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감춘 지 13일 만에 폴란드 대통령 환영식에... 내달 G20 회의도 동행할듯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만에 다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건희 여사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안제이 두타 폴란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검은색 치마 정장에 붉은색 블라우스를 입은 김 여사는 윤 대통령과 함께 이기정 의전비서관의 안내를 받았다. 이 비서관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로부터 인사쇄신 대상인 '김여사 라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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