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세대 실비 4세대로 갈아탈까요

보험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24-10-24 08:37:52

주변에서 하도 암이야기가 많아 보험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보험 다시 정리하고있어요.

 

1세대 실비를 아직까지 유지하고있어요( 삼성화재)

이번에 중입자치료, 표적치료 넣어 암특약 높게 다시 보험을 드려고하는데 1세대 실비있는 종합보험을 해지하고 암보험+4세대 실비로 갈아타라고 하네요.

 

보험을 잘 모르지만 1세대 실비가 귀하다고 하는 말도 있어 4세대 실비로 갈아타는 것이 망설여져요...

 

4세대 실비는 내가 쓴 만큼 보험료가 오른다고하던데

그럼 암에 걸려서 실비청구하면 실비가 많이 올라 더 힘든거 아닐까요?

보험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216.xxx.19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
    '24.10.24 8:43 AM (211.201.xxx.64)

    보험하는 사람들도 1세대실비 절대 유지하라고 하던데.
    그 분은 실적에 급급하네요;;;;

  • 2.
    '24.10.24 8:45 AM (118.235.xxx.57)

    쓴 만큼 아니고 300 퍼센트인가
    5만원이면 다음에 15만원 되는거?
    보험료 안타면 그냥 5만원 이렇게 안오르는거라던데
    비갱신 아니고 다 오르죠
    그리고 1세대에 임플란트 뼈이식 받으면 보험금
    주는게 대부분이고 갑상선암도 되고
    보험 낼 여력 되면 1세대 보험 하는게 낫죠
    유지하기 힘들면 4세대 가고요

  • 3. 1세대 실비
    '24.10.24 9:03 AM (223.39.xxx.203)

    유지하지니 병원도 안다니는데
    너무 비싸서 ㅜㅜ
    그래도 50중반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 4. ..
    '24.10.24 9:07 AM (223.38.xxx.117)

    보험하는 사람들도 1세대실비 절대 유지하라고 하던데. 222

    50중반넘어가면 병원갈일이 많이생겨요
    안가면 그것도 감사한일이니 조금더 유지해보세요

  • 5. 보험
    '24.10.24 9:09 AM (211.216.xxx.196)

    맞아요 병원도 안다니는데 1세대 점점 올라서 그게 고민이에요.그런데 1세대가 암걸리면 큰 도움 될 것 같기도하고...
    보험 증서는 여러번 봐도 어렵고 말장난같고... 어렵네요

  • 6. ㅇㅇ
    '24.10.24 9:11 AM (182.229.xxx.111)

    저는 2세대실비.
    이제 48세,남편 53세
    해지하기도그렇고
    보험료는 비싸고..
    다들해지하지말라고하시니..
    근데 1년에 병원 1번이나 갈까말까 하게 건강해요.
    딜레마예요

  • 7. 저는
    '24.10.24 9:14 AM (175.208.xxx.164)

    15년동안 5만원 내다가 갑자기 17만으로 뛰어서 4세대로 바꿨어요. 해지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현재로서는 병원 거의 갈일 없어서..

  • 8. Vㅁ
    '24.10.24 9:17 AM (112.216.xxx.18)

    1세대 유지 또는 아예 해지 후 보험 안 갖고 있기

  • 9. 장수
    '24.10.24 9:41 AM (118.235.xxx.220)

    진짜 천운으로 무병장수 타고나셨으면 몰라도 50 언저리부터 건강문제 생기기 시작해요.
    30대에 들은 실비 처음 청구한게 11년만인데 그 이후로 보험청구건 매해 점점 늘어요.
    검진때마다 추적관찰할 뭐가 발견되고 병원갈 일이 생기네요.
    1세대 두번 갱신했고 다음번은 무섭게 오르겠지만 병원비 왕창 나갈때 보면 그 이상 가치 하는 것 같아요.

  • 10. ㅇㅇ
    '24.10.24 10:02 AM (211.246.xxx.126)

    다 떠나서 그 설계사 엉망인 사람이니 절대 그 사람한테 들지 마세요. 그리고 1세대 실비 있음 표적치료 그딴거 다 필요없습니다 실비로 다 커버됩니다. 저도 암치료 많이 알아봤는데 표적항암특약 다 보험사 술수입니다. 이거 필요없고 차라리 드실거면 진단금위주의 보험이 낫습니다

  • 11. ㅇㅇ
    '24.10.24 10:19 AM (180.64.xxx.3)

    표적항암특약 보험사 농간이예요. 표적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암세포에 돌연변이 유전자가 있어야 하고 아무나 못받아요 전체 암환자들중에 10프로 정도만 해당된대요. 그리고 모든 약물이 다 되는것도 아니고 식약처랑 심평원에서 허가받은 약물만 받을수있어서 그냥 돈 버리는 꼴이예요

  • 12. 1세대유지
    '24.10.24 10:27 AM (121.167.xxx.176)

    제나이 만 53세 1세대 실비 15만원내고 있어요
    여태 건강했는데 한달전 갑자기 화농성관절염와서 하루만에 수술하고 균감염이라 한달입원하고 퇴원. 지금 전원하여 삼성서울병원 통원치료하고 있습니다. 우선 첫병원에서 수술하고 입원한 비급여까지 영양제. 기타 불피요한 지출빼고 전액 입금되었고요. 모두들 50 넘어가면서 갑자기 아파서 병원다닐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운동열심히하고 건강하다 했는데 아픈건 장담할게 아닙니다. 유지할 여력이 되시면 유지가 답이에요.

