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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교도들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ㅇㅈㅇ 조회수 : 12,423
작성일 : 2024-10-24 08:46:52

채식주의자 청소년유해도서 넣었다고 반발하면서

자기는 자식한테 19금 영화도 보여줄수있다는 무리수를 두네요 김기덕감독 피에타가 베니스영화제 대상이지만 엄마하고 아들이 근친상간 장면이 있고 19금영화인데 한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식한테 보여줄수있대요  솔직히 ㅈㅈㅅ 아닌것같아요 신흥종교 한강대교 한강철교

IP : 117.111.xxx.213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볼로냐
    '24.10.24 8:48 AM (211.234.xxx.115)

    국제아동도서전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금서지정이라니

    ■ 일본군 위안부 증언 담은 그림책,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도 배제

  • 2. 보수 단체가 압박
    '24.10.24 8:48 AM (211.234.xxx.115)

    하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도 배제하는 현실이 말도 안되는거죠!

  • 3. ㅇㅇ
    '24.10.24 8:49 AM (117.111.xxx.213)

    웃긴게 유튜브나 포털이나 인스타나 대부분 여론은 청소년은 안읽히는게 맞다 쪽인데 여초에서만 바득바득 균형적인 판단이 안됨

  • 4. ㅇㅇ
    '24.10.24 8:50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그런게 좀 심하죠.
    세계에서 무슨 상 받았다고 하면
    애들한테 못보여줘서 안달...
    기생충도 미성년자에게 보여줬을지 모르겠네요.
    이미 성인물에 노출되어 있다고
    적극 추천해서 보여준다니
    어른이 기준도 없이 어른노릇을 못하니
    딱할 노릇이긴 하네요.

  • 5. 볼로냐 수상작
    '24.10.24 8:50 AM (211.234.xxx.115)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도 경기도 학교 도서관에서는 금지도서가 됐습니다. 스웨덴 작가 안나 회글룬드의 '나에 관한 연구'는 열네 살 소녀가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탐구하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했습니다.
    .................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의 지침으로 금서가 된 5,868권의 상당수는 이미 국내외에서 검증된 성교육 전문가들이 저술한 성교육·성평등 도서입니다. 개중에는 청소년이 다양한 매체 환경에서 판단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지도와 직접 관련된 미디어 리터러시 책 ('좋아요'가 왜 안 좋아?')도 열람 제한됐습니다. 도서관에서 퇴출된 책들을 복원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의에, 임 교육감은 학교의 자율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2022 노벨문학상도 유해도서? 경기도 학교도서관 3,300여권 ‘열람 제한’ - https://v.daum.net/v/20241022152305438

  • 6.
    '24.10.24 8:51 AM (106.101.xxx.56)

    님은 무슨 교도인가요? 옹호하면 다 교도예요? 다 자기
    수준에서 세상을 보는 것이지만 남을 함부로 말하면서 자기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은 안되죠.

  • 7. 122.47
    '24.10.24 8:52 AM (211.234.xxx.115)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아•동•도•서•전입니다!!!

    아동도서전 수상작도 금서료 지정한게 말이되나요?

  • 8. ㅇㅇ
    '24.10.24 8:52 AM (117.111.xxx.213)

    그니까요 보여줘도 된다는 논리가 어차피 애들 숨어서 성인물다본다는 막장식 진짜 한심 안좋은거는 뭐든지 규제를 더 할생각을 해야지

  • 9. 판단이 안되는건
    '24.10.24 8:53 AM (121.190.xxx.146)

    판단이 안되는 건 님처럼 유해도서 지정이 왠말이야 하는 사람들을 한강교도니 뭐니 비아냥거리는 분들이죠. 그 기준이라는게 꼴보수개신교의 내 심기 거슬려에 지나지 않으니 유해도서 지정이 어불성설이다 그러는 건데 그걸가지고 권장도서 지정하라는 식으로 굴고 있는 건 님 같은 분들 아니세요? 유해도서가 왠말이냐는 사람들이 도서관에 그걸 꼭 비치해야한다고 했어요? 청소년 권장도서로 꼭 읽혀야한다고 했어요? 한강도서를 유해도서로 지정한 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했을 뿐인데 왜 이렇게 난리세요? 님 식으로 말씀드리면 한강이 그렇게 싫으세요? 한강 안티세력 정말 어머어마하네요. 현대판 분서갱유 일으키실 분들이세요. 중국홍위병들 저리가라 하겠는데요?

  • 10. ..
    '24.10.24 8:53 AM (39.118.xxx.199)

    알아서들 읽어요.
    전학연 면면을 보니 순 할매, 할배들이더만..

    보수 단체가 압박
    하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도 배제하는 현실이 말도 안되는거죠!22222222

    보수 기독교 단체가 뭔데? 성범죄자들 목사들이 제일 많지 않나요?
    진짜 웃겨요.

  • 11. ㅇㅇ
    '24.10.24 8:53 AM (133.32.xxx.11)

    우리는 좌파니까요
    같은 좌파면 정신줄 놓는게 우덜들 특징이잖아요
    다 커서 읽으면 되는걸 반드시 애들에게 못보여줘서 난리인지

  • 12. 133
    '24.10.24 8:55 AM (211.234.xxx.115)

    일본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도 금서 아니던데요?

  • 13. ㅇㅇ
    '24.10.24 8:55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초딩 중딩 자기자식에게 꼭 읽혀서 독후감도 쓰게 하라고 하세요.
    여기서 중구난방 떠들지 말고
    저런 작품도 정신이 어느정도 성숙된 뒤 읽혀야 좋은거지
    아동학대가 따로 없네

  • 14. ㅇㅇ
    '24.10.24 8:56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근친상관 성관계가 나와요?

