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eee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24-10-24 08:44:16

도움많이 받았습니다!펑하겠습니다~^^

IP : 218.48.xxx.1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
    '24.10.24 8:47 AM (59.10.xxx.5)

    제 지인이 좀 그래서 거리를 둡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턱이 각졌다.
    입술이 두꺼워서 좋겠다.
    제가 일찍 흰머리가 나서 염색을 일찍 시작했어요.
    머리카락이 부스스하다.
    입이 방정이더군요.
    거리를 두고 전화를 안 받습니다.
    무례하기 짝이 없는데 본인은 그게 상대에 대한 무례함인지 모르더군요.

  • 2. Eeee
    '24.10.24 8:51 AM (218.48.xxx.153)

    에고 ㅜㅜ남 외모만 신경쓰면서 사나..
    남한테 왜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그 지인분도 너무 무례하네요ㅠㅠ

  • 3. ....
    '24.10.24 8:52 AM (39.7.xxx.188)

    저런 사람들 꼭 자기가 먼저 접근하고
    참 남한테 관심도 많고 말도 많아요
    공감능력은 또 없어서 무례한 말 서슴지 않음

    볼 때마다 얼굴이 안 좋다 못 잤냐 피곤해보인다
    다크서클이 어쩌고 저쩌고 외모지적
    스팟패치 붙이고 오면 여드름 났냐고 꼭 지적해야 하고

    본인 생긴건 맹구같이 아무 여성성 없이 생겼는데
    여러 사람한테 그러고 다니다가
    뒤에서 욕 많이 먹더라고요

  • 4. 00
    '24.10.24 8:55 AM (211.105.xxx.95)

    제가 아는분이 꼭 저런식으로 말한사람이 있었는데 습관도 있지만 자기얼굴 컴플렉스도 많더군요 그래서 관심사가 그렇다보니 사람얼굴 판단하고 몸 판단 하더라구요
    결국 피해야 내가 편하더라구요 ^^

  • 5. 그게
    '24.10.24 9:02 AM (223.39.xxx.203)

    자존감 도둑인 사람이예요
    국어를 못했지?
    주제파악이 안되나? 해주고 싶네요.

  • 6. 바람소리2
    '24.10.24 9:04 AM (114.204.xxx.203)

    말해요 너나 잘하라고
    듣기싫다고

  • 7. 대놓고
    '24.10.24 10:11 AM (121.162.xxx.234)

    님보다 어리다면 하지 마실 방법
    어머 갑자기 돼지 라는 말 했다는 애 생각나네. 그 신고 어찌 되었어요?
    어머 언니 오늘 내가 본 중 제일 예뻐요, 예전하곤 도저히 같은 사람 같지 않아요
    언니동생 하자구요? 나 언니 무서웡, 지금도 자꾸 내 외모 얘기하는데 울 언니 되면 더 그럴거지

    다른 관계는 모르겠는데 아이 친구 엄마는 그냥 두시면 안됩니다
    다음엔 님 애에게 그집 애가 그래요.
    왕따니 뭐니 해도 저런 집 애는 피하는게 내 애 보호하는 거에요
    밖에선 호인 집에선 징징 남편
    그런 사람들이 밖에서 스스로와 가족 보호 못해서 생긴 상황들이죠

  • 8. Eeee
    '24.10.24 10:38 AM (218.48.xxx.153) - 삭제된댓글

    외국가면 남 외모로 지적안하는데
    그게 무례함이니까
    신경안써야겠어요
    생각할수록 시간아깝고 남들이 싫어하는게 보이고..
    그게 제 귀에도 들어오고..그분은
    알아서 제무덤 파는격이니 누가 좋아하겠나싶고
    남의 일 일일이 다신경쓰고 사는 것도
    내인생 없는 것 같아서. 안쓰럽게 여겨야겠어요 ㅎㅎ

  • 9. myloverrr
    '24.10.24 10:46 AM (218.48.xxx.153) - 삭제된댓글

    외국가면 남 외모로 지적안하는데
    그게 무례함이니까
    신경안써야겠어요 인성에모자라서 그렇구나
    자기인생 없고 남한테 시간투자나 하고있고
    그분을 생각할수록 시간아깝고 남들도
    그분을 싫어하시는게 보이고..
    그게 제 귀에도 들어오고..그분은
    알아서 제무덤 파는격이니
    내버려두고 안쓰럽게 여겨야겠어요 ㅎㅎ

  • 10. Eeee
    '24.10.24 10:49 AM (218.48.xxx.153)

