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떠났어요...

새벽에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24-10-24 08:53:09

서울인데 장례업체 어디로 가면 될까요..

차도 없어서 픽업서비스가 있는곳이어야 할꺼 같은데...혹시 깨끗하고 괜챦은 장례업체 아시는분 알려주셔요.....

IP : 124.50.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4 8:55 AM (14.45.xxx.171)

    펫포레스트 추천드려요.ㅜㅜ

  • 2. .....
    '24.10.24 9:03 AM (119.71.xxx.80)

    서울 어느쪽이세요 남부인지 북부인지..
    혹시 혼자 계세요? 같이 있을 지인이나 가족 있나요..
    당분간 너무 마음이 힘드실텐데 ㅜㅜ

  • 3. 대부분
    '24.10.24 9:08 AM (118.235.xxx.36)

    다 경기도에 있어서 멀어요 .
    전 택시 왕복 12만원 내고 다녀왔어요.
    지금은 정신 없으시지만 후폭풍이 어마무시하게 옵니다. 마음 강하게 먹고 대비하세요.
    슬플때마다 되뇌이세요.

    내가 너무 슬프면 떠난 강아지도
    마음놓고 하늘에서 뛰어놀수 없다.

    전 매일 울다가 잠들고 했는데
    강아지가 와서 짓는 소리도 세번이나 듣고 깬적도 있어요. 마치 그만 울어 나중에 만나면 돼!라고 위로해주는듯 했어요.

    영혼이 분명히 있는것 같고 원글님의 강아지는 지금 하늘에서 걱정하면서 조용히 보고 있을거에요.

  • 4. 저는
    '24.10.24 9:15 AM (211.60.xxx.178)

    엔젤스톤에서 두마리 보냈어요.
    원글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위로를 보냅니다.

  • 5. 픽업
    '24.10.24 9:33 AM (121.133.xxx.93)

    보통 다 해줘요
    가까운 데서 하시려면 다니던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연결 된 병원 알려줄거예요.
    아님 아래 싸이트에서 검색해보세요.
    https://www.animal.go.kr/front/awtis/shop/undertaker1List.do?csSignature=G9Eo%...

  • 6. ..
    '24.10.24 9:39 AM (121.179.xxx.235)

    9월1일에 우리 아이 갔는데
    이 글보고 눈물나네요
    장례업체에서 픽업하기도 하네요
    우리는 직접 데리고 갔는데
    맘에서 아직도 못떠나보내고
    큰 율마사다가
    거기에 화분장으로 해서
    울집 베란다에서 함께 있네요.

  • 7.
    '24.10.24 9:4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남양주쪽 러브펫에서 했는데 차분하게 진행해주고 괜찮았어요

  • 8. so
    '24.10.24 9:43 AM (219.251.xxx.96)

    울 코카 9살 짧게 살다 갔어요.올 6월16일
    아직도 슬프고 이따금씩 눈물이 울칵나요
    전 주택이라 마당이 넓어 구석지면서 안온한 나무밑에 잠들게 했어요,

    강아지 잘 보내 주시길 바래요

  • 9.
    '24.10.24 9:46 AM (118.32.xxx.104)

    저는 남양주쪽 러브펫에서 했는데 차분하게 진행해주고 괜찮았어요.
    유골함에 집으로 데리고 와서 매일 물이랑 밥이랑 챙겨주고 있어요.
    보고싶어 죽겠고 한달에 한번씩만 꿈에 생시처럼 나와주면 좋겠어요ㅠㅠ

  • 10. ..
    '24.10.24 1:24 PM (175.223.xxx.132)

    픽업서비스는 보통 다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544 54세 주말이면 그냥 피곤하고 집순이 15 피곤녀 2024/10/26 5,611
1639543 시부모 친구딸의 결혼 축의금 문의 24 자우마님 2024/10/26 3,477
1639542 라따뚜이 맛있나요? 3 ··· 2024/10/26 1,484
1639541 테슬라 더 갈까요? 4 .... 2024/10/26 1,983
1639540 재혼하기 힘든 조건인가요? 47 ... 2024/10/26 7,501
1639539 어제 나혼산에 구성환 김밥 먹는 모습 2 ... 2024/10/26 7,157
1639538 [오늘 이 뉴스] "이게 권익위 국장 유서입니다&quo.. 1 뻔뻔하자들!.. 2024/10/26 1,554
1639537 광파오븐에 은박그릇 돌리면 안되겠죠? 3 ㅇㅇ 2024/10/26 674
1639536 아는 언니 남아공 유학썰 9 dd 2024/10/26 4,994
1639535 나도 즐겁게 일하고싶다 1 일상다반사 2024/10/26 848
1639534 넷플릭스 지옥2 보시는분(시즌1스포있음) 5 .. 2024/10/26 2,920
1639533 어떤 남자... 이런 남자가 있네요 10 어떤 2024/10/26 2,738
1639532 이 맘때쯤 되니 강아지가 거실에서 일광욕을 하네요 2 ㅇㅇ 2024/10/26 1,363
1639531 35년 전 천만원이면 지금으로는 얼마일까요? 7 궁금 2024/10/26 2,011
1639530 지금 서초역 8번 출구 집회에 계신 분 있나요? 9 잉잉 2024/10/26 1,606
1639529 노인과 살아보니까 34 ㄱㄱ 2024/10/26 19,909
1639528 북한 1만 2천명중에 미성년자가 있다네요 24 .. 2024/10/26 3,925
1639527 치아교정하고 외모가 확 4 ㅅㄷㅈ 2024/10/26 3,934
1639526 코스트코 락앤락 보온도시락 7 ... 2024/10/26 1,757
1639525 묵은 쌀 냄새 너무 심한데요 6 ㅡㅡㅡ 2024/10/26 1,133
1639524 수군수군 당하는거 스트레스 아닌가요 3 스트레스 2024/10/26 1,399
1639523 몸 한쪽만 감각이 이상한 건 왜 그런거죠? 13 dd 2024/10/26 2,410
1639522 남해쪽에 밥해주는 펜션,민박있을까요 2 파랑노랑 2024/10/26 811
1639521 배기성이 부른 아파트 들어보세요 19 .. 2024/10/26 5,833
1639520 매일 날씨가 오늘만 같으면 정말 살기 좋을 거 같아요 5 2024/10/26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