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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래를 너~~~무 못해요.

음치박치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24-10-24 10:08:35

어제 지인들과 산행을하고 관광버스 안에서 돌아가며 노래를 하게되었어요.

 

내 차래가 올까봐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눈도 못마주치고 땀도 뻘뻘나고...

다들 신나게 박수치고 앉아서 엉덩이와 어깨를 들썩이며 흥이 절정에 다달았는데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어요.

아~정말...

누군가가 마이크를 뺐어 주길 바라며 

눈 딱 감고 아파트를 부른건지~ 책을 읽은건지~ 미친건지~ 나름 소리를 질러가며 열창을 하겠다고 발악을 했더니 모두들 빵빵 터졌어요.

웃다못해 빼꼽잡고 울기까지 

가만히 앉아계신 분들이 아무도 없고 다들 춤추고 때창으로 마무리가 됐어요.

거기에 앵콜까지~

뭐 저한번 망가져서 기쁘시다면 기꺼이~~

 

그런데 저 어쩌지요?

너무 챙피해서 그분들 얼굴을 어찌볼지 자주 봐야하는데 지금 아주 난감해서 어찌할줄 모르고 고민하고 있어요?

 

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절대 저한데 노래 안시키게 옛날이야기를 외워다닐까요?

IP : 211.184.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10.24 10:09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버스안에서 노래
    금지 아니었나요

  • 2. 저는
    '24.10.24 10:12 AM (1.227.xxx.55)

    노래 잘하는데 쓰잘데기 하나 없어요.
    차라리 음치라서 남을 즐겁게나 했으면 좋겠어요.
    자부심을 가지세요.

  • 3. ..
    '24.10.24 10:22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아예 음치면 남들 웃기기나 하지요.
    저는 음치는 아닌데 고음불가라
    노래 시키면 8도를 오르내리는 희한한 노래를 불러요. ㅋㅋ

  • 4. 아직도
    '24.10.24 11:02 AM (211.253.xxx.20)

    관광버스에 춤추고 노래하나요
    불법이에요

  • 5. 저 부르셨어요?
    '24.10.24 11:16 AM (220.73.xxx.45)

    음치에 고음불가 여기있어요
    노래 괴롭습니다

  • 6. ...
    '24.10.24 3:21 PM (219.255.xxx.39)

    그런 그 마이크 근처 못가는 사람도 있어요.
    안되는걸 어쩝니까..ㅠ

    노래를 잘은 못해도 그냥저냥 했었어도
    인생이 달라졌을 것같은 느낌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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