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든리트리버 분양 소개 부탁드릴께요. 우울증 여중생을 위한

아스피린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24-10-24 19:33:50

중학생 딸이 작년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했어요 .

많이 힘들었고 제일 믿었던 친구에 대한 배신과 분노로 우울증 불안이 왔어요 . 그ㅡ와중에 작년에 이맘 때 즈음에 8 년 키운 말티즈가 뇌수막염을 3 년 앓다가 죽었어요 . 

최근들어  골든리트리버를 너무 키우고 싶어해요 . 

펫샵 강아지는 또 아플까봐 가정분양 골든리트리버 암컷 

새끼를 데려오고 싶어해요 .  건강한 가정 분양 강아지 원하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

 

IP : 175.119.xxx.1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4 8:00 PM (1.177.xxx.84) - 삭제된댓글

    따님도 원글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ㅜ

    켄넬은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리뷰 좋은걸로 구매하시면 될텐데요...골든리트리버가 한살 될때까지는 엄청 액티브하고 말썽 많이 부려서 힘드실거에요.
    그 위기만 잘 넘기면 따님한테 세상에서 최고 좋은 친구가 되어 줄거라 믿어요.
    부디 건강하고 예쁜 골든이 입양하셔서 따님의 우울증이 완쾌하길 빌께요.

  • 2. ....
    '24.10.24 8:04 PM (112.154.xxx.66)

    리트리버 똑똑하고 순한데
    힘도쎄고 손도 많이가고 힘들어요

    마당있는집 아니면
    그냥 소형견 기르세요

  • 3. 작성자
    '24.10.24 8:13 PM (175.119.xxx.166)

    저희가 아파트이긴 한데 90 평이에요. 저층이고 아파트 단지가 산책하기 너무 좋아서 대형견 많이 키우시더라고요 어려울까요?

  • 4. 괜찮아요
    '24.10.24 8:28 PM (1.177.xxx.84) - 삭제된댓글

    90평이면 충분히 가능해요.
    걱정 마세요.
    가정분양 호스트분께 골든이 양육 방법이나 여러가지 도움 받으시고 강아지 훈련 학교도 보내서 기본적인거 꼭 배우게 하세요.
    골든이가 아기땐 말썽도 많이 부리고 그렇지만 1년만 지나도 제법 의젓해져요.
    소형견보다 케어하기 많이 힘들긴 하지만 골든이만이 주는 기쁨이 커서 충분히 감당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5. ㅎㅎ
    '24.10.24 8:52 PM (175.194.xxx.221)

    유튜브 가면 리트리버레스큐라는 채널에 리트리브 유기된 견들 많이 있어요.
    건강한 리트리버도 많아요. 새끼도 있고

    꼭 살펴보시고 건강한 유기견 가족 되었으면 좋겠어요.

  • 6.
    '24.10.24 9:11 PM (14.56.xxx.151)

    새끼였던 강아지가 금방 커요 ㅠ
    새끼 강아지였을 때가 아주 귀여웠어요
    안자랐으면 했는데 너무 크니깐 속상하던데요?
    돈도 많이 들고
    몸집이 커서 산책 하기 쉽지 않을 듯
    하지만 똑똑해서 주인 옷 차림이나 전화 말투만
    듣거나 보고도 상황을 알아차려요..

  • 7. tower
    '24.10.24 10:24 PM (118.32.xxx.189)

    저는 리트리버 완전 추천이요.

    큰 개라서 힘든 부분 있겠지만,
    따님 상황 놓고 보자면 최상의 선택 같아요.

    다 큰 리트리버를 보면 사람 같아요.
    주인을 묵묵히 지켜주는 변함 없는 성품이 보여서,
    아마 마음 치유에 도움이 될 거에요.

    리트리버 큰 눈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사람 같은 개입니다.

    따님도 그래서 리트리버가 떠오른 거일듯요.

  • 8. 유전병
    '24.10.25 4:27 AM (175.197.xxx.229) - 삭제된댓글

    리트리버 유번병 심해요
    암은 기본에 관절도 난리고 심장병에 너무 불쌍합니다

  • 9. 유전병
    '24.10.25 5:05 AM (175.197.xxx.229)

    리트리버 유정병 심해요
    암은 기본에 관절도 난리고 심장병에 너무 불쌍합니다

  • 10. ㅇㅇ
    '24.10.25 9:12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리트리버도
    ㅣ살전후너무 장난치고 크니까
    파양 많이 한데요
    3살지나야 점잖해져요
    그래서 유기센터에 리트리버 많아요
    제주도는 젊은애들이 살다가
    반이상 버리고 간다고
    육지 아파트에 못산다 이유도 하찮고..

  • 11. ㅇㅇ
    '24.10.25 9:1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리트리버 입양하실거면
    꼭 사지마시고 공고좀보다가
    맘에 드는개 입양 추천요
    내주위 다그렇게 입양 했는데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607 북한군 만명이상이 우크라이나로 ?... 3 2024/10/30 1,095
1640606 터키를 갈까요 폴란드를 갈까요? 9 여행계획 2024/10/30 1,541
1640605 많이 걸어서 아픈 다리에 파스 붙여도 될까요? 5 파스 2024/10/30 1,009
1640604 백종원 회사가 뭐라고 5천억인지 27 ... 2024/10/30 5,625
1640603 립스틱 쓰실때요 6 별것 2024/10/30 2,089
1640602 고려아연 계속되는 상승 이유 10 투자 2024/10/30 2,645
1640601 50넘어 취직했는데 너무 걱정돼요 14 순두유 2024/10/30 5,623
1640600 문다혜씨 피해 택시기사 치료한 한의원 압수수색 9 ㄴㄷ 2024/10/30 2,725
1640599 "검사장 관사, 69평형 아파트"‥부총리보다 .. 5 관사 2024/10/30 1,693
1640598 유학간 딸이 층간소음으로 매일 미칠려고 해요. 10 괴롭네요 2024/10/30 5,616
1640597 박정훈 대령 9차 공판 기자회견 5 !!!!! 2024/10/30 870
1640596 인도 여행이 그렇게 위험해요? 46 ........ 2024/10/30 12,920
1640595 석·박사급 매년 1400명이상 미국행 10 ... 2024/10/30 3,489
1640594 저렴한 취미생활 6 소소 2024/10/30 5,157
1640593 오늘 제주도수학여행가는 딸아이가 7 .., 2024/10/30 3,103
1640592 쓰레기같은 연예 기레기들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나요? 2 ..... 2024/10/30 1,603
1640591 부모님이 저 시집 잘갔대요 36 ㅇㅇ 2024/10/30 22,532
1640590 직장상사..위축돼서 힘듭니다 7 ㄹㄹ 2024/10/30 2,578
1640589 청약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오른다고 문자가 왔는데. 4 FFF 2024/10/30 4,221
1640588 이시간에 왜 안주무세요? 12 불면증 2024/10/30 2,692
1640587 블박sd카드리더기 핸드폰 2024/10/30 482
1640586 고등남자아이가 또 울어요... 13 인ss 2024/10/30 5,538
1640585 수능 도시락과 시계 준비 여쭤요 18 고3 엄마 2024/10/30 1,899
1640584 삼성, 연간 영업이익도 sk에 밀릴 가능성 있다네요 4 .. 2024/10/30 1,909
1640583 남편이 전화통화가 안되네요. 7 2024/10/30 3,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