  • 15. 하긴 히틀러도
    '24.10.24 8:56 AM (121.190.xxx.146)

    하긴 히틀러도 정권잡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이 내 심기에 거슬리는 책들 싹 금서로 지정해 불태운건죠? 임태희가 딱 그짝이네요. 자기 심기에 맞는 꼴보수개신교 단체 이용해서 민원넣고 그거에 입각해서 책 폐기 ㅎㅎㅎㅎㅎ 고발사주가 여기도 있네?

  • 16. ㅇㅇ
    '24.10.24 8:57 AM (133.32.xxx.11)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근친상관 성관계 묘사가 나와요?

  • 17. ㅇㅁ
    '24.10.24 8:58 AM (112.216.xxx.18)

    책이랑 영화는 다르고
    고등인데 한강책 읽으려 한다?
    그것만으로도 이미 그 아이의 정서와 지적 상태를 의심할 이유가 없음
    그런 애들은 읽는게 나음

  • 18. 133
    '24.10.24 8:58 AM (211.234.xxx.115)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의 섹스 장면들
    한번 검색부터 해보세요.

  • 19. ㅋㅎㅎㅎㅎ
    '24.10.24 8:59 AM (121.165.xxx.112)

    요즘애들은 하도 책을 안읽어서...
    유해서적이래봤자 딥페이크보다 유해할것 같지도 않은데
    딥페이크나 어째보는게 더 낫지 않겠음?
    온갖 음란물 홍수속에서
    애들이 제일 안보는 책만 갖고 뭐라그러는거 같아 웃김

  • 20. ㅇㅇ
    '24.10.24 9:00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딥페이크 보다 낫다네 ㅋㅋㅋ
    누구 부모인지 모르겠지만
    애가 불쌍하다 ㅋㅋ

  • 21. ㅇㅇ
    '24.10.24 9:01 AM (133.32.xxx.11)

    무라카미 하루키 수많은 소설중 몇개에 얼마나 섹스장면이 된다고 검색하래요
    나라면 무라카미 하루키중에 섹스있는건 애들에게 권장하지 않아요
    일본작가가 핑게라니 친일파가 따로없네 정신세계보소
    실컷 근친상관 성관계 묘사된 소설 님네 초등 중등에게 실컷 읽히고 권장하세요
    조카들에게도 사서 선물하시고

  • 22. 볼로냐 국제아동
    '24.10.24 9:01 AM (211.234.xxx.115)

    도서전 수상작도 금서로 지정했다는 사실에
    아무도 쉴드를 못하네요? ㅎㅎㅎ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이 수상작 수준를 다 알텐데?
    경기도에 사는 어린이들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 볼 권리도 없나요?

  • 23. 그럼
    '24.10.24 9:01 AM (121.190.xxx.146)

    그럼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금상 수상작엔 근친상관 성관계 묘사가 나와서 유해도서에요?

  • 24. ㅇㅇ
    '24.10.24 9:02 AM (222.108.xxx.29)

    교도 소리를 들어도 싼게 너무 맹목적이에요.
    노벨상 위대한 업적이고 한국인으로서 기뻐요.
    그러나 그 작가의 모든 작품을 아이들에게 제한없이 읽혀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저 생각의 차이일 뿐인데 엄청나게 몰아가네요. 가서 유튜브로 요약본이라도 보고오라는둥 세상에 한강 책 읽은 사람은 본인들뿐인줄 아나봐요.
    그토록 권장하고 싶으면 본인 아이들에게나 읽히면 될거 아니겠어요?

  • 25. 133
    '24.10.24 9:03 AM (211.234.xxx.115)

    일본에 살면서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안 읽어봤나요?

    그리고 일본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까지 금지도서로 지정했나요?

  • 26. ......
    '24.10.24 9:03 AM (125.240.xxx.160)

    알아서 찾아보는건 어쩔 수 없지만 나서서 권하지는 맙시다 초중등한테 노벨상 수상작가 책이라며 내미는 부모는 되지말자는거죠

  • 27. ㅇㅇ
    '24.10.24 9:04 AM (133.32.xxx.11)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금상 수상작 유해도서 지정된 책 이름이 뭔대요?
    이름 알려줘봐요 이유가 뭔지 있을거 아닙니까?
    자연스럽게 동성연애 커플 나오는 동화도 본적있어서 말이죠

  • 28. ...
    '24.10.24 9:04 AM (39.125.xxx.154)

    진짜 요즘 평범한 애들도 유튜브, 인스타, 게임에 빠져서 문제집 말고는 책 한 줄 안 읽는데 걱정도 팔자네요.

    이렇게 반대하는 거 애들 핑계대지만
    한강이 블랙리스트 작가이기 때문이라고는 말 못하죠?

  • 29. 핑프
    '24.10.24 9:05 AM (121.190.xxx.146)

    밑에 있으니까 게시글 보세요.

  • 30. '쥴리의 그림자'
    '24.10.24 9:05 AM (211.234.xxx.115)

    원글님과 133님,

    '쥴리의 그림자' 이 책은 왜 폐기했죠?
    선정적인 부분도 없다던데
    ....................................

    우익단체 압박 뒤 폐기한 '줄리의 그림자'는 조선일보 작품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4180?sid=102

  • 31. ㅇㅇ
    '24.10.24 9:06 AM (182.229.xxx.111)

    한강교도?
    뭔 교도요?
    한강 책 한권안본 사람이 깎아내리느라 안간힘쓰는것같아요

  • 32. ㅇㅇ
    '24.10.24 9:07 AM (133.32.xxx.11)

    무라카미 하루키 따지고 들 시간에 한강이랑 실컷 읽히세요
    일본 일본 하는거 보니까 일본에 목멨네 보니까 일본살고 싶어 죽나봐요
    마음속 고향이 일본인가봐요 문재인 일가처럼
    왜 나한테 난리임
    님 자유니까 님 초딩 중딩 고딩 자식들이랑 사촌 조카들에게 한강 근친상관 성관계묘사 책 싹 다 돌리세요

  • 33. 133
    '24.10.24 9:07 AM (211.234.xxx.115)

    '쥴리의 그림자'외 67권이요

    (기사 내용중)
    우익단체 주장과 달리 '선정적 내용과 음란한 그림'이 없었다. 이 책의 내용을

  • 34. '쥴리의..'외 67권
    '24.10.24 9:08 AM (211.234.xxx.115)

    우익단체가 문제 삼은 조선일보 책은 이뿐만이 아니다. 우익단체들은 최근 법정기구인 간행물윤리위원회에 어린이, 청소년 성교육 도서 68권에 대해 '유해간행물로 지정해달라'는 심의를 요청했다. 이들이 요청한 책 가운데는 조선교육문화미디어 소속 이마주 출판이 낸 도 들어 있다.