  • 13. 11
    '24.10.24 11:02 AM (175.194.xxx.221)

    1세대 유지하세요. 올해 아파서 2세대 실손 가지고 있는데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90%되거든요.

  • 14. ㅡㅡㅡ
    '24.10.24 11:57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쓰기시작하면 무섭게 나가요 저도 2010년 2세대인데 2020년쯤부터 청구하기 시작해서 원금의 몇 배 보상받았어요 관절이 부실해서 꼭 유지하랴고 해요

  • 15. . .
    '24.10.24 12:41 PM (210.97.xxx.59)

    절대 유지하세요!! 1세대에서 4세대로 갈아타라고 하는건 실비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병원 1년에 한번가는 분 그리고 보험사밖에 없어요. 오죽하면 1세대실비는 보험사에서 실수해서만든거라는 말이 있겠어요. 통원은 비용이 한도 횟수등 고객에게 혜택주는 비용이 적어보이더라도 정작 큰병 걸리면 그 진가가 드러나는게 보험이에요. 크게 아파본 사람이나 아픈 계시면 1세대들고 싶어도 못드는게 1세대 보험이에요. 가입년도 상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입원비전액보장되구요 요양병원등도 전액 보장되는데 3세대부터인지 4세대부터는 요양병원은 못가는걸로 들었어요. 또 그 비용도 3~4세대는 본인부담금도 높을거에요 실비신청해도 제하고 주는 금액은 고스란히 환자가 내야하죠.

    무조건 유지하셔야합니다. 보험해지하고 몇달뒤 큰 병걸려서 진단금도 못받고 실비도 해지한분 계셨는데 진짜 안타깝더라구요. 지금은 모르지만 분명 효자노릇 톡톡이 할거에요

  • 16. 유지
    '24.10.24 12:59 PM (112.164.xxx.190) - 삭제된댓글

    유지하라고들 하시는대요
    65세 넘어가면 감당 못합니다.
    실비만 부부 50넘게 나올건대요

  • 17. 6만8천
    '24.10.24 4:18 PM (211.52.xxx.84)

    시작해서 23만원내요
    저 암환자고 자잘하게 입원시 1세대보험이라 확실히 좋더라구요

  • 18. lllll
    '24.10.24 6:23 PM (112.162.xxx.59)

    댓글 읽어도 갈등된다......끙끙

  • 19.
    '24.10.24 7:20 PM (14.56.xxx.151)

    1세대라 현재 144,565원을 내지만 유지하려고요
    더 나이들면 병원 갈 일이 더 있으니깐
    지금 60대 초반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706 대로변 걷다가 나노 생화학 독침 공격 받은 느낌이요 3 웃긴 이야기.. 2024/11/05 3,434
1642705 박은정 의원의 경고..검찰총장이 윤석열 수사본부 꾸리세요! 3 ... 2024/11/05 2,371
1642704 [서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무죄 판결 촉구 탄원 27 함께해요 2024/11/05 2,189
1642703 내가 상상해보는 집 1 상상 2024/11/05 1,189
1642702 80대 중후반 아버님들 건강상태 어떠신가요? 5 걱정 2024/11/05 2,337
1642701 민폐 유튜버 조니 소말리 뜻밖의 긍정효과 4 ,,,,, 2024/11/05 2,135
1642700 트럼프가 경합주 우위이나 사실상 동률이라 본다함 3 미대선여조 2024/11/05 2,438
1642699 돈 많은데 우울한 분 계세요? 69 ㅇㅇ 2024/11/05 19,667
1642698 실업급여 동영상시청 (추가) 7 도와주세요 2024/11/05 1,598
1642697 간단 요리 유튜브 공유 9 아싸아싸 2024/11/05 1,868
1642696 근데말이죠. 자기전에 자일리톨껌 진짜 씹어도 되는거에요? 3 ..... 2024/11/05 1,384
1642695 4억5천 정도 목돈이 생겨요 34 아이스 2024/11/05 29,493
1642694 국민의힘은 이렇게 인재가 없나 22 충고 2024/11/05 3,192
1642693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19 내 생일 2024/11/05 1,441
1642692 제가 친구나 동료의 말이나 행동에 3 평소에 2024/11/05 1,796
1642691 하빈이는 최영민이란 존재를 어떻게 알게된겁니까 9 배신자 2024/11/05 2,677
1642690 스타벅스 스텐 텀블러 겉면 도색 벗겨지나요? 9 .. 2024/11/05 1,822
1642689 보험설계사분 계신가요? 실비보험 고지기간 533 이런거 .... 2024/11/05 624
1642688 잠이 안와서요 2 입원중 2024/11/05 1,150
1642687 피부과시술 안전한게 뭐있을까요 ㅇㅇ 2024/11/05 538
1642686 어제 밤애 수영을 했는대여 7 .. 2024/11/05 2,879
1642685 켄터키프라이드닭 드시는 분들 4 ..... 2024/11/05 1,209
1642684 7일 기자회견 끝나고 또 나간대요 13 범인 2024/11/05 5,220
1642683 돼먹지 못한 머슴은 갈아치워야죠 4 ..... 2024/11/05 1,071
1642682 7일 담화에,MBC 뺄까요?넣을까요? 3 ... 2024/11/05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