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20살 자대배치받은지 두달된 어린장병이 아깝게도 스스로 하늘에 별이 되었는데
뉴스에 하나없네요
유족의 뜻일수도 있지만
대충 들으니 괴롭힘을 당했나본데...
제발 죄지은사람은 제대로 죄값받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며칠전에 20살 자대배치받은지 두달된 어린장병이 아깝게도 스스로 하늘에 별이 되었는데
뉴스에 하나없네요
유족의 뜻일수도 있지만
대충 들으니 괴롭힘을 당했나본데...
제발 죄지은사람은 제대로 죄값받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오는건 1%도 안됍니다
군대만이 아닌 어디든
뉴스를 타는일은 아주 아주 극소입니다
맞아요
군대뿐 아니라 사회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20살요?ㅜㅜ
20살 청춘이 어쩌다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ㅠ 저희애도 이제 이병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고 가족들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어떻게 방법이 없었을까
저희애도 복무중인데 스트레스가 있어서
제대 할 날만 기다려요
군대 끌려가는 애들 넘 불쌍해요
아직 어린 나인데 얼마나 힘들까
뉴스 못 봤어요
제대로 수사 안 하는데
다른 사건사고도 뭐 기대는 없지만
또 가혹행위인가요? ㅜㅜ
평생 마주칠 일 없는 종류의 사람들 보게 되는 곳이 군대라고.... ( nagative) 온실 속 화초처럼 무난하게 큰 아이들이 큰 충격 많이 먹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괴롭힘은 아직도 있나봐요...ㅜ
아들 군에 있어서 이런 뉴스만 보이네요...2달 됐는데 너무 안타깝네요,,,얼마나 힘들었을까ㅜ
뉴스 나오는 건 일부분이죠. ㅠ
기자라도 붙잡고 제보해야...
메라한 여자 간부한테 얼차려 당해 죽은 훈련병 사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런 일이 또 일어나나요?
그 이병, 너무 불쌍하네요 ㅜㅜ
회원 아들도 군대에선 ㅈㅅ이라고 했는데
부대내 괴롭힘이 원인이었다고 몇달후 공중파 뉴스에 나왔었죠.
그 아버지가 진실을 밝힐수 있었던건 커뮤니티 회원들이 공론화 되어야한다던 조언때문인것 같아요.
아... 있는지 자식들은 군대도 안가는데
신분제는 여전히 있네요 ㅜㅜ
너무너무 착한 아이였다고 하는 여기저기 글이 다 없어졌다네요
저도 아들 군대보내니 하루하루 마음편한날이 없네요
들어간 그대로만 내보내달라는게 바랍니다
군대가 인생의 큰 복병이예요.
특히나 혼자 크는 애들이 많은 요즘은 전국팔도 온갖군상 모아놓은 군대가 얼마나 공포스러운 장소겠어요.
저희아이도 지금 군에 있는데 몇달전에 한명이 ㅈㅅ했데요. 군에서는 원래 정신이 아픈애였다했다는데, 그렇다면 그런 아이까지 왜 징집하나요? 부모밑에 있었다면 아이가 그랬겠나요? 무슨 일만 나면 애가 원래 이상한 애였고..어쩌고 저쩌고하면서 갓20대 된 아이 탓을 하니ㅠㅠ 뉴스에 안나와도되니 억울하지는 않아야죠.
5주 훈련소에 있을때도 어떤아이가 괴로움에 계속 집에 보내달라고 요청했다는데 경미한 우울증으로 보고 자대배치까지 가서는 일주일후에 자살시도 했고 뇌사상태ㅠ 자대배치도 아주 좋은곳으로 갔는데..
아이들 수가 적으니 왠만하면 현역으로 보낼수밖에 없는지 너무 안타까워요
학교에서 괴롭힘이 군대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듯 해요..
학교 반에 꼭 하나이상 있는 힘없는 애들 괴롭히는 부류ᆢ 학군지라고 예외는 아니네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제대로 교육을 못받고 처벌은 안받으니 애꿎은 피해자만 자꾸 생기네요
학폭했던 수많은 양아치들도 군대는 다 가니까
없던 정신병도 생길텐데
원래 정신질환있는 애들도 아 강제징용하는게
문제에요.
저도 오늘 이소식 듣고 하루종일 맘이 안좋아요
저희 아들도 8월에 입대했거든요.
입소식때 팔에 이레즈미 문신한 몇몇 아이들 보고 심장이 벌벌떨리고 걱정이 태산이었어요
다행히 힘든 보직이지만 내무반 아이들이 다 착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아들들 제발 몸이 힘들어도 맘만이라도 편하게 군생활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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