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이 작년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했어요 .
많이 힘들었고 제일 믿었던 친구에 대한 배신과 분노로 우울증 불안이 왔어요 . 그ㅡ와중에 작년에 이맘 때 즈음에 8 년 키운 말티즈가 뇌수막염을 3 년 앓다가 죽었어요 .
최근들어 골든리트리버를 너무 키우고 싶어해요 .
펫샵 강아지는 또 아플까봐 가정분양 골든리트리버 암컷
새끼를 데려오고 싶어해요 . 건강한 가정 분양 강아지 원하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
중학생 딸이 작년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했어요 .
많이 힘들었고 제일 믿었던 친구에 대한 배신과 분노로 우울증 불안이 왔어요 . 그ㅡ와중에 작년에 이맘 때 즈음에 8 년 키운 말티즈가 뇌수막염을 3 년 앓다가 죽었어요 .
최근들어 골든리트리버를 너무 키우고 싶어해요 .
펫샵 강아지는 또 아플까봐 가정분양 골든리트리버 암컷
새끼를 데려오고 싶어해요 . 건강한 가정 분양 강아지 원하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
따님도 원글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ㅜ
켄넬은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리뷰 좋은걸로 구매하시면 될텐데요...골든리트리버가 한살 될때까지는 엄청 액티브하고 말썽 많이 부려서 힘드실거에요.
그 위기만 잘 넘기면 따님한테 세상에서 최고 좋은 친구가 되어 줄거라 믿어요.
부디 건강하고 예쁜 골든이 입양하셔서 따님의 우울증이 완쾌하길 빌께요.
리트리버 똑똑하고 순한데
힘도쎄고 손도 많이가고 힘들어요
마당있는집 아니면
그냥 소형견 기르세요
저희가 아파트이긴 한데 90 평이에요. 저층이고 아파트 단지가 산책하기 너무 좋아서 대형견 많이 키우시더라고요 어려울까요?
90평이면 충분히 가능해요.
걱정 마세요.
가정분양 호스트분께 골든이 양육 방법이나 여러가지 도움 받으시고 강아지 훈련 학교도 보내서 기본적인거 꼭 배우게 하세요.
골든이가 아기땐 말썽도 많이 부리고 그렇지만 1년만 지나도 제법 의젓해져요.
소형견보다 케어하기 많이 힘들긴 하지만 골든이만이 주는 기쁨이 커서 충분히 감당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유튜브 가면 리트리버레스큐라는 채널에 리트리브 유기된 견들 많이 있어요.
건강한 리트리버도 많아요. 새끼도 있고
꼭 살펴보시고 건강한 유기견 가족 되었으면 좋겠어요.
새끼였던 강아지가 금방 커요 ㅠ
새끼 강아지였을 때가 아주 귀여웠어요
안자랐으면 했는데 너무 크니깐 속상하던데요?
돈도 많이 들고
몸집이 커서 산책 하기 쉽지 않을 듯
하지만 똑똑해서 주인 옷 차림이나 전화 말투만
듣거나 보고도 상황을 알아차려요..
저는 리트리버 완전 추천이요.
큰 개라서 힘든 부분 있겠지만,
따님 상황 놓고 보자면 최상의 선택 같아요.
다 큰 리트리버를 보면 사람 같아요.
주인을 묵묵히 지켜주는 변함 없는 성품이 보여서,
아마 마음 치유에 도움이 될 거에요.
리트리버 큰 눈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사람 같은 개입니다.
따님도 그래서 리트리버가 떠오른 거일듯요.
리트리버 유번병 심해요
암은 기본에 관절도 난리고 심장병에 너무 불쌍합니다
리트리버 유정병 심해요
암은 기본에 관절도 난리고 심장병에 너무 불쌍합니다
리트리버도
ㅣ살전후너무 장난치고 크니까
파양 많이 한데요
3살지나야 점잖해져요
그래서 유기센터에 리트리버 많아요
제주도는 젊은애들이 살다가
반이상 버리고 간다고
육지 아파트에 못산다 이유도 하찮고..
리트리버 입양하실거면
꼭 사지마시고 공고좀보다가
맘에 드는개 입양 추천요
내주위 다그렇게 입양 했는데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4452 | 고독하게 살면… 14 | 갱춘기 | 2025/02/28 | 3,869 |
1684451 | 이공계 해외인재들 교수/기업 거절 10 | .... | 2025/02/28 | 2,492 |
1684450 | 촛불행동, ‘교통비 1만 원’ 미성년자 참여 안내 7 | ... | 2025/02/28 | 1,965 |
1684449 | 3.1절 연휴, 대설 특보 전망 2 | ..... | 2025/02/28 | 3,193 |
1684448 | 홈플 배송매감 와우 3 | ... | 2025/02/28 | 3,579 |
1684447 | 후방주차 안내선에 맞춰 모니터보고 주차하세요? 15 | 차 | 2025/02/28 | 2,667 |
1684446 | 미키 17봤어요. 6 | .. | 2025/02/28 | 3,318 |
1684445 | 오세훈 "김한정 저만 도와준 게 아니라 이준석과 대통령.. 9 | 또말바꾼오세.. | 2025/02/28 | 2,561 |
1684444 | 국힘 의원들 전광훈이랑 선 그을라고 내일 전한길 여의도 집회만 .. 7 | ㅇㅇ | 2025/02/28 | 1,920 |
1684443 | 김준일 시사평론가 4 | .. | 2025/02/28 | 1,994 |
1684442 | 한번에 폐경되나요? 12 | /// | 2025/02/28 | 3,177 |
1684441 | 무단결근 지각 잦은 mz 직원 해고했어요 8 | ㅂㅂ | 2025/02/28 | 5,592 |
1684440 | 내란 유랑단이 대학마다 돌아다니며 "빨갱이는 죽여도 돼.. 15 | .. | 2025/02/28 | 1,942 |
1684439 | 공수처 압수수색 검사 6 | ㅇㅇ | 2025/02/28 | 1,882 |
1684438 | 아니 이런 남자가 왜 나를...? 9 | 볏단 | 2025/02/28 | 4,470 |
1684437 | 뉴스를 보면 부산은 왜 조용하죠? 9 | .. | 2025/02/28 | 2,083 |
1684436 | 중계동 오피스텔 3 | ... | 2025/02/28 | 1,414 |
1684435 | 아들알바 신뢰의 원인은 뭘까요 10 | 땅지 | 2025/02/28 | 4,111 |
1684434 | 약사 불매운동 조짐으로 다이소에 건강기능식품 납품 철회 12 | ㅇㅇ | 2025/02/28 | 3,019 |
1684433 | 명태가 핵심인데 1 | 질질 | 2025/02/28 | 1,225 |
1684432 | 저 예전에 중소기업에서 해고 당했을 때 1 | 어휴 | 2025/02/28 | 2,120 |
1684431 | 자식이 남편보다 낫지 않나요? 39 | .... | 2025/02/28 | 5,997 |
1684430 | 가슴이 답답하네요. 10 | ㅎㅈ | 2025/02/28 | 2,362 |
1684429 | 87세 엄마가 항암을 하게 됐는데요 40 | .. | 2025/02/28 | 15,596 |
1684428 | 유치원 맞벌이 가정 4 | .. | 2025/02/28 | 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