    간행물윤리위는 지난 4월 5일 해당 책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판정했다. 우익단체가 신청한 68권의 책 가운데 1권을 뺀 67권에 대해서도 '유해간행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정했다.
    .......................

    유해간행물이 아니랍니다.
    133님

  • 35. 133
    '24.10.24 9:09 AM (39.118.xxx.199)

    기독교인이시면
    목사들 그 짓거리 하는 건 어찌 설명하시나요?

  • 36. ㅇㅇ
    '24.10.24 9:09 AM (133.32.xxx.11)

    67권 알바아니고요
    한강 근친상간 섹스묘사는 저도 반대인데 왜 다른책들 들고와서 난리인가요?
    그럼 님 댓글 대로면 67권은 음란한 내용과 음란한 그림이 없지만
    한강은 있으니 한강만 읽히면 안되는거 맞네요?

  • 37. 한심
    '24.10.24 9:09 AM (121.190.xxx.146)

    133같이 자기 주장 반박당했다고 침소봉대 과장하는 사람 딱 질색이에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강 책이 왜 유해도서냐, 그 외에도 유해도서 지정 받은 책들 기준이 너무 근본이 없다 말하는 건데 그걸 왜 한강도서 못읽혀서 난리냐, 꼭 읽혀야만 하는 거냐? 반응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 38. ㅇㅇ
    '24.10.24 9:10 AM (133.32.xxx.11)

    그니까 님들 주쟁대로면
    67권은 음란한 내용과 음란한 그림이 없지만
    한강은 있으니 한강만 안읽히면 되는거 맞잖아요

  • 39. ..
    '24.10.24 9:11 A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은 책 안 읽어 봤다에 1표.

  • 40. 133
    '24.10.24 9:12 AM (121.190.xxx.146)

    아 그러니까 133 님도 유해도서 지정 기준이 근본없다는 데에는 동의하시는 거죠? 경기도 교육청의 처사가 불합리하다는 것도 인정하시는 거고요?

  • 41. 그려
    '24.10.24 9:12 AM (118.235.xxx.203)

    그렇다치고

    쥴리의 그림자가 경기도 교육청에서 유해도서에 포함되어 폐기된것에 설명이 가능하면 이 글도 설득력이 있ㅈ

  • 42. 133
    '24.10.24 9:13 AM (211.234.xxx.115) - 삭제된댓글

    ■ 일본군 위안부 증언 담은 그림책,

    그건 또 왜 금서죠?
    역사적인 팩트인데..

    일본에서도 역사적인 사실 담은 그림책도 금서료 지정하나요?

  • 43. 원글포함
    '24.10.24 9:13 AM (175.124.xxx.136)

    82교란 댓글 작업팀들도 어마어마합니다

  • 44. 133
    '24.10.24 9:14 AM (211.234.xxx.115)

    ■ 일본군 위안부 증언 담은 그림책도 금지도서로 지정,

    그건 또 왜 금서죠?
    역사적인 팩트인데..

    일본에서도 역사적인 사실 담은 그림책도 금서료 지정하나요?

  • 45. ㅇㅇ
    '24.10.24 9:15 AM (133.32.xxx.11)

    아 네 진짜 님들 주장대로 다른책들이 전혀 음란한게 없으면 다른책들은 불합리 하죠

    하지만 한강은 음란한게 있으니 한강은 청소년 유해도서가 맞네요

    이건 의견 일치죠?

  • 46. 빤스목사
    '24.10.24 9:15 AM (124.194.xxx.51)

    무시함??


    보수 기독교 단체가 뭔데? 성범죄자들 목사들이 제일 많지 않나요?
    진짜 웃겨요.2222222

  • 47. 발악중
    '24.10.24 9:16 AM (124.194.xxx.51)

    82교란 댓글 작업팀들도 어마어마합니다2222222

  • 48.
    '24.10.24 9:16 AM (106.101.xxx.56)

    원글은 기본 전제부터가 무례하네요
    님같은 사람은 아동인권보호를 위해 뭐 했나요?

  • 49. 133
    '24.10.24 9:17 AM (211.234.xxx.115)

    ■ 국내외 대표 작가 작품도 금지도서

    1998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가 폐기된 것을 더하면

    학생들에게 열람 제한된 도서에는 해외에 활발하게 번역되며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도 포함됐습니다.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과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중혁의 '가짜 팔로 하는 포옹',
    정유정의 '종의 기원' 등이 열람 제한 목록에 들어갔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독일에서 독립출판사 문학상, 추리문학상을 수상했고 일본번역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종의 기원'은 미국 최대 출판사인 펭귄북스를 포함해 20여 개국에 소개된 작품입니다.
    ...................

    '눈먼 자들의 도시'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명작인데 왜 금서예요?

  • 50. ㅇㅇ
    '24.10.24 9:17 AM (133.32.xxx.11)

    일본군 위안부 증언 담은 그림책도 금지도서로 지정,

    그건 또 왜 금서죠?
    역사적인 팩트인데..

    ----------------

    이건 일본산지 3년밖에 안된 저한테 물어보시기보다는

    일제시대때 공무원으로 일한 부친을 두었고 딸은 일본 극우대학 보낸 문재인 전대통령의 책방가서 물어보세요

  • 51. 먼저
    '24.10.24 9:18 AM (39.7.xxx.206)

    성범죄 목사들이나 해결하고 부르짖기를!

