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귤을 사서 먹는 꿈을 꿨어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24-10-24 17:10:40

제가  어젯밤에

 

꿈에서   귤이  별로라서 보기에  별로라

 

안살꺼다 하다가

 

 

에잇 그냥 사자하고  한봉다리 사서

 

귤을 까서  저 반먹고 귤 판매하는 분께

이거 먹어봐라  보기엔 별론데

 

진짜 맛있다 하면서

 

저 반먹고  판 사람 반주는 꿈을 꿨어요

 

먹는데 아주 맛있었구요

 

 

그냥  생생한  꿈을  꿨다구요

 

 

집에 고3아들이  입시가  있어서

 

혹시나  귤을 사서 먹는꿈은  어떤걸까요?

 

여쭤봅니다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IP : 118.235.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4 5:12 PM (211.114.xxx.77)

    태몽? 태몽?

  • 2. ㅇㅇ
    '24.10.24 5:13 PM (152.99.xxx.38)

    그냥 귤 먹는 꿈이죠 아무 의미 없는 꿈, 하지만 아드님 입시는 대박 나시길 바라요!

  • 3. ...
    '24.10.24 5:25 PM (223.38.xxx.96)

    감기 걸리는 꿈.
    꿈에서 뭐 먹으면 감기 걸린다고...

  • 4. 원글님
    '24.10.24 5:32 PM (183.98.xxx.31)

    처음 눈에는 안 차지만 합격해 놓고 보니 꽤 알차고 괜찮은곳이라 만족.
    절반 준거는 등록금 준거를 암시..
    이런거 아닐까요

  • 5. ..........
    '24.10.24 5:58 PM (14.50.xxx.77)

    먹는꿈은 감기라던데

  • 6. 로즈
    '24.10.24 6:13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꿈에 어느 노파가 사과 2개를 저한테 주면서
    한 개는 아는 지인한테 줘라고 했어요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친하게 지낸 지인인데
    이사 갔거든요 사과를 줄려고 그 지인한테 가면서
    저는 제것을 먹어버럈어요
    그리고 한 개는 지인한테 잘 전달하고요
    힝 어떻게 되었을까요?
    전 유산하고 그 지인은 딸을 낳았답니다 ㅎ
    30년 가까이 된 꿈이 어직도 생생하네요

  • 7. 퍼플로즈
    '24.10.24 6:15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꿈에 어느 노파가 사과 2개를 저한테 주면서
    한 개는 아는 지인한테 줘라고 했어요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친하게 지낸 지인인데
    이사 갔거든요 사과를 줄려고 그 지인한테 가면서
    저는 제것을 먹어버럈어요
    그리고 한 개는 지인한테 잘 전달하고요
    힝 어떻게 되었을까요?
    전 유산하고 그 지인은 딸을 낳았답니다 ㅎ
    30년 가까이 된 꿈이 어직도 생생하네요

    전 음식을 맛있게 먹는 꿈은 항상 좋았는데
    사과맛은 생각이 안났어요

  • 8.
    '24.10.24 7:36 PM (58.29.xxx.196)

    먹는꿈 꾸면 항상 감기걸렸어요. 죄송요 원글님. 감기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592 이번주 라디오스타 문세윤 너무 웃겨요 5 땅지 2025/02/08 2,408
1677591 2 2025/02/08 551
1677590 내가 수신차단을 했을경우예요. 5 확인가능? 2025/02/08 1,525
1677589 두꺼운 미역 사고 싶어요 8 2025/02/08 1,253
1677588 왜 일부 재판관들만 질문하나요? 3 .. 2025/02/08 1,115
1677587 꿈해몽)베프가 야반도주 했다고 1 친구 2025/02/08 673
1677586 외로움이란걸 못느끼는 성격은 성장과정이 원만했던거랑 25 2025/02/08 3,769
1677585 요즘 사람들에게 '금일'이란...... 16 금일vs금요.. 2025/02/08 3,700
1677584 꽃동네 오웅진 신부, 尹에게 "용기 잃기 마시라, 사랑.. 41 예휴 2025/02/08 13,031
1677583 보일러 요. 목욕모드(온수만) 해 놓으면 4 2025/02/08 1,256
1677582 남은 순대국 국물 활용법 부탁드려요~ 5 없음잠시만 2025/02/08 938
1677581 내란수괴-호수위 달그림자 표현 출처 9 에잇 2025/02/08 1,260
1677580 아침 안먹고 출근하는 직장인 자녀들 많은가요? 13 2025/02/08 2,117
1677579 고민정이 지금의 민주당에 대해서 논할만한 위치.. 34 2025/02/08 2,744
1677578 권영세를 보면... 17 인용 2025/02/08 2,391
1677577 겨드랑이제모하다 상처났는데ㅠ 9 2025/02/08 1,353
1677576 어제 다스뵈이다 내용좋아요 ㄱㄴ 2025/02/08 723
1677575 층간소음 유발할까봐 애들한테 계속 소리지르게 되네요 5 2025/02/08 1,236
1677574 "서울 아파트값 이제 감당 못할 수준"…지방 .. 4 ... 2025/02/08 3,651
1677573 82에서 재테크 관련 조언을 보면 틀린 여론이었고 그걸 반대로 .. 20 sunny 2025/02/08 2,446
1677572 국민의 힘 주요지지층 노인 무직 가정주부 24 .. 2025/02/08 1,646
1677571 하루세끼 먹으니 식비가 장난아니네요 13 워우 2025/02/08 5,045
1677570 아침에 뭐 해 드셨어요? 18 메뉴 2025/02/08 2,509
1677569 아침부터 열받아요 19 미침 2025/02/08 3,923
1677568 서래마을 빌라 사시는 분 5 ..... 2025/02/08 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