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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에..

의견 조회수 : 540
작성일 : 2024-10-24 08:56:08

만약에 잘나가던 친구의 명문대 자녀가 우울증으로 취업도 못하고 집에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이야기일수도, 상대방 이야기일수도 있어요. 

IP : 221.139.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24.10.24 8:58 A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되지요.
    자식이 그 나이정도되면 인생 쓴맛단맛 아는 나이고
    내자식이고 남의 자식이고 걱정되고 안스럽지요..ㅠㅠ
    사는게 참 어렵다싶어요..ㅠ

  • 2. ...
    '24.10.24 8:59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이라면 반성하셔야 될듯합니다
    내 자식이 그런 상황에 처해있는데 남의 이목이나 신경쓰고 있는 엄마라니..

  • 3. ...
    '24.10.24 9:02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내 아이면 내 아이에게 집중하고, 남의 아이 얘기면 모른척해주고 그냥 아무 생각 안하는게 낫죠. 명문대까지 나온 남의 집 아이까지 신경쓸만큼 할 일 없으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고요.

  • 4. ..
    '24.10.24 10:33 AM (211.208.xxx.199)

    '누구나 고민이 하나는 있구나 ' 생각합니다

  • 5. ㅇㅂㅇ
    '24.10.24 11:00 AM (182.215.xxx.32)

    인생은 알수가 없구나..싶죠
    누군가는 잘나간다더니 ㅎㅎㅎ 할수도 있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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