  • 52.
    '24.10.24 9:18 AM (118.235.xxx.232)

    원글 진짜 무례하네요.
    저는 한강 좋아하지만 채식주의자가 허들이라 이번 논쟁에도 가만히 있었는데
    님 채식주의자 읽었어요?
    안 읽었다에 1표.

  • 53. 애초에
    '24.10.24 9:19 AM (211.211.xxx.168)

    여기서 왜 삐에타가 나와요? 제정신인지?

  • 54. oo
    '24.10.24 9:19 AM (112.216.xxx.66)

    한강교도라니.. 깍아내릴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스웨덴 대사관앞에 가서 시위라도 하시죠~ 껀수하나 잡아서 판깔기~

  • 55. ㅣㄴㅂㅇ
    '24.10.24 9:19 AM (118.235.xxx.125)

    한강책이 성행위를 조장하는 도서라고?
    미친거아닌가? 읽어나보고 말하는거에요?
    읽어본 적 있냐고요
    퓰리처상이나 노벨상수상작 읽어봤어요 한번이라도?
    에로서적 말고요 아주머니
    둘의 차이 모르겠어요?
    이런 말이 나왔다는것자체가 한국수준이 너무 참담해서 부끄럽네요

  • 56. 133
    '24.10.24 9:20 AM (211.234.xxx.115) - 삭제된댓글

    위안부 그림책건엔 대답을 왜 못하죠?
    물타기 그만하시고요

    133님 사는 일본 학교 도서관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역사적 사실 담은 그림책도 금서로 지정 됐냐구요

  • 57. 니가가라 하와이
    '24.10.24 9:21 AM (61.105.xxx.165)

    딸을 위안부로 보낼순 있어도
    위안부 증언 담은 책은 읽히면 안된다.

  • 58. 133
    '24.10.24 9:21 AM (211.234.xxx.115)

    물타기 그만하시고
    ■ 일본군 위안부 증언 담은 그림책, 금지도서로 지정한건 왜 답을 못하죠?

    133님 사는 일본 학교 도서관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역사적 사실 담은 그림책도 금서로 지정 됐냐고

  • 59.
    '24.10.24 9:23 AM (89.147.xxx.141)

    언제부터 일본 하는대로 따라했나요?
    무라카미하루키 소설이 애들한테 금지 아니라고 부모들이 마구 읽히는 줄 알아요?

    82쿡 오기로 더 이러는거…
    바득바득 우겨가며 질리게 하는 의사소통 불가 특징.

  • 60. 89님
    '24.10.24 9:28 AM (220.83.xxx.7)

    누가 일본 따라 하라했나요? 무라카미하루키 소설 일본에서 금지한다고 누가 댓글로

    전에 써놨으니 그런 소리를 하죠.

    바득바득 우기는 것은 님이시고요. 님 아이들 도대체 뭘 읽는 건지 알고서 이야기해보세요.

    요즘 초5만 되어도 어떤 책 돌려 읽는지도요.

  • 61. 89.147
    '24.10.24 9:28 AM (211.234.xxx.115) - 삭제된댓글

    마구 읽히라는 말은 안 했어요.
    근데 근데 일본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유해 도서로 지정 하고 폐기하지는 않았잖아요?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어요.
    근데 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까지 유해 도서로 폐기 한걸까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을 우리나라 초중고생이 보면 안되나요?

  • 62. 89.147
    '24.10.24 9:29 AM (211.234.xxx.115)

    마구 읽히라는 말은 안 했어요.
    근데 근데 일본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유해 도서로 지정 하고 폐기하지는 않았잖아요?

  • 63. ..
    '24.10.24 9:30 A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채식주의자 얘기하는데 다른 책 끌고 오는 건 애들에게 이 책 읽히는 걸 반대하는 게 단지 책 내용이 아니라 정치적인 의도에서 그러는 걸로 몰아가겠다는 속셈이네요.

    보나마나 몰아갈 테니 미리 밝혀둡니다.
    저는 채식주의자 읽었고
    채식주의자 유해도서 지정 - 반대
    채식주의자 권장도서 지정 - 반대
    초중 도서관 비치 - 반대
    고등 도서관 비치 -학교 판단대로

  • 64. 이런식
    '24.10.24 9:30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친일인가.. 일본작가 되게 좋아하네

  • 65. ㅇㅇ
    '24.10.24 9:31 AM (133.32.xxx.11)

    물타기 한적 없고요
    여러번 썼잖아요
    67권은 불합리 한데
    한강은 근친상간 성관계 음란하니 청소년 유해도서 맞다고요
    그리고 일본쪽은 마음의 고향이 일본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나보다 더 잘 알거라니까요
    물타기는 한강 책 글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니 위안부니 들고와서 자기가 계속 하고 있네요

    한강 유해도서인 이유를 자기가 줄줄 써놓고는 다른책은 몰라도 한강은 유해맞다고 합의되니까
    계속 위안부 붙들고 늘어지는데

    이글은 한강 책 글이고요 물타기는 님이하는 중이예요

    위안부책 무라카미 하루키 67권 어쩌고 하면서
    다른책들이 음란한 묘사가 없다고 본인이 주장 했으니

    그럼 음란한 근친상간 성관계묘사가 있는 한강책은 청소년 권장도서에서 빼는게맞죠

  • 66.
    '24.10.24 9:31 AM (118.235.xxx.232)

    채식주의자 얘기하는데 다른 책 끌고 오는 건 애들에게 이 책 읽히는 걸 반대하는 게 단지 책 내용이 아니라 정치적인 의도에서 그러는 걸로 몰아가겠다는 속셈이네요.

