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이나 참기름은 발연점이 낮아서
열 가하면 발암물질 나온다는데
아직 많은 요리유튜브엔 볶아서 하네요
82님들은 어떻게 하나요?
알고서는 찝찝해서 못하겠네요
들기름이나 참기름은 발연점이 낮아서
열 가하면 발암물질 나온다는데
아직 많은 요리유튜브엔 볶아서 하네요
82님들은 어떻게 하나요?
알고서는 찝찝해서 못하겠네요
그날 불린 미역을 냄비에 볶으세요
안볶으면 미역비린내 나더라구요
불조절을 잘해야겠죠.
발암물질 그런이유아니고 그냥 안넣습니다
소고기미역국은 자체기름도 많고
황태 홍합등등은 깔끔한맛으로 먹으니까요
들기름이 200인가 그러고 참기름 180도 정도더라구요.
근데 대부분 끓는 온도 100도 아닌가요?
미역국을 매일 삼시세끼 먹는 게 어쩌다 먹는지라
그냥 참기름 이용합니다.
그런식이면 커피콩 까맣게 태워 먹는 아메리카노도ㅈ위험하다는데...그걸 매일 하루 한잔 이상 먹는데..그 역시 찜찜해야 할듯요
는 끓는 온도가 100도 지만
물없이 볶을 때는 훨씬 더 높이 올라가죠.
그냥 들기름이나 참기름은 볶는 용도로는 안쓰는게 안전해요.
참기름 발연점은 170도 정도 들기름은 더 낮아요.
발연점 발연점 하는데
튀기거나 태울때 얘기지
수분있는 재료 볶는데 그게 가능치도 않죠
들기름으로 볶아요.
미역을 볶을때 물기가 많으니 튀기듯 볶아지는게 아니라 발연점 걱정할 정도로 높은 온도에 태우듯 볶는게 아니라 걱정 안해요.
발연점 발연점 하는데
튀기거나 태울때 얘기지
수분있는 재료 볶는데 그게 가능치도 않죠 222
전 볶지않고 넣고 끓여요.
참기름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돼서 소고기 넣고 끓일때 참기름을 넣고 끓인다. 라고 알고 있어요.
"참기름의 효능 중 하나는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참기름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킵니다."
이거 보면 조상분들 지혜가 엿보이죠..
아마 볶는다... 요건 지방 마다 차이가 있어 와전 될 수도 있고 모르고 쓸수도 있고..뭐 그렇네요.
윗님 맞는듯..
볶는다..
말 그대로 살짝 볶는거죠.. 튀기는게 아니고...
미역국과 상극이라고 아까 유트뷰 한의사 봤어요
황태는 들기름에 볶으면
사골육수 나오거든요
미역도 더 맛있어져서
포기 못해요
발연점은
너무 강불 아니면 되요
먹을수 있는게 몇개나돼요? 다 자기 운명만큼 살다가는거지..큰건 몰라도 저렇게 세세하게 따지고 살기 힘듭니다. 먹고싶은건 좀 먹자고요
마늘과 국간장 액젓 물 좀 넣고 볶다 국이 거의 다 된후
참기름 넣고 한소끔 끓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