한강 작가의 영어 인터뷰입니다.
한마디 한마디 말을 참 곱게 하네요
이런 영상 공유 넘 고마워요
물질적으로는 가난했으나 정신적으로는 풍요로운 환경을 만들어준 아버지가 있었네요.
한강 작가의 노벨상은 모든 이에게 기쁨이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선
물질만능주의라는 진흙 속에 피어난 연꽃이라 여겨지네요.
어쩜 한강 작가님 이야기는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치유가 됩니다
20대때는 우울하고 무기력 해도 추리소설 읽으면서 정신을 책에 팔려던 때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마저 안(못) 하게 된 제게 다시 힘을 주는 말이네요. 쌓여가는 책들...
언능 읽어야지..ㅜㅜ
https://youtube.com/shorts/RNFjlbhA__I
한강작가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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