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턱대고 소리 지르는 상사

rrrr 조회수 : 908
작성일 : 2024-10-24 10:02:00

업무 사항 문서로 보고하니 

자기가 잘 보지도 않고 이거 뭐야 하면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어이 없네요 

 

그러고 나중에 다시 확인하고 어 미안미안-하네요 ㅠㅠ 

저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정말 알콜성치매도 아니고 기억력도 없고 깜빡깜박하는것도 엄청 많고 

미치겠네요 ㅠㅠ 

IP : 128.134.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4 10:04 AM (122.38.xxx.150)

    녹취하세요.
    농담아니구요.

  • 2.
    '24.10.24 10:07 AM (211.211.xxx.168)

    저는 똥벼락 맞은 기분이었는데 미안하다고 하면 풀어야 하는 거지요? ㅎㅎ
    이제라도 이해 하셨으니 감사해요.

    하고 웃으며 개쪽이라도 한번 주시지.

  • 3. 요즘도?
    '24.10.24 10:09 AM (220.69.xxx.7)

    요즘도 그런분이 남아있다구요?
    지난 5-10년간 그런분 모두 도태되었어요.
    요새 신입 아이들은 그런분 그냥 놔두지 않아요 ㅋㅋ
    그런말씀은 심하시다고 똑뿌러지게 대놓고 말하던가 직원고충위원회같은데 그냥 올려버리던데요?
    그러다보니 그런분들 대부분 알아서 꼬리내려요.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눈치껏 안하게되던데..
    지금까지 그러고 사는 분은 빽이 엄청나거나 능력이 엄청나거나 그런건가요?

  • 4. 저도방금
    '24.10.24 11:06 AM (219.240.xxx.235)

    별거 아닌걸로 유리창 깨지는소리로 말을 하네요...못배워서 그래요..그야말로 똥벼락

  • 5. 정신가출
    '24.10.24 12:31 PM (115.21.xxx.164)

    집안내력이 그런 경우가 많아요.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서 벼락치는 사람들 제정신이 아닌거죠. 똥벼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507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2 치과 2024/11/04 6,867
1642506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837
1642505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713
1642504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50
1642503 수목원에 왔어요 4 ㅡㅡ 2024/11/04 1,351
1642502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39 ㅇㅇㅇ 2024/11/04 7,249
1642501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5,116
1642500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3 ㅇㅇㅇㅇ 2024/11/04 1,097
1642499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2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52
1642498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5 00 2024/11/04 1,682
1642497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20 ... 2024/11/04 4,649
1642496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0 .... 2024/11/04 2,022
1642495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0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72
1642494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119
1642493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4 .. 2024/11/04 3,140
1642492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3 ㅇㅇ 2024/11/04 3,321
1642491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2024/11/04 405
1642490 다이어터인데 잣 2 ........ 2024/11/04 545
1642489 인스타그램이 저를 거부하네요 1 거부하는군 2024/11/04 887
1642488 미국 교포들은 왜? 9 2024/11/04 3,062
1642487 자궁근종 수술해야하는데 보험사에서 로봇수술 된다안된다 말을 안해.. 4 실비 2024/11/04 1,589
1642486 尹 "2년반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어" 52 ........ 2024/11/04 4,281
1642485 초보운전, 실수 하는 것들이 자꾸 각인이 돼는데요.ㅜㅜ 9 ㅜㅜ 2024/11/04 984
1642484 배달음식주문 진상인가요??? 4 진상 2024/11/04 1,843
1642483 정말 김치에 미원... 12 하ㅠㅠㅠ 2024/11/04 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