    외국가면 남 외모로 지적안하는데
    그게 무례함이니까
    신경안써야겠어요 인성에모자라서 그렇구나
    자기인생 없고 남한테 시간투자나 하고있고
    그분을 생각할수록 시간아깝고 남들도
    그분을 싫어하시는게 보이고..
    그게 제 귀에도 들어오고..그분은
    알아서 제무덤 파는격이니
    내버려두고 안쓰럽게 여겨야겠어요 ㅎㅎ
    윗분 무슨말씀하는지 제가 이해를 잘 못했는데요
    대충..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죠 ?
    그집애가 저희애한테 그러면
    학폭 신고하면 되고 그아이 인성인데
    뭐가 두렵겠어요 ㅎㅎ
    학폭 당한 이력이 있는데 역으로
    신고당하면 얼마나 학교에서 창피할까요?
    암튼 그러던지말던지..
    다 돌아간다죠...

  • 11. ㅇㅇ
    '24.10.24 11:34 AM (211.178.xxx.64)

    어짜피 길게 인연될 사람도 아닌데 공격당하면 바로 맞받아쳐주면 됩니다. 아이 다 키워보니 영원할거 같았던 친한 지인도 멀어지는데 하물며 저런 무례한 사람은 걍 쳐내는게 상책이에요.
    강하게 나가면 입조심할겁니다. 싸가지 없다고 소문나면 어때요.
    빙빙 돌려 말하지말고 워딩 그대로 짚어주면서 기분 나쁘다, 말조심해달라, 정색하고 몇번하면 조심할겁니다

  • 12. .....
    '24.10.24 12:52 PM (115.21.xxx.164)

    저한테 운동하고 몸관리 하라던 한때 고도비만이었던 친구라 생각했던 지인 생각나네요. 본인은 고도비만 빠져나왔고 남편은 여전히 고도비만인데 본인 살빼고 우쭐해졌는지 헛소리 하길래 차단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374 나이 50인데 아직도 모르는 단어가 많네요 5 부끄 2024/11/06 2,877
1643373 동생이랑 원수만도 못한데요. 이래서 외동확정하고 싶어요 15 Df 2024/11/06 6,266
1643372 좁은 캐리어 쓰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2 2024/11/06 828
1643371 이마거상술 절개부위 숫자 5 다음 2024/11/06 1,475
1643370 현재 지리산 하동 구례쪽 추운가요? 3 ㅁㅁㅁ 2024/11/06 1,137
1643369 원더랜드 추천드려요 4 ... 2024/11/06 1,328
1643368 월순수입 천만원이면 상위3%정도? 7 .. 2024/11/06 3,562
1643367 15억 전후 서울 혹은 수도권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5 .. 2024/11/06 2,422
1643366 퇴직하고 은퇴후 노년의 남은 삶을 파탄에 이를수 있는게 10 노후문제 2024/11/06 6,899
1643365 사람 죽는거 순서없네요 23 ㅇㅇㅇ 2024/11/06 30,355
1643364 집에 굴러다니는 전기밥솥이 있어서... 7 오잉 2024/11/06 3,537
1643363 골드키위 핫딜 싸요~~~ 19 키위 2024/11/06 4,184
1643362 우애 강조하며 시작은아빠 환갑 잔치 열라던 시작은엄마 10 2024/11/06 3,826
1643361 트럼프 때문에 망한 윤석열 28 .... 2024/11/06 16,712
1643360 유튜브로 역사스페셜 보는 중인데요 9 ㅁㅁ 2024/11/06 944
1643359 서울에 생선찜이나 구이 맛집 있을까요? 8 ㅇㅇㅇ 2024/11/06 1,445
1643358 성인되고 노상방뇨 한적 있으세요? 5 ㅇㅇ 2024/11/06 1,406
1643357 춘천 상상마당 스테이 숙박하셨던 분 계신가요? 4 .. 2024/11/06 860
1643356 사례로 골프공 선물할까 하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1 부탁해요 2024/11/06 633
1643355 현인마을은 또뭔가요 최은순?? 9 ㄱㄴㄷ 2024/11/06 3,242
1643354 조립식가족 합니다~ 9 1111 2024/11/06 2,103
1643353 아파트 천장에 물이 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4 .. 2024/11/06 2,302
1643352 김태효 ㅋㅋㅋ 8 듣보잡 2024/11/06 3,878
1643351 70대 부모님과 나트랑 가요 준비할것 있을까요 5 .. 2024/11/06 1,118
1643350 10여년전 천만원 떼먹은 사람한테.. 11 질문 2024/11/06 3,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