    보나마나 몰아갈 테니 미리 밝혀둡니다.
    저는 채식주의자 읽었고
    채식주의자 유해도서 지정 - 반대
    채식주의자 권장도서 지정 - 반대
    초중 도서관 비치 - 반대
    고등 도서관 비치 -학교 판단대로
    ㅡㅡ
    2222222222

  • 67.
    '24.10.24 9:33 AM (118.235.xxx.158)

    선동 분탕질하는 레파토리 항상 똑같네.. 뭔 교도 뭔천지.. 네이버웹툰 유해한거나 가서 뭐라고하세요

  • 68. 89.147
    '24.10.24 9:34 AM (211.234.xxx.115) - 삭제된댓글

    133

    (경기도 고등학교 도서관에)
    -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는 비치,
    -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 스웨덴 작가 안나 회글룬드의 '나에 관한 연구'는 유해 도서로 폐기

    이해 되세요?
    우리 청소년들은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도 읽으면 안 되나여?

  • 69. 89.147
    '24.10.24 9:35 AM (211.234.xxx.115)

    133

    (경기도 고등학교 도서관에)
    -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는 비치,
    -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 스웨덴 작가 안나 회글룬드의 '나에 관한 연구'는 유해 도서로 폐기

    이해 되세요?
    우리 청소년들은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도 읽으면 안 되나요?

  • 70. 와...어이없어
    '24.10.24 9:36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채식주의자 얘기하는데 다른 책 끌고 오는 건 애들에게 이 책 읽히는 걸 반대하는 게 단지 책 내용이 아니라 정치적인 의도에서 그러는 걸로 몰아가겠다는 속셈이네요.
    ㅡㅡㅡㅡ
    좀 어이가 없네요.
    같은 기준으로 유해도서 지정이 된 책들을 같이 얘기하지 그럼 따로 이야기하나요?
    어떤 기준인지 그 기준이 근본없다는 걸 말하는 건데 왜 따로 얘기해야하죠?
    한강책 왜 유해도서인지 따지는 사람들이 한강 책 권장도서로 지정해야한다 했어요?
    애초에 그게 왜 유해도서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에 그럼 권장도서로 지정해야한다 발끈한 사람들이 지금 더 적반하장식으로 구는 거 못느끼세세요?

    그래서 그 폐기기준에 의거해서 '유해도서'가 된 책들이 이러이러하니 이건 좀 말이 안된다했더니 이젠 그게 정치적인 걸로 몰고가는 거라고요? 애초에 그 유해도서 기준이 정치적이었던 건 아니구요?

    인과관계를 좀 파악하고 말들 합시다.

  • 71. 저 여깄어요
    '24.10.24 9:36 AM (118.235.xxx.197)

    원글님 아침부터 열일하네요.
    피에타 보고 싶다면 보여줄 수 있다 말한
    댓글러 저예요. 굿모닝?

    그리고 저 가톨릭입니다. 한강교 아니고.
    함부로 종교 만들지 마세요.
    누구도 억압받지 않기를 바랄 뿐 우상화 혐오합니다.
    무근거 비논리 비약 지양하고자 하는 사람이고
    아무 생각 없이 상 받았다고
    그 책이나 영화만 편식하지 않습니다.
    글로 밥 먹고 산 세월 꽤 됩니다.
    지금 채식주의자 폐기 움직임은 불합리한 규제라고,
    권장도서로 선정하지 않으면 될 뿐이다,
    각 학교나 도서관에서 재량으로 판단하면 된다라고
    어제 댓글에서 지속적으로 말했습니다.
    유해라고 지정하는 폭력을 관제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전두환 때나 자행하던 일입니다.
    82 자정 방향에 맞춰 심사숙고하고 글 씁시다.
    원글은 나에게도 제맘대로 진단 내리고 비아냥대는 짓을
    저질렀다는 걸 아시기 바랍니다.

    피에타 보고 제 주변인들은 제몸을 던져 구원받고자 했던
    한 영혼이 너무나 가여웠다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엄마와 아들의 근친상간만 크게 기억에 남았다면 좀 안됐네요.
    앞으로 선택을 잘 해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72. 와 어이없어..
    '24.10.24 9:37 AM (121.190.xxx.146)

    채식주의자 얘기하는데 다른 책 끌고 오는 건 애들에게 이 책 읽히는 걸 반대하는 게 단지 책 내용이 아니라 정치적인 의도에서 그러는 걸로 몰아가겠다는 속셈이네요.
    ㅡㅡㅡㅡ
    좀 어이가 없네요.
    같은 기준으로 유해도서 지정이 된 책들을 같이 얘기하지 그럼 따로 이야기하나요?
    어떤 기준인지 그 기준이 근본없다는 걸 말하는 건데 왜 따로 얘기해야하죠?
    한강책 왜 유해도서인지 따지는 사람들이 한강 책 권장도서로 지정해야한다 했어요?
    애초에 그게 왜 유해도서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에 그럼 권장도서로 지정해야한다는 거냐, 너나 네 애한테 꼭 읽혀라 발끈한 사람들이 지금 더 적반하장 식으로 구는 거 못느끼세요?

    그래서 그 폐기기준에 의거해서 '유해도서'가 된 책들 면모가 이러 이러하니 이건 좀 말이 안된다했더니, 이젠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논쟁을 정치적인 걸로 몰고가는 거라고요? 애초에 그 유해도서 기준이 정치적이었던 건 아니구요?

    인과관계를 좀 파악하고 말들 합시다.

  • 73. ...
    '24.10.24 9:37 AM (211.234.xxx.13)

    부모들이 알아서 판단해요
    한강교니 이런말 좀 그러네요
    님하고 생각이 다르면 저쪽은 무슨 종교에 미친 교도처럼 말하는거 그러네요..

  • 74.
    '24.10.24 9:40 AM (124.49.xxx.205)

    133은 김정숙 여사때도 가짜뉴스 뿌리고 무례한 언사로 글쓰더니 꼭 이렇게 남 공격할때 잘 나타나네요. 그때 가짜뉴스 사과는 했나요?

