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악세사리 가게에서 산 도금된 귀걸이
집에 굴러다니는 귀걸이들
이게 도금인지 뭔지 모르겠고
녹슨것도 있고
버릴까하다가
혹시나 해서 금방에 싹 모아서 가져갔어요
세상에 12만원 받았네요
도금된 귀걸이는 귀침 부분만 14k라고 그 가는 침만 잘라서 값을 쳐주더라구요
굴러다니던게 14k도 있구요
생각지도 못하게 돈벌어서 기분 좋아요 ㅎ
10년전 악세사리 가게에서 산 도금된 귀걸이
집에 굴러다니는 귀걸이들
이게 도금인지 뭔지 모르겠고
녹슨것도 있고
버릴까하다가
혹시나 해서 금방에 싹 모아서 가져갔어요
세상에 12만원 받았네요
도금된 귀걸이는 귀침 부분만 14k라고 그 가는 침만 잘라서 값을 쳐주더라구요
굴러다니던게 14k도 있구요
생각지도 못하게 돈벌어서 기분 좋아요 ㅎ
세 돈짜리 굴러댕기는
반지 있는데요.
동네 금은방에 갖고 가면 될까요.
윗님 3돈이면 150만원 가까이 되는데 그게 왜 굴러다니나요???? 그러다가 잃어버려요.. 얼른 팔던가 잘 보관하세요...
저두 돈벌었어요..
작년 갑작스럽게 병원다닐일이 생겨 엑스레이 찍고 하면서 벗어둔 목걸이를 잃어버렸는데
한번도 안쓴 지갑(금방에서 주는 지퍼지갑)에서 찾았어요
그렇게 많이 올랐어요?
2001년생 아들래미 돌반지 아직 있는데 ..
그때 4만원인가 안했던것 같기도 하고 .
오늘 찾아봐야겠어요 몇개 될텐데
오늘 팔때 472000원이네요 세상에
애들 금반지 받은게 이럴땐 참 좋네요
17년 전에 시어머니...저희 애 돌반지로 한돈짜리 사오시면서 금한돈이 17만원이나 한다며 놀라셨는데 말이죠...
애들 금반지 받은게 이럴땐 참 좋네요
10여년 전에 시어머니...저희 애 돌반지로 한돈짜리 사오시면서 금한돈이 17만원이나 한다며 놀라셨는데 말이죠...
팔때 472000이나 해요?ㄷㄷㄷ 그럼 살땐 얼만거에요 50넘는단거자나요 헐ㄷㄷㄷ 50넘는건 전혀 예상을 못했음
저도 우리딸 외동이고 첫손주라 시댁에서 동른 물론 백일잔치까지하는바람에 금반지 금팔찌 금열쇠등 많이 받았거든요. 그땐 금한돈에 6만원정도라 손님들이 최소 금반지 한개씩은 가지고 왔어요.
그거 그대로 딸 결혼할때 주려고 보관하고 있는데 한재산 챙겨줄수 있게됐네요.
28년전 아들 돌반지 받은 것들...
시가 조카손자들 돌진치 때
한창 쪼들리는 형편이라
금방에서 디자인 바꿔서 하나씩
다 줘버렸는데(그때 20만원정도)
차라리 현금으로 줄 걸 너무 후회됩니다.ㅜㅜ
금은방 가면
다 사주나요?
내일 금은방 가봐야겠어요.
저희도 굴러다니는 금들 많아여ㅋ
금 한돈 백만원 간다는 얘기가 있어요
팔지마시고 갖고계세요
저두요
얇아서 안쓴지 오랜 14k목걸이
끊긴 14k팔찌 등등 모아갔는데 52만원 받았어요
여기다 자랑도 했었는데 ㅋ
좀더 있다 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