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많이 받았습니다!펑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지인
'24.10.24 8:47 AM (59.10.xxx.5)제 지인이 좀 그래서 거리를 둡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턱이 각졌다.
입술이 두꺼워서 좋겠다.
제가 일찍 흰머리가 나서 염색을 일찍 시작했어요.
머리카락이 부스스하다.
입이 방정이더군요.
거리를 두고 전화를 안 받습니다.
무례하기 짝이 없는데 본인은 그게 상대에 대한 무례함인지 모르더군요.2. Eeee
'24.10.24 8:51 AM (218.48.xxx.153)에고 ㅜㅜ남 외모만 신경쓰면서 사나..
남한테 왜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그 지인분도 너무 무례하네요ㅠㅠ3. ....
'24.10.24 8:52 AM (39.7.xxx.188)저런 사람들 꼭 자기가 먼저 접근하고
참 남한테 관심도 많고 말도 많아요
공감능력은 또 없어서 무례한 말 서슴지 않음
볼 때마다 얼굴이 안 좋다 못 잤냐 피곤해보인다
다크서클이 어쩌고 저쩌고 외모지적
스팟패치 붙이고 오면 여드름 났냐고 꼭 지적해야 하고
본인 생긴건 맹구같이 아무 여성성 없이 생겼는데
여러 사람한테 그러고 다니다가
뒤에서 욕 많이 먹더라고요4. 00
'24.10.24 8:55 AM (211.105.xxx.95)제가 아는분이 꼭 저런식으로 말한사람이 있었는데 습관도 있지만 자기얼굴 컴플렉스도 많더군요 그래서 관심사가 그렇다보니 사람얼굴 판단하고 몸 판단 하더라구요
결국 피해야 내가 편하더라구요 ^^5. 그게
'24.10.24 9:02 AM (223.39.xxx.203)자존감 도둑인 사람이예요
국어를 못했지?
주제파악이 안되나? 해주고 싶네요.6. 바람소리2
'24.10.24 9:04 AM (114.204.xxx.203)말해요 너나 잘하라고
듣기싫다고7. 대놓고
'24.10.24 10:11 AM (121.162.xxx.234)님보다 어리다면 하지 마실 방법
어머 갑자기 돼지 라는 말 했다는 애 생각나네. 그 신고 어찌 되었어요?
어머 언니 오늘 내가 본 중 제일 예뻐요, 예전하곤 도저히 같은 사람 같지 않아요
언니동생 하자구요? 나 언니 무서웡, 지금도 자꾸 내 외모 얘기하는데 울 언니 되면 더 그럴거지
다른 관계는 모르겠는데 아이 친구 엄마는 그냥 두시면 안됩니다
다음엔 님 애에게 그집 애가 그래요.
왕따니 뭐니 해도 저런 집 애는 피하는게 내 애 보호하는 거에요
밖에선 호인 집에선 징징 남편
그런 사람들이 밖에서 스스로와 가족 보호 못해서 생긴 상황들이죠8. Eeee
'24.10.24 10:38 AM (218.48.xxx.153) - 삭제된댓글외국가면 남 외모로 지적안하는데
그게 무례함이니까
신경안써야겠어요
생각할수록 시간아깝고 남들이 싫어하는게 보이고..
그게 제 귀에도 들어오고..그분은
알아서 제무덤 파는격이니 누가 좋아하겠나싶고
남의 일 일일이 다신경쓰고 사는 것도
내인생 없는 것 같아서. 안쓰럽게 여겨야겠어요 ㅎㅎ9. myloverrr
'24.10.24 10:46 AM (218.48.xxx.153) - 삭제된댓글외국가면 남 외모로 지적안하는데
그게 무례함이니까
신경안써야겠어요 인성에모자라서 그렇구나
자기인생 없고 남한테 시간투자나 하고있고
그분을 생각할수록 시간아깝고 남들도
그분을 싫어하시는게 보이고..
그게 제 귀에도 들어오고..그분은
알아서 제무덤 파는격이니
내버려두고 안쓰럽게 여겨야겠어요 ㅎㅎ10. Eeee
'24.10.24 10:49 AM (218.48.xxx.153)외국가면 남 외모로 지적안하는데
그게 무례함이니까
신경안써야겠어요 인성에모자라서 그렇구나
자기인생 없고 남한테 시간투자나 하고있고
그분을 생각할수록 시간아깝고 남들도
그분을 싫어하시는게 보이고..
