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절 중에 최고

.. 조회수 : 2,781
작성일 : 2024-10-24 18:11:47

저는 미소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냥한 말씨.

온화한 표정.

이 세가지면 그냥 녹는 기분이예요.

상대가 말끔히 차려입고 외모가 좋다면 더더더 시너지가 있겠지만 안그래도 괜찮아요.

내일 더 친절하도록 힘써 보아요.

IP : 211.243.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코코
    '24.10.24 6:20 PM (211.206.xxx.36)

    나이를 먹어 갈수록 말씨가 예쁜 사람이 돋보이더군요.
    저는 상당히 억양이 세고 말표현도 강한편 인데요,
    고치기가 힘듭니다.
    우리 딸은 '비폭력언어' 강의를 수강하고, 지속적으로 공부(?)하더라구요.
    참, 좋은 일이다 생각 합니다.
    저도 가까운곳에서 (평생교육 강좌라든가...) 그런 강의가 있다면 공부하고 싶습니다.
    미소,말씨, 표정.... 정말 중요한 일이지요.

  • 2. ㅇㅇㅇ
    '24.10.24 6:49 PM (222.233.xxx.216)

    맞아요
    나이 들수록 입꼬리 쳐지고 사람 빤히 보면서 뚱 해 지기 쉬운데
    미소와 존대말을 잃지 말아요

  • 3. ㅇㅇ
    '24.10.24 7:40 PM (219.250.xxx.211)

    맞아요. 그런데 쉽지 않아요. 자꾸 잊어버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077 김소연 이상우 부부는 드라마보다 더하네요 39 .. 2024/11/03 30,439
1642076 성심당이 그렇게 맛있나요 34 2024/11/03 3,689
1642075 외신도 “김건희는 시한폭탄”…“윤, 다른 잣대 들이밀어” 비판 10 아이고야 2024/11/03 3,093
1642074 어릴 때 했던 뻘짓 4 ㅁㅁㅁ 2024/11/03 1,297
1642073 삶은밤 미국에 가져가도 될까요? 8 삶은밤 2024/11/03 1,628
1642072 왜이렇게 엄마가 싫은지.. 11 ........ 2024/11/03 3,603
1642071 시어진 동치미 국물과 무로 무슨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 4 ..... 2024/11/03 555
1642070 화병꽂이 선물받으니 예쁘고 센스도 있어요 5 나바야 2024/11/03 1,541
1642069 니콜키드먼 노래 2 ........ 2024/11/03 1,465
1642068 S사 창업주 선대 회장은 5 ㅗㅗㅎㄹ 2024/11/03 2,127
1642067 미끄러진 후 통증이 길게 가네오. 8 @@ 2024/11/03 1,318
1642066 원두 유통기한 9달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9 바닐라향 2024/11/03 1,008
1642065 간병은 기브앤테이크가 되는 관계에서 가능해요. 22 ..... 2024/11/03 3,884
1642064 알콜중독 글이있어서 6 알콜 2024/11/03 1,909
1642063 뉴스타파 녹취록 내용 17 .. 2024/11/03 3,561
1642062 30대 실비보험은 실비보험 2024/11/03 382
1642061 룸 넥스트도어, 영화 추천합니다. 8 ... 2024/11/03 2,261
1642060 알콜중독자입니다.. 76 정신차려 2024/11/03 8,698
1642059 제가 반이라도 내야겠죠? 31 2024/11/03 5,981
1642058 고양이의 '원시주머니'에 대해 아시나요? 7 2024/11/03 1,612
1642057 지누스 매트리스 5 ㅇㅇ 2024/11/03 903
1642056 덕질 끝나면 원래 이런가요? 10 ,, 2024/11/03 3,009
1642055 인터넷요금제 ... 2024/11/03 270
1642054 고발전문 이종배 혼쭐내는 할아버지 5 ... 2024/11/03 1,154
1642053 포괄적 차별 금지법 9 토론 2024/11/03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