  • 75. ㅇㅇ
    '24.10.24 9:46 AM (222.108.xxx.29)

    아이피저격하지 말라는 거 공지아니던가요?? 윗님 강퇴사유 쌓지마세요

  • 76. ㄴ 그럼 뭐라
    '24.10.24 9:49 AM (211.234.xxx.221)

    불러요?
    댓글이 이렇게 많을때 대댓 쓰려면

    그 사람을 지칭하는거랑
    아이피 공격과 차이가 뭔가요?

  • 77. ....
    '24.10.24 9:50 AM (222.108.xxx.47)

    한강교도라고 비아냥대는 태도고 보기 안좋아요

  • 78.
    '24.10.24 9:50 AM (118.32.xxx.104)

    각자 교육관에 따라서 판단하면 되지 왜 이리 화가 나신건지 ;;

  • 79. ㄴ 그럼 뭐라
    '24.10.24 9:50 A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불러요?
    댓글이 이렇게 많을때 대댓 쓰려면

    그 사람을 지칭하는거랑
    아이피 공격과 차이가 뭔가요?

    뭐라 지칭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80. 한강 교도는 멸칭
    '24.10.24 9:51 A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멸칭 금지 조항 어긴건 원글님부터 인 듯

  • 81. 한강 교도는 멸칭
    '24.10.24 9:53 AM (211.234.xxx.221)

    아닌가요?
    멸칭 금지 조항 어긴건 원글님부터 인 듯

    다른 사람들이 한강교도라는 제목으로 글 썼다면 막 신고하고 관리자가 글 내렸갰죠?
    멸칭썼다고?

  • 82.
    '24.10.24 9:56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222님 제가 아이피 저격했나요? 댓글단거죠?

  • 83.
    '24.10.24 10:01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222님 제가 아이피 저격한 것인가요? 댓글 달았죠. 아이피 저격은 그 아이피을 박제를 하고 글을 박제해야죠? 님도 저 불러서 구지 댓글을 강퇴당할 수 있다고 하는 건 충고인가요? 협박인가요? 제가 받다들이기는 일종의 협박처럼 느껴지네요?

  • 84.
    '24.10.24 10:03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222님 제가 아이피 저격한 것인가요? 댓글 달았죠. 아이피 저격은 그 아이피를 박제를 하고 글을 박제해야죠? 님도 저 불러서 구지 댓글을 강퇴당할 수 있다고 하는 건 충고인가요? 협박인가요?

  • 85. 윤집단 붕괴중
    '24.10.24 10:06 AM (106.101.xxx.39)

    급했다 급해.
    이젠 한강 가지고 미쳐가네

  • 86. ...
    '24.10.24 10:11 AM (115.138.xxx.99)

    작가가 노벨상 받은거지 채식주의자가 받은게 아닌데 한강 작가 다른 책 읽히면 되지 굳이굳이 그 내용을 애들한테...???
    무식한 사람들 책이나 읽고 떠드는건지 모르겠네요.
    청소년 도서로 나오는 책도 엄마들이 걸러 읽히는 마당에.

  • 87. 133.32는
    '24.10.24 10:18 AM (39.118.xxx.199)

    채식주의자
    제대로 읽어 봤나 의심스러움. 그 책의 메세지가 님 주장대로 근친상간을 이슈화시킨 게 아닌데 ㅠ
    그리고 솔직히 말해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영혜와 형부는 근친상간은 아니죠.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막 읽어 보라 권장하는 게 아닌데
    혼자서 확대해석.

  • 88. ㅇㅇ
    '24.10.24 10:21 AM (15.204.xxx.232)

    https://m.pann.nate.com/talk/373377900?&currMenu=&vPage=1&order=N&stndDt=&q=&g...


    직접 읽어보세요

    남한테 읽어봤냐 물어볼시간에 본인 자녀들 손주들 많이 읽히세요

  • 89. ㅇㅇ
    '24.10.24 10:27 AM (108.180.xxx.241)

    이런 글 올리는 이는 강퇴 안 되는지요…

    한강교라니요? 북한강 이라고 무슨 댓글부대들이 한강 관련 유툽 영상 마다 달고 다니던데
    그들과 뭐가 다를까 싶네요. 그렇게 고대하던 노벨 문학상을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한창 활동할 나이의 작가가 받았는데 자랑스럽지도 않은지… 정말 왜들 그래요?

  • 90. ㅎㅎ
    '24.10.24 10:29 AM (211.234.xxx.185)

    그런 걸로 유해한 영향 받을 애들은 한강 작가 작품 읽을 문해력이 안 될 겁니다.

  • 91. ㅇㅇ
    '24.10.24 11:07 AM (133.32.xxx.11)

    https://m.pann.nate.com/talk/373377900?&currMenu=&vPage=1&order=N&stndDt=&q=&g...

    문해력 되는 친척 애기들에게 많이 많이 읽히세요 남의 자식에겐 강권하지 마시구요

    링크 댓글들도 보시고요

  • 92. 222님
    '24.10.24 11:10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제 저격글을 논하기 전에 회원들을 한강교니 교주니 하는 원글의 멸칭부터 지적해야 정당한 판단 아닌가요? 강퇴에 대한 기준을 논하랴면요. 수많은 글 중에 저를 저격해서 강퇴운운 하신 이유는 뭔가요?

  • 93. dm
    '24.10.24 11:19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네이트판이 무슨 판단군거예요??

  • 94. ......하...
    '24.10.24 11:30 AM (117.52.xxx.96)

    네이트 판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정말... 하....

    정말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노벨상받은 게 자랑스럽지 않은 게 아니에요.
    노벨상 할아버지를 받았어도!!!!!!!
    일단 어린아이들의 눈에 들기엔 이르니까 !!!!!
    좀 나중에. 보게 하자는 거지 대체 왜 이렇게 이상하게 몰아들가요?
    댓글부대는 한강쪽이지 .... 정말 이상하게 트집들을 잡고.. 하..

