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수산청, 퀸비틀호 침수 은폐 ′무늬만 점검′ 계속되나?

[!!!!!]

침수 사실을 은폐한 채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갔던 일본 JR큐슈의 퀸비틀호가
운항을 중단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당시 부산해양수산청은 정기점검을
진행하고도 침수 사실을 확인하지 못해
논란을 낳았는데요.

여전히 제도적인 대책은 없어,
문제로 지적됩니다.

유태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침수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한 채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갔던 일본 JR큐슈의
여객선 ′퀸비틀호′.

[마츠시타 타쿠마 / JR큐슈 상무]
"매우 불성실하게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 사업(쾌속선)을 계속할 자격이 있냐′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고도..."

지난 2월부터 석 달간 양국을 오갔지만,

지난 5월, 부산해수청은
정기점검을 진행하고도 침수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말 그대로 ′무늬만 점검′인 형식적 확인이
이뤄진 셈.

일본 국토교통성의 감사가 없었다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인데, 국정감사에서도
질타가 나왔습니다.

 

후략

 

NEWS > 상세 | 부산MBC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68555

 

 

 

[세월호 잊었냐]

보수당만 집권하면
안전 불감증

[그나마]

일본 국토교통성 감사 덕에

이나마 밝혀진ㅡㅡ

진짜 뭐든 일본보다 못하게 하려는게 아닌지

지금 현정부 수준입니다

[그래도]

지지하는 22%가 있어서
그대로 가겠다잖아요.

78% 국민들은 무슨죄 ㅜㅜ

[일본보다]

못하네요. 세상에.... 저 책임자 경질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