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금액을 더 줄수 있다고 하는데
전세등기를 해줘야 하는거 때문에
내키지가 않아서..
전세등기로 세입자가 대출도 받을수 있다고 하고
만료후 전세등기 말소 늦게해주면
다음세입자 받을때 머리아플거 같기도 해서
그냥 안하는게 맞겠죠?
시세보다 금액을 더 줄수 있다고 하는데
전세등기를 해줘야 하는거 때문에
내키지가 않아서..
전세등기로 세입자가 대출도 받을수 있다고 하고
만료후 전세등기 말소 늦게해주면
다음세입자 받을때 머리아플거 같기도 해서
그냥 안하는게 맞겠죠?
전세가 깔끔해요. 문제 생기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특히 대기업의 경우 안할 이유가 없어요.
원래 법인 전세, 월세가 제일 선호되지않나요? 회사에서 처리하는거라 월세 깔끔하게 딱딱 들어오고 주로 타지역와서 일 하는 임원 하우징 해 주는거라 혼자 살아 집도 지저분하게 안 쓰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고민좀 해봐야 겠네요
임원 숙소면 괜찮은데 직원들 기숙사처럼 쓰는건 반대에요. 엄청 지져분하게 쓰세요 ㅜㅜ
법적인 문제는 깔끔해요.
저는 기업에 줘봤는데 괜찮았어요.
깨끗하게 쓰냐마냐는 그 법인이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고요
그냥 직원들 숙소면 더럽게 쓸 수 있어요.
제가 전세 준 기업은 청소하는 아주머니 있어서 주1회씩 아주머니까 직원들 숙소 청소해주는 곳이더군요.
그래서 깨끗하게 쓰긴했는데
그게 아니면 엉망이 될 수도 있어요
아뇨 법인이 깔끔해요
전세등기모든비용 내고요
월세 밀린적 없어요
법인인 경우
임대인:문제(대기업 제외)
임차인: 문제없음
깔끔하고 잡음없이 괜찮을 것 같네요.
기숙사면 말려요
법인 세입자 관련한 판례가 있던데 혹 전세중 매매계획 있으면 찾아보세요
제가 살던 집이 인근 대기업 연구소
4년간 법인/ 직원기숙사 였는데
거의 개집 수준이었어요.
현관부터 각 방까지만 뺀질하고 나머지 장판위는 검댕이.. 폭 40cm 정도의 골목길.
방충망은 다 찢어져서 훌렁훌렁 날림
담뱃진에 도배지와 몰딩이 쩔어서 ㅠㅠ
화장실 변기색은 원래 그 색인 줄..—;
싱크대는 안쓰고 안닦아서 무광, 그러나
옆 정수기 근처는 라면스프 부스러기 난리,
싱크배수구는 라면찌꺼기로 난리
전세 4천깎아서 들어갔어요.
맞아요. 돈음 깔끔
그런데 윗댓글처럼 집은 개더럽 ㅜㅜ
임원숙소면 일하는 도우미도 오시고 혼자 살거나 둘이 살아서 집 깔끔. 직원숙소는 진짜 엄청나요. 드럽고 망가뜨리고 장난아니예요. 그부분 확실히 알아보시고 인원수 제한하세요,
남편이 지방발령 잦은 회사라 직원숙소 많이 다녔거든요.
윗분들 말대로 임원숙소는 깔끔한데 직원숙소는 안그런 경우도 있어요.
계약서에 특약사항을 넣으세요.
관리 지저분할시 계약만료시점에 청소비용 부과하겠다고.
제남편 회사에서도 파손된부분 원상복구 비용 대준적있고
계약만료 시점에 입주청소처럼 청소후 집주인 ok후에 계약만료 시킨경우도 있어요.
법인숙소가 비용처리면에서는 되려 깔끔하니 특약사항 얘기해서
서로 ok나면 일반인 계약보다 더 편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