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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턱대고 소리 지르는 상사

rrrr 조회수 : 907
작성일 : 2024-10-24 10:02:00

업무 사항 문서로 보고하니 

자기가 잘 보지도 않고 이거 뭐야 하면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어이 없네요 

 

그러고 나중에 다시 확인하고 어 미안미안-하네요 ㅠㅠ 

저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정말 알콜성치매도 아니고 기억력도 없고 깜빡깜박하는것도 엄청 많고 

미치겠네요 ㅠㅠ 

IP : 128.134.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4 10:04 AM (122.38.xxx.150)

    녹취하세요.
    농담아니구요.

  • 2.
    '24.10.24 10:07 AM (211.211.xxx.168)

    저는 똥벼락 맞은 기분이었는데 미안하다고 하면 풀어야 하는 거지요? ㅎㅎ
    이제라도 이해 하셨으니 감사해요.

    하고 웃으며 개쪽이라도 한번 주시지.

  • 3. 요즘도?
    '24.10.24 10:09 AM (220.69.xxx.7)

    요즘도 그런분이 남아있다구요?
    지난 5-10년간 그런분 모두 도태되었어요.
    요새 신입 아이들은 그런분 그냥 놔두지 않아요 ㅋㅋ
    그런말씀은 심하시다고 똑뿌러지게 대놓고 말하던가 직원고충위원회같은데 그냥 올려버리던데요?
    그러다보니 그런분들 대부분 알아서 꼬리내려요.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눈치껏 안하게되던데..
    지금까지 그러고 사는 분은 빽이 엄청나거나 능력이 엄청나거나 그런건가요?

  • 4. 저도방금
    '24.10.24 11:06 AM (219.240.xxx.235)

    별거 아닌걸로 유리창 깨지는소리로 말을 하네요...못배워서 그래요..그야말로 똥벼락

  • 5. 정신가출
    '24.10.24 12:31 PM (115.21.xxx.164)

    집안내력이 그런 경우가 많아요.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서 벼락치는 사람들 제정신이 아닌거죠. 똥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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