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격이네
'24.10.24 3:47 AM
(223.38.xxx.132)
어딘지 공개를 해야죠.
2. 그러고
'24.10.24 4:11 AM
(70.106.xxx.95)
그러고보면 내시경 하고나서 원인모르게 아프다던지
속 안좋다는 글들 종종 올라와요
3. ㅇㅇ
'24.10.24 5:06 AM
(211.251.xxx.199)
건강을 위한건지
건강을 위해한건지
4. 들킨게
'24.10.24 5:09 AM
(223.38.xxx.93)
저 거고.
안 들킨건 훨씬 많겠죠
5. ..
'24.10.24 5:59 AM
(223.38.xxx.141)
몸이 아파서 큰 병원 가서 내시경 했고 다 납부했는데 다음날 소독비 결제처리 안되었다며 문자 와서 병원 원무과 다시 방문했는데 소독비라며 20만원정도 따로 받더라구요
너무 비싸고 그걸 왜 따로 받는지;
차라리 개인병원 갈 걸 후회했는데
소독관리 엉망인 곳도 있다니
비싸도 2,3차 병원가야하나 참!
6. 수퍼바이러스
'24.10.24 6:01 AM
(63.249.xxx.91)
이러다 큰 일 나는 거죠.
제가 여행을 다녀보면 후진국이ㅡ다른게 후진게 아니라 관념이 후져요
특히 위생관념.
식당에서 음식 재활용하고 음식에 머리카락 나오고 병원에서 소독 기구 대충하고
작년 모 성형외과에서 수술기구 소독하는 일하는 알바 구하던데 이게 될밀입니까 ?
수술실 기구를 알바에게 맡기다니. 헐.
관념좀 올립시다
7. 전
'24.10.24 7:04 AM
(219.249.xxx.181)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병원이 병을 키운다는 생각.
약이 될때도 있지만 과잉 진료와 잦은 검사는 없는 병도 만들것 같아 최소한으로만 하고 있어요
8. 음
'24.10.24 7:09 AM
(220.117.xxx.26)
수술기구 다 스텐 재질이라
피 제거 박박 문지르고 소독 기구 돌리면 끝나요
간호 인턴 첫날부터 하는게 그건데
그거 꺼내고 세팅이 일이지 기구 설거지는 알바 써요
9. 어딘지
'24.10.24 7:15 AM
(223.62.xxx.243)
어딘지 공개를 해야죠.
정말 비양심적인 듯
10. 그래서
'24.10.24 7:33 AM
(49.1.xxx.123)
병원은 가능한 한 멀리합니다.
11. ㅇㅇ
'24.10.24 7:38 AM
(51.159.xxx.222)
그러다 혹시 아프면 손님 받는거라 개꿀이라 그런가.
나야 검진 받지도 않지만
충격적이네..
12. 내시경
'24.10.24 8:36 A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
안 받은 사람이 승리자
13. ㅇㅂㅇ
'24.10.24 8:37 AM
(182.215.xxx.32)
치과에서도
소독된거냐 물어보면 화내더라고요
14. 기가 막히네
'24.10.24 11:20 AM
(58.233.xxx.28)
소독은 기본 어닌가요?
다른 곳도 아니고 병원에서.
돈독도 어지간 하네요.
병원이름 밝혀야지.
15. 코코ㅋ
'24.10.24 2:39 PM
(1.248.xxx.32)
이런게 이사람 저사람 병 옮기는 매개체가 되는거 같아요
검진 자체에 의문
16. 조무사
'24.10.24 3:50 PM
(61.43.xxx.78)
의원급들 대부분 조무사들이죠
심지어 조무사가 아닌곳도 있어요
갓졸업한 학생들이 손톱 길게 하고 대충 설거지하듯 소독하고ㅠ
그들은 위생과 소독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할거예요
그래서 내시경 안해요
17. …..
'24.10.24 10:40 PM
(172.224.xxx.16)
위내시경…소독 부적합 저장
18. ...
