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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펫트가 없어졌어요

황당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24-10-24 18:05:42

작년에 거실에 깔고 세탁해서 잘 보관해 놨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깔려고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네요 

너무 황당해요

절대 버리지 않았거든요

어디 가서 찾아야 하나요ㅠㅠ

여러분은 보통 어디다 보관하시나요?

처음부터 다시 찾아봐야 할텐데

IP : 121.165.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4 6:08 PM (183.102.xxx.152)

    세탁소에 맡겨서 세탁하셨나요?
    거기서 안가지고 오셨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 2. 아이고..
    '24.10.24 6:11 PM (211.195.xxx.240)

    그렇게 황당한 일이 있더라고요.
    전 가습기가 없어져서 작년에 500ml 물병꽂는
    미니가습기 하나 사서 겨울 났어요.
    부피도 작지 않은건데 도대체 어디로 간건지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 3. 그런거
    '24.10.24 6:13 PM (110.70.xxx.202)

    포기하고 며칠 지나면
    저절로 나오던데요

  • 4. 어머
    '24.10.24 6:24 PM (1.237.xxx.216)

    카페트는 커서 숨기 쉽지 않을텐데

  • 5. 저는
    '24.10.24 6:31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커텐뒤에 숨겨놓았습니다

  • 6. 혹시
    '24.10.24 6:55 PM (222.107.xxx.29)

    세탁소에???

  • 7. 따라쟁이
    '24.10.24 7:13 PM (116.87.xxx.127)

    소파 뒤.

  • 8. ㅇㅇ
    '24.10.24 7:54 PM (118.219.xxx.214)

    저는 헹켈 가위가 그렇게 없어지네요
    가위를 많이 써서 헹켈 손잡이 칼라있는거
    색별로 3개 사서 주방에서 쓰는데
    몇 달 안 되서 2개가 없어졌어요
    조그만것도 아니고 집안 구석 구석 찾아도 없어서
    2개 더 샀는데 몇 달 뒤 또 2개가 없어졌어요
    주방에서 혼자 요리하고 혼자 쓰는데 미스테리
    헹켈가위 비싸서 다른 가위로 2개 더 사놨는데
    이건 또 1년 째 쓰고 있어요

  • 9. ㅋㅋㅋ
    '24.10.24 9:08 PM (14.32.xxx.242)

    새거 사면 나 여깄다 하고 나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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