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무시하는 말투, 무시하는건 성격인가요?
회사 사람들 보면 옆에 사람 말을 무시하는 말투, 그런 말투 하는데요.
정말 별로인 사람들이 많아요.
다른거야 그런가보다 하는데 상대방 무시하는 말투, 특히 사람들 많은 있는데서 아무렇치
않게 무시하는 말투를 듣다보면 속으로 한숨이 나와요.
저 또한 회사에서 무시 당하는 쪽에 속해 있는데요.
식사 시간에 그 잠깐 만나서 밥 먹는데 상 자기는 잘났고 너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지?ㅎㅎㅎㅎ
사람들 앞에서 무시하는 말을 아무렇치 던지는걸 보면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는 데 가끔은 진짜 별로예요.
내가 무시하는 말을 들음 바로 받아치는걸 못하고 하니 더더욱 무시하는데....
또 그걸 보는 상황도 많구요.
속으로 생각합니다.
니가 그렇게 무시하는 직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무시하는 사람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 많거든요.
나이가 많음 다 친정엄마 같은줄 알았어요.
글을 적어 한개는 삭제 했는데요.
회사가 진입장벽이 아주 낮습니다.
진입 장벽이 낮으니 직장생활 30년 했다, 그런 사람들이 여왕벌처럼 무시하지요.
평소 조용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 성격 차분하고 착하게 보는데 뒤에서는 ㅎㅎㅎㅎ
진짜 말을 해도 어쩜 저렇게 뇌가 없을정도로 이야기 하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이 나를 사람 많은 곳에서 무시했다는 생각이 들면 저 스스로 움추려 드네요.
그 상황을 어떻게 견뎌내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지도 모르구요.
내 기분이 너무 안 좋구요.
지금도 사람들 많은데서 무시 당했다는 생각에 그냥 기분이 울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