'24.10.24 11:35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에이즈 환자(인지하지못하는 사람 포함) 가 쓰던걸 써면 어떻게 돼요? ㅠㅠㅠㅠㅠ
내시경 의원에선 하면 안되겟네요...어느정도 급 있는 곳에서 하면 좀 덜하겟네요 통계치 보니
19. 올리버
'24.10.24 11:58 PM
(211.205.xxx.145)
볼때마다 찝찝했어요
20. 몇푼한다고
'24.10.25 12:04 AM
(221.144.xxx.165)
-
삭제된댓글
주사기도 재활용해서 난리난적 있잖아요.
그때 경악을 했어요.
주사기가 천원도 안하던 시절에
그걸 다시 쓸 생각을 하다니!
21. ..
'24.10.25 12:04 AM
(118.235.xxx.29)
어차피 좋은 빅5는 고위공무원들만 가고
일반인들은 서울병원도 못가게 할려고 하잖아요
치과가 더 찜찜하죠
22. 100
'24.10.25 12:22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치료나 수술할때 쓰는 도구나 기구 기계 같은거 소독잘했으면 해요.
듣기로는 산부인과 갔다와서 평생 없던 균이 생식기나 방광에 생기기도 하고
치과갔다가 평생없던 헤르페스가 생겨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요.
아무튼 병원갔다가 병균에 감염되는 경우들이 있대요.
병원관계자들 손소독 잘했으면 정말 좋겠고
여러가지 기구들 관리도 잘했으면 좋겠어요.
병원갔다가 감염되면 너무 슬프잖아요.
예전엔 서양에서는 항생제고 없고 위생관념없던 시절에 산모가 애낳다가 세균감염으로 패혈증이 와서 많이 죽었대요. 의사들이 시체만진손 씻지도 않고 애받아서요.
23. 설원풍경
'24.10.25 12:28 AM
(118.235.xxx.120)
간호인턴이란게 뭐죠?
간호사가 피제거 박박 문지르고 소독기구 돌린다는 밀은 처음 들어요.
대학병원 근무 30년 가까이 들어본적없는 일들이 왜 일자도 모르는 사람들은 마치 잘 아는것처럼 새로운말을 만들어 낼까요?
간호인턴이란 말 처음 듣고 보네요.
보조인력들을 두고 왜 환자를 봐야하는 간호사가 그런일을 할까요?
누가 고귀해서가 아니고 누구나 할수있는 일 하라고 어려운공부 해 피묻은 스텐을 닦이려면 그비싼 급여는 왜 주고 허드렛일을 시킬까요?
24. ........
'24.10.25 12:34 AM
(180.224.xxx.208)
병원 가면 간호사인지 간호조무사인지 모르겠지만
긴 손톱에 젤 네일 하고선 일하는 사람들 간혹 봅니다.
진짜 기본 중에 기본이 안 된 경우라고 보고요.
위생 따윈 개나 줘버린 그런 병원은 다신 안 가요.
25. 아는사실이었음
'24.10.25 12:37 AM
(180.229.xxx.164)
지인이 대학병원 간호사하다
육아땜에 관뒀다가
동네내과에 재취업했는데
내시경관리 제대로 안해서놀랐다고
꼭 대학병윈급 건진센타가서 검사하라고 했었어요
26. ..
'24.10.25 12:41 AM
(118.235.xxx.253)
?
그런데 전국 내시경 하는곳이 무지무지 많을텐데
전국 그 수 많은 곳 중 50개면
퍼센트로 표시하면 외국대비 훨씬 적은수 아닌가요?
그래서 일부러 퍼센트 표시 안했군요
27. ..
'24.10.25 12:44 AM
(118.235.xxx.107)
국가 검진 없앴으면 좋겠어요
병원가면 온통 중국가족 베트남 가족들이
내시경실 앞에 그룹으로 몰려와 있어요
서로들 공짜검사 연락을 잘하는지, 꼭 무리로 있어요
28. 100
'24.10.25 1:45 AM
(223.38.xxx.86)
병원에서 치료나 수술할때 쓰는 도구나 기구 기계 같은거 소독잘했으면 해요.
듣기로는 산부인과 갔다와서 평생 없던 균이 생식기나 방광에 생기기도 하고
치과갔다가 평생없던 헤르페스가 생겨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요.
아무튼 병원갔다가 병균에 감염되는 경우들이 있대요.
병원관계자들 손소독 잘했으면 정말 좋겠고
여러가지 기구들 관리도 잘했으면 좋겠어요.
병원갔다가 감염되면 너무 슬프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