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 앞에서 무시하는 말투 툭툭 던지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요.

ddd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24-10-24 14:13:36

사람들 무시하는 말투,  무시하는건 성격인가요? 

 

회사 사람들 보면   옆에 사람 말을  무시하는 말투,  그런 말투  하는데요.

 

 정말 별로인 사람들이 많아요.

 

다른거야 그런가보다 하는데  상대방 무시하는 말투, 특히 사람들 많은 있는데서 아무렇치

 

않게 무시하는 말투를 듣다보면 속으로  한숨이 나와요.

 

저 또한 회사에서 무시 당하는 쪽에 속해  있는데요.

 

식사 시간에  그 잠깐 만나서 밥 먹는데  상 자기는 잘났고   너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지?ㅎㅎㅎㅎ

 

사람들 앞에서 무시하는  말을 아무렇치 던지는걸 보면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는 데 가끔은  진짜 별로예요.

 

내가 무시하는 말을 들음 바로 받아치는걸 못하고  하니 더더욱  무시하는데....

 

또 그걸 보는  상황도 많구요.

 

속으로 생각합니다.

 

니가 그렇게 무시하는 직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무시하는 사람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  많거든요.

 

나이가  많음  다 친정엄마 같은줄 알았어요.

 

글을 적어 한개는 삭제 했는데요.

 

회사가  진입장벽이 아주 낮습니다.

 

진입 장벽이 낮으니  직장생활  30년 했다,   그런 사람들이 여왕벌처럼  무시하지요.

 

평소 조용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 성격  차분하고 착하게 보는데   뒤에서는  ㅎㅎㅎㅎ

 

진짜  말을 해도 어쩜 저렇게 뇌가 없을정도로 이야기 하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이  나를 사람 많은 곳에서  무시했다는 생각이 들면  저 스스로 움추려 드네요.

 

그 상황을 어떻게 견뎌내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지도 모르구요.

 

내 기분이 너무 안 좋구요.

 

지금도  사람들 많은데서 무시 당했다는 생각에 그냥  기분이 울적합니다.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hy
    '24.10.24 2:15 PM (211.36.xxx.121)

    왜 가만히 있어요?

  • 2. 저는
    '24.10.24 2:20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덤볐... ㅋㅋㅋ
    맞받아쳤는데 그분이 잘난거 하나없이 선배라는거, 나이믿고 막대하는 분이었거든요.
    사람들 있는 앞에서 새파랗게 어린 제가
    그냥 한 4년 당하고 살다가
    덤비니 조용해졌습니다.

    사실 맘껏 할소리 다하지도 못했는데 좀 억울한 감이 있네요.

    뭐 저야 해프닝이지만 그분이야 개쪽일테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다음에 말도 안시키고 조용합니다.
    너무 편합니다 사실 ㅋㅋㅋ 제가 그분께 받을거나 받아야하는거나 그런게 전혀없어서 제쪽에서는 한번도 먼저 접근하거나 한적이 없는데 늘 그GR이었던 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조용해지니 일하기도 편하고 수월합니다. 진즉에 이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3년은 참아주자 해서 가만히 당하고 살았었는데 이상한짓 비합리적인짓 웃지기도않은짓 하는 분들께 3년 지나자마자 하나씩 돌려드리고 삽니다.

    근데 일은 잘하셔야함.

  • 3. ㅇㅇ
    '24.10.24 2:31 PM (106.101.xxx.73)

    무시하는 말이 뭐길래 싶네요 말이라는건 맥락과 상황과 받아들이는 것에따라서도 다르니깐요

  • 4. ㅡ,ㅡ
    '24.10.24 3:00 PM (112.168.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대놓고 한심하구나란 제스쳐 보여줘요.
    넌 그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이구나. 한심해라.상종안하련다 라는 태도로 대해요.
    상대가 느낄정도로.
    대응조차 할 가치도 없다는듯 개무시모드인거죠.
    언쟁도 할만한 사람과 하는거죠.
    날 욕하든 따돌리든 난 돈벌러갔으니 돈만벌면 된다는 태도로 다녀요.
    평소 친구들사이에서 인자강 멘탈깡패란 소리듣는편이에요ㅎ

  • 5. ㅡ,ㅡ
    '24.10.24 3:01 PM (112.168.xxx.30)

    저는 대놓고 한심하구나란 제스쳐 보여줘요.
    넌 그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이구나. 한심해라.상종안하련다 라는 태도로 대해요.
    상대가 느낄정도로.
    대응조차 할 가치도 없다는듯 개무시모드인거죠.
    개소리하면 대꾸안하고 오히려 비웃듯 피식하고 위아래훑어보고 눈도 안마주쳐요
    언쟁도 할만한 사람과 하는거죠.
    날 욕하든 따돌리든 난 돈벌러갔으니 돈만벌면 된다는 태도로 다녀요.
    평소 친구들사이에서 인자강 멘탈깡패란 소리듣는편이에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165 극단적 표현 대응외에 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9 들들 2025/01/10 843
1667164 청원 하루만에 2만명 돌파했습니다 29 끌어올립니다.. 2025/01/10 3,149
1667163 백골단’ 국회에 들인 김민전 “민주당 세력 공작에 이용당했다”….. 21 여유11 2025/01/10 3,250
1667162 국수본에 형사기동대장들 집결지시했다네요 3 ㅇㅇ 2025/01/10 2,162
1667161 윤상현 도망가는거 보세요 ㅋㅋㅋ 62 ... 2025/01/10 22,151
1667160 제부 동생 부조금 얼마 정도 해요? 24 .... 2025/01/10 3,547
1667159 참 부럽네요 4 Cccccm.. 2025/01/10 1,509
1667158 국힘 대선 후보 김문수가 되는 건가요??? 21 하늘에 2025/01/10 2,412
1667157 20대 중반 립글로스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10 해피엔딩1 2025/01/10 1,300
1667156 오 마이 뉴스 보고있는데요 6 기가막히네 2025/01/10 2,477
1667155 전두환보다 최악은 1 ㅇㅇ 2025/01/10 1,468
1667154 이 와중에 죄송)살이 계속 빠질 식단인지 봐주세요 ㅠ 15 ㅇㅇ 2025/01/10 2,124
1667153 저는 10기 정숙 같은 여자가 싫어요 25 2025/01/10 4,790
1667152 쳐자는 백골마녀 7 ..... 2025/01/10 1,746
1667151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사람의 평가 13 나이가 2025/01/10 4,070
1667150 일상)미각이 둔해져요 2 --;; 2025/01/10 703
1667149 윤상현 다니는 교회는? 14 어딘가요 2025/01/10 2,856
1667148 김민전별명 생겼어요 38 0000 2025/01/10 4,758
1667147 꿈에 노무현 대통령 나왔는데 3 ㅇㅇ 2025/01/10 1,209
1667146 어제 재밌는 글 - 엄마는 독방에 7 098 2025/01/10 2,007
1667145 고현정 주연 나미브 시청률 2.4% 대네요 27 ,,,, 2025/01/10 6,378
1667144 꿈에서 누가 제귀를 파줬어요 6 ... 2025/01/10 1,459
1667143 경호처장 하는 소리 누구대신 나팔수로 나온듯 2 2025/01/10 1,386
1667142 롯데 현대백 모두 그린?등급인데 2 롯데 2025/01/10 1,329
1667141 이재명 17 ㄱㄴㄷ 2025/01/1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