  • 95.
    '24.10.24 11:38 AM (124.49.xxx.205)

    금서를 함부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아이들에게 읽히라는 게 아니라 금서를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문해력 떨어지면 세부적인 것에 집착하지만 작품이 주는 큰 틀에서 보면 금서까지
    가야할 이유가 없어요.

  • 96. ...
    '24.10.24 12:46 PM (115.138.xxx.101)

    니편 내편 갈라서 물어뜯지 말고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될듯...

    애들 핸폰으로 포르노 시청 가능한데 작은 장면 트집잡아 금서지정한다고
    애들이 청정무구한 산골에서 사는것도 아닌데...
    금서로 묶는다고 애쓴다.
    알바들 열일하네요.

  • 97. ㅁㅁㅁ
    '24.10.24 12:59 PM (211.192.xxx.145)

    자고로 뭔가를 널리 알리고 싶으면 '금서'로 지정하는 게 인류 역사 이래 최고의 방법이에요.

  • 98. ㅇㅇ
    '24.10.24 1:00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작은 장면 트집 잡아서 이런다구요?
    책 읽어보신 분 맞나요?
    그냥 단발성 묘사로 지나가지 않아요.
    2파트 몽고반점의 상당부이 벗은 몸에 바디페인팅 하는 장면과 이를 촬영하는 장면, 그리고 나머지 부분 모두를 처제와 형부의 성교 장면에 할애하고 있어요.

    무라카미 하루키 예시로 드시는데
    하루키 소설이 그냥 섹스신 난무하는 상업영화라면
    채식주의자는 윗님들이 예시들어주신 대로 김기덕 영화에 가깝습니다.

    단발성으로 보고 그치는 게 아니라
    보고나면 그 깊고 우울한 어둠과 울림이 남고 계속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에
    아직 어린 청소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성인들중에서도 보고나서 힘들어서 다시 책읽기 힘들다는 후기도 많은 작품이에요

    김기덕이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 받은 유명감독이니
    아직 어린 자녀에게 아무 제제없이 그냥 막 나쁜 남자 보여줘도 되는 건가요?

  • 99. ㅇㅇ
    '24.10.24 1:03 PM (223.38.xxx.216)

    작은 장면 트집 잡아서 이런다구요?
    책 읽어보신 분 맞나요?
    그냥 단발성 묘사로 지나가지 않아요.
    2파트 몽고반점의 상당부이 벗은 몸에 바디페인팅 하는 장면과 이를 촬영하는 장면, 그리고 나머지 부분 모두를 처제와 형부의 성교 장면을 노골적으로 묘사하는데 할애하고 있어요.

    무라카미 하루키 예시로 드시는데
    하루키 소설이 그냥 섹스신 난무하는 상업영화라면
    채식주의자는 윗님들이 예시들어주신 대로 김기덕 영화에 가깝습니다.

    단발성으로 보고 그치는 게 아니라
    보고나면 그 깊고 우울한 어둠과 울림이 남고 계속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에
    아직 어린 청소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성인들중에서도 보고나서 힘들어서 다시 책읽기 힘들다는 후기도 많은 작품이에요

    김기덕이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 받은 유명감독이라는 이유로
    다들 아직 어린 자녀에게 아무 제제없이
    영화 나쁜 남자 보여주실 건가요?
    성인 되고 나서 봐도 충분하고 그리고 그게 더 바람직할텐데 지금 굳이요?

  • 100. ㅇㅇ
    '24.10.24 1:08 PM (133.32.xxx.11)

    김정숙 가짜뉴스 같은 소리 하네요
    자기혼자 가짜라고 우기고 몇년을 울면서 왜저러는지
    집착증이 참으로 무서운 정신병이네요

  • 101. 그리고
    '24.10.24 1:09 PM (223.38.xxx.123)

    피한방울 안 섞인 형부와 처제 사이니
    근친상간 아니라는 이상한 논리 펴시는 분 있는데
    근친상간 맞습니다.
    근친상간은 가족 관계 뿐 아니라 친척이나 인척 관계에서 성관계 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형부와 처제는 인척관계이니 근친상간이 맞아요.

  • 102. 그리고
    '24.10.24 1:14 PM (223.38.xxx.176)

    눈먼 자들의 도시에도 집단 강간 장면 나옵니다

  • 103. ....
    '24.10.24 1:45 PM (223.38.xxx.97)

    말 좀 이쁘게 하세요 한강교가 뭡니까? 이래이래해서 몇몇은 청소년들이 못 보는 게 맞다 정도면 되지 뇌를 좀 거치고 말하세요

  • 104. ...
    '24.10.24 1:50 PM (61.36.xxx.194) - 삭제된댓글

    유해함과 불편함은 다른 겁니다.
    읽을 때 불편해도 좋은 통찰을 얻는다면 유해하지 않아요.
    누군가가 이 책이 자신에게는 유해하다고 말하고
    난 그래서 안 읽겠어라고 말하는 것은 자유예요.
    일부 사람들끼리 모여서 성토하는 것도 자유고 그들 스스로 자기들만의 단체에서
    권장도서를 만들고 유해도서를 지정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관을 끼고 일괄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안돼요.
    불편하지만 유익함을 얻는 이들도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유해하다고 규정하고 금지할 수 없어요.
    이런 자유의 영역에 관이 나서서 딱지를 붙이고 규제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청소년 권장도서로 지정하자는 것이 아니잖아요.
    각 학교나 도서고나에서 자율적으로 비치해두면
    노벨상 수장작가의 책이니 문학에 관심있는 책 좋아하는 청소년들 정도는
    찾아 읽으리라 예상되고 그 청소년들은 작가의 의도 읽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유해도서 지정 찬성론자들이 우려하는 것, 아직 분별력이 떨어지는 청소년들이
    성적 호기심으로 접근할지 모른다고 보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노파심 같습니다.
    이 책은 진입장벽이 있어서 끝까지 읽을 확률이 높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야한 해당 부분만 찾아볼만한 효용도 부족해요.
    에로틱하고 말초적 흥분을 주는 책이 아니거든요.
    그들을 유혹할 많은 것들이 이미 널려 있어요.
    이 책은 읽기에 불편해요.
    그래서 저도 누구에게 굳이 권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분서갱유의 시대로 퇴보하자는 게 아니라면 제발 그냥 좀 놔둬요.