그게 제 귀에도 들어오고..그분은
알아서 제무덤 파는격이니
내버려두고 안쓰럽게 여겨야겠어요 ㅎㅎ
윗분 무슨말씀하는지 제가 이해를 잘 못했는데요
대충..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죠 ?
그집애가 저희애한테 그러면
학폭 신고하면 되고 그아이 인성인데
뭐가 두렵겠어요 ㅎㅎ
학폭 당한 이력이 있는데 역으로
신고당하면 얼마나 학교에서 창피할까요?
암튼 그러던지말던지..
다 돌아간다죠...11. ㅇㅇ
'24.10.24 11:34 AM (211.178.xxx.64)어짜피 길게 인연될 사람도 아닌데 공격당하면 바로 맞받아쳐주면 됩니다. 아이 다 키워보니 영원할거 같았던 친한 지인도 멀어지는데 하물며 저런 무례한 사람은 걍 쳐내는게 상책이에요.
강하게 나가면 입조심할겁니다. 싸가지 없다고 소문나면 어때요.
빙빙 돌려 말하지말고 워딩 그대로 짚어주면서 기분 나쁘다, 말조심해달라, 정색하고 몇번하면 조심할겁니다12. .....
'24.10.24 12:52 PM (115.21.xxx.164)저한테 운동하고 몸관리 하라던 한때 고도비만이었던 친구라 생각했던 지인 생각나네요. 본인은 고도비만 빠져나왔고 남편은 여전히 고도비만인데 본인 살빼고 우쭐해졌는지 헛소리 하길래 차단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9477 | 인터넷에서 파는 나이키 13 | 오예 | 2024/10/26 | 2,293 |
1639476 | 전화통화 오래할때 9 | ㅇㅇ | 2024/10/26 | 1,279 |
1639475 | 경찰차들이 경부타고 올라가고있네요. 3 | ㅇㅇ | 2024/10/26 | 4,506 |
1639474 | 경찰이라는 직업 어떤가요 17 | 궁금 | 2024/10/26 | 2,834 |
1639473 | 아직도 쥐를 못잡고 있어요 30 | 무 | 2024/10/26 | 3,155 |
1639472 | 비상금이 조금 생겼는데요.. 금 살까요? 4 | * | 2024/10/26 | 2,429 |
1639471 | 아이가 축구할때 뛰는 동작이 이상한데(축구질문) 2 | ... | 2024/10/26 | 771 |
1639470 | suv 중 승차감 좋은 차는 9 | ㅡㅡ | 2024/10/26 | 2,154 |
1639469 | 90노모 청약통장 필요없겠죠? 3 | ... | 2024/10/26 | 1,867 |
1639468 | 암 or 심장마비 12 | O | 2024/10/26 | 3,668 |
1639467 | 브루노 마스가 아파트 1위하고 울었다네요 12 | ........ | 2024/10/26 | 6,827 |
1639466 | 주식 상장할때 사야되는데 3 | ㅡㅡ | 2024/10/26 | 1,375 |
1639465 | 족발 소 사이즈 몇인분 일까요 4 | .. | 2024/10/26 | 539 |
1639464 | 개그우먼 김지혜가 에르메스 짭을 제작해서 공구하다가 72 | ........ | 2024/10/26 | 55,802 |
1639463 | 곧 연금보험이 개시되는데 어떻게 수령할까요 11 | ᆢ | 2024/10/26 | 2,528 |
1639462 | 이제 집을 사려고 하는데 11 | 이제 | 2024/10/26 | 3,540 |
1639461 | 베트남 여행 추천해주세요 11 | 겨울 | 2024/10/26 | 1,483 |
1639460 | 위고비 후기 19 | ㅡㅡ | 2024/10/26 | 5,476 |
1639459 | 이홍기가 sns올린글 무슨뜻인가요?? 20 | ㅡㅡ | 2024/10/26 | 15,600 |
1639458 | 유머있는 사람이 제일 좋은데 유머있는 사람이 32 | 유머 | 2024/10/26 | 3,831 |
1639457 | 담주 수요일 제주도 수학여행가는데 옷이요 9 | ... | 2024/10/26 | 791 |
1639456 | 상품권 기프티콘 어떤게 받으시는 분이 쓰기 좋을까요 2 | 선 | 2024/10/26 | 502 |
1639455 | 갱년기가 이렇게도 오나요!!? 6 | 아아.. | 2024/10/26 | 3,753 |
1639454 | 영등포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도 많다네요? 8 | 어휴 | 2024/10/26 | 2,340 |
1639453 | 서울대병원간호사 포기하고 보건임용고시봅니다 21 | 막내 | 2024/10/26 | 6,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