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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견 무지개다리 보내고 물품요

ㅡㅡㅡ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24-10-24 16:56:15

유모차랑 자동 카메라 급식기랑

좀 고가인 것들은 당근해도 되려나요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얘기하고요

패드랑 미개봉 츄르랑 사료랑..

이런건 나눔할거고요

그냥 다 나눔 할까요

떠난 아이물품 당근한다고 기분나쁜 소리 들을까봐요...

아이 옷이랑 클리퍼랑.. 남겨둘건 두고

부피큰 건 이제 정리해야할 것 같아요..

 

IP : 58.148.xxx.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염성없으면
    '24.10.24 4:57 PM (211.234.xxx.205)

    나눔하세요

  • 2. ...
    '24.10.24 4:58 PM (116.32.xxx.73)

    그냥 나눔하면 되지요

  • 3. 그냥
    '24.10.24 4:58 PM (125.178.xxx.170)

    무지개다리 언급하지 마시고요.

    비싼건 그냥 파세요.
    나눔해도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의미가 없어요.

  • 4. 그냥
    '24.10.24 4:59 PM (210.108.xxx.149)

    전부 나눔 했습니다 돈 받는게 좀 그렇죠

  • 5. 의미
    '24.10.24 5:04 PM (14.33.xxx.161)

    의미 두지 마시고 그냥 당근 하세요. 나눔 하지 마세요.
    하늘나라 간 아이는 그런다고 나무라지 않아요.
    미안해하지도 않아도 되고요.
    요즘에 중고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판다고 뭐라 하나요.
    얘기하지 말고 그냥 파세요.
    조금 저렴하게 팔면 되죠

  • 6. ㅡㅡㅡ
    '24.10.24 5:05 PM (58.148.xxx.3)

    그럼 조금씩 나누어 나눔할까요 가져가서 팔까봐 그것도 싫으네요.. ㅎ.. 나눠주는것도 일이라..쌩나눔은 기분나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이사갈거라 얼른 정리해야지 싶었는데

  • 7. 비싼거
    '24.10.24 5:06 PM (118.235.xxx.134)

    다 나눔했는데 아무도 안고마워합니다.
    파세요.

  • 8. --
    '24.10.24 5:06 PM (121.131.xxx.88)

    저도 노견아이 작년에 보냈는데 패드 같은건 지인에게 줬고요.
    가벼운 보조기구랑 옷, 신발은 아주 저렴하게 당근했어요. 휠체어는 저렴하게 내놔도 기본 가격이랑 부피가 있어 그런지 연락이 안오네요. 유기견 센터 갵은데 필요하다면 보낼까 싶어요. 매일 쓰던 줄은 제가 계속 가지고 있으려고요.

  • 9. 나름
    '24.10.24 5:06 PM (118.235.xxx.150)

    나눔했어요. 여러 분들이 신청 메시지 보내길래, 가깝고 빨리 가져가는 분, 유기견 돌봄하시는 분 위주로 드렸더니 고마워 하시고 저도 마음이 위로가 되더군요.

  • 10. 당근에 파세요
    '24.10.24 5:14 PM (222.106.xxx.184)

    저도 무료 나눔 해봤었는데 권하지 않아요
    단 얼마라도 받고 파세요.

  • 11. 당근
    '24.10.24 5:27 PM (211.234.xxx.188)

    당근하세요
    진상을 막기 위해서 나눔은 안했어요
    돈버는 목적이 아니니 저렴하게, 집앞으로 오라고했고요
    예를들어 상태좋은 애견전용 브랜드 카시트 30만원짜리 당근에 5만원에 내놨더니 바로 나갔어요
    그런식으로 금방 금방 당근했고요
    아이가 아파서 먹던 개봉안한 새 처방식캔과 사료 주사기 등도 고가거든요
    그런거랑 패드 등등
    이런건 다니던 동물병원쌤께 다 드렸어요
    유기견 의료봉사 주기적으로 하는 큰 병원이라..그런 아이들에게 요긴하게 쓴다고 고맙다고 하셨어요

  • 12. ㅡㅡㅡ
    '24.10.24 5:33 PM (58.148.xxx.3)

    네 아반강고에 만원씩이라도 받고 직거래로 가져가실 분 올려야겠어요 츄르나 패드는 가지러 오시는 분들 나눔드리고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13. .....
    '24.10.24 5:46 PM (118.235.xxx.213)

    네 비싼건 파세요

  • 14. 사랑이
    '24.10.24 10:06 PM (39.7.xxx.28)

    저는 팔아서 금액으로 기부했어요
    떠난 강아지 이름으로요 그리고 천국에서
    행복 하라고 개인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50만원
    정도 기부했고요

  • 15.
    '24.10.24 10:14 PM (118.32.xxx.104)

    나눔반대요.. 적당히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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