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의 책임이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부당한 명령을 내려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사고 책임은 부당한 명령을 내린 지휘관에게 있는 건 상식"이라며 임 전 사단장 책임론을 제기했다.
채상병이 속한 7포병대대는 원래 해병대 1사단 산하지만 당시 임시로 지휘 체계가 변경돼 50사단의 지휘를 받았는데, 추 의원은 작전통제권이 없는 원 소속 부대장(임 전 사단장)이 입수 명령을 내린 것은 군령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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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50481?sid=102
공수처 검사 연임안 재가 미루는 대통령‥채상병 수사는 어떻게?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197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