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어떤가요
저로서는 드라마 몰입감은 정말 최고이고 매회 기다리기는 하는데
보고나면 내용이 너무 없는 느낌.
바보되는 느낌...
이 작품 어떤가요
저로서는 드라마 몰입감은 정말 최고이고 매회 기다리기는 하는데
보고나면 내용이 너무 없는 느낌.
바보되는 느낌...
친밀한~
이제 초반이고 9회, 10회나 돼야 그동안 흘려왔던 퍼즐조각들이 맞춰지지 않겠어요? 그 과정을 즐기는 중입니다.
마지막 까지 긴장감있게 끌고가는게
작가 배우 감독의 역량입니다
유주얼 서스펙트나
식스 센스 등
반전이 대단한 영화들도 보면
마지막 15분쯤 남겨놓고 모든 퍼즐이 맞춰지잖아요
껌껌한데서 왔다갔다 히다가
줄거리가 마지막에 몰려있고 예고편 맛보기로 끝남 ㅎㅎ
그래도 쫄리는 맛에 열심히 보네요.
한석규는계속 딸 의심하다 나중에 딸한테 미안해할것같은데
친밀한 배신자는 딸을 믿지않는 한석규인지도 ㅎ
친밀한 배신자는 자살?한 엄마일지도
오연수 내연남이 있었을 거 같아요
하빈이는 그 사실을 알고 입 다문 거구요
보고나면 내용이없어서
점점 재미가 떨어지네요
불손한 아이도 못마땅하구요
바꿨어요^^
물론 끝부분에 가면 퍼즐이 맞춰지기는 하지만
얘는 몰입감은 있는 반면
왠지 너무 아무것도 아닌 느낌..
아무튼 갈수록 재미있어지면 다행이겠지요
몰입감 높아서 좋아요
저는 한번 보면 끝이고, 재방이나 다시보기 안 하는데
이건 몇번씩 더 보고 싶어요
연기력, 연출 등이 공들인게 보여요
아까 tv서 재방하길래 또 보는데도 잼있네요
이야기가 가지치기 하면서 살짝 산만해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긴 했는데, 두 주인공이 집주력 끌어올려주네요
저도 뭔지모를 허전함이 있었는데
원글님 말한 그거네요
정확한 내용을 모르니
허전함을 느끼시나봐요
전 그래서 더 재미있고 막 기다려져요
쫄깃하게 만들면서
이쪽인가? 싶으면 저쪽같고
저쪽이 맞을것 같다 싶으면 이넘어 인것 같고
그래서 재밌어요
알고 풀어가도 재밌을것 같은데
이것도 잼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