  • 105. ...
    '24.10.24 1:55 PM (61.36.xxx.194)

    유해함과 불편함은 다른 겁니다.
    읽을 때 불편해도 좋은 통찰을 얻는다면 유해하지 않아요.
    누군가가 이 책이 자신에게는 유해하다고 말하고
    난 그래서 안 읽겠어라고 말하는 것은 자유예요.
    일부 사람들끼리 모여서 성토하는 것도 자유고
    그들 스스로 자기들만의 단체에서
    권장도서를 만들고 유해도서를 지정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관을 끼고 일괄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안 돼요.
    불편하지만 유익함을 얻는 이들도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유해하다고 규정하고 금지할 수 없어요.
    이런 자유의 영역에 관이 나서서 딱지를 붙이고 규제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청소년 권장도서로 지정하자는 것이 아니잖아요.
    각 학교나 도서관에서 자율적으로 비치해두면
    노벨상 수장작가의 책이니 문학에 관심있는 책 좋아하는 청소년들 정도는
    찾아 읽으리라 예상되고 그 청소년들은
    작가의 의도를 읽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유해도서 지정 찬성론자들이 우려하는 것,
    아직 분별력이 떨어지는 청소년들이 성적 호기심으로
    접근할지 모른다고 보는 것은 노파심 같습니다.
    이 책은 진입장벽이 있어서 끝까지 읽을 확률이 높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야한 해당 부분만 찾아볼 만한 효용도 부족해요.
    에로틱하고 말초적 흥분을 주는 책이 아니거든요.
    그들을 유혹할 많은 것들이 이미 널려 있어요.
    이 책은 읽기에 불편해요.
    그래서 저도 누구에게 굳이 권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분서갱유의 시대로 퇴보하자는 게 아니라면 제발 그냥 좀 놔둬요.

  • 106. 이런 멸칭 글은
    '24.10.24 8:35 PM (211.234.xxx.61)

    써도 규정 위반 아닌가요?

    이것도 82회원 비하 아닌가?

  • 107. 하루키글
    '24.10.24 9:23 PM (121.190.xxx.95)

    보시면 이건 뭐 포르노인데 거기엔 어쩌구 저쩌구가 없는데 왜들 이러는지

  • 108. 에휴
    '24.10.24 9:30 PM (218.158.xxx.69)

    이런식이면 성경은 정말 금서로 지정해야하고 아이들에게 읽히면 안됩니다.
    지금은 날라리지만 모태개신교인입니다.
    어려서부터 성경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읽어댔습니다.
    지금 이런 논리면 성경은 특히 구약은 아이들에게 읽히면 안되죠.
    구약의 존경받는 믿음의 아버지는 자녀를 하나님이 바치라해서 자녀를 제물로 바치려했죠.
    다행히 하나님의 시험이라서 무사했지만 지금 기준으로 본다면 정말 미친 신도 아닌가요
    아버지가 이뻐한다고 동생을 우물에 버리는 형제들도 나오고 유명한 다윗왕은 유부녀를 차지하려고 남편을 전쟁터로 내보내 죽게만들죠.
    그뿐인가요
    이야기로 읽으면 정말 재밌긴한데 이게 지금 잣대로 들이대면 다 문제죠.
    그런 성경을 어린아이때부터 읽게하는데 이런식으로 본다면 이건 뭐라고 봐야합니까.

  • 109. ㄴㄴ
    '24.10.24 10:21 PM (211.106.xxx.151)

    역시 우리나라 우파라는 것들은 죄다 근본없이 개무식함
    걱정마쇼 댁들 자식들은 금서로 굳이 지정하지 않아도 책이라는걸 아예 안볼게 뻔하니까
    이런글이나 써대는 무식한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들이 뻔하죠 뭐
    한강교도가 뭔가 했네
    작명 꼬라지 하고는 ㅉㅉ

  • 110.
    '24.10.24 11:00 PM (218.49.xxx.99)

    원글님
    부러우면 지는겁니댜

  • 111.
    '24.10.24 11:27 PM (180.71.xxx.78)

    어리석다.
    노벨문학상을 줘도 즐기지를 못하니

  • 112. 흠..
    '24.10.24 11:29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자국의 노벨상 수상에 이렇게 끈질기게 하나하나 태클 거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 113. 흠..
    '24.10.24 11:30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자국의 노벨상 수상에 이렇게 끈질기게 하나하나 억지쓰며 태클 거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게 슬프네요.

  • 114. 흠..
    '24.10.24 11:33 PM (211.215.xxx.185)

    자국의 노벨상 수상에 이렇게 끈질기게 억지쓰며 태클 거는 사람들이 부끄러움 없이 판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거 같아요.

  • 115. ........;
    '24.10.25 12:19 AM (211.245.xxx.54)

    교도 소리를 들어도 싼게 너무 맹목적이에요.
    노벨상 위대한 업적이고 한국인으로서 기뻐요.
    그러나 그 작가의 모든 작품을 아이들에게 제한없이 읽혀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저 생각의 차이일 뿐인데 엄청나게 몰아가네요. 가서 유튜브로 요약본이라도 보고오라는둥 세상에 한강 책 읽은 사람은 본인들뿐인줄 아나봐요.
    그토록 권장하고 싶으면 본인 아이들에게나 읽히면 될거 아니겠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16. 푸른당
    '24.10.25 12:23 AM (118.235.xxx.19)

    우파 수준 없어보여요 ㅉㅈ 그러니 윤씨를 뽑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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