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19금 책이 됐을 겁니다.
무라카미 류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처럼요.
(그 책도 왜 19금인지 이해는 잘 안 가지만요.)
진작에 19금 책이 됐을 겁니다.
무라카미 류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처럼요.
(그 책도 왜 19금인지 이해는 잘 안 가지만요.)
유해 간행물 아닌데 유해 도서라는 악의적 프래임 씌우는 극우 단체,
어이없어요
그 극우 단체는 왜 뉴라이트 학폭 교육감 후보를 지지했을까요?
학폭은 무해한가?
유해보다는 청소년이 읽기에는 조금 이른듯 싶어요
성인이 되고서 읽으면 좋을듯 해요
본인이 중학생자녀나 초등 고학년 자녀에게
읽히고 싶으신가요?
유해보다는 청소년이 읽기에는 조금 이른듯 싶어요
성인이 되고서 읽으면 좋을듯 해요
본인의 중학생자녀나 초등 고학년 자녀에게
읽으라고 가져다 주시겠나요?
김동인의 감자 같은 소설은 어떻게 읽으라고 가만두나요?
자그마치 남편이 부인을 팔아넘기는 내용인데요. 부인은 죽임까지 당하고요.
이 분들은 왜 이렇게 말귀가 어두우실까
누가 읽으라고 가져다줘요.
점핑 좀 하지 마세요.
그냥 두면 돼요.
이른지 아닌지 각자 학교나 기관에서 알아서 하면 된다구요.
유해도서라고 딱지 붙여서 관리하겠다는 건
시대착오적인 무식한 행위입니다.
청소년이 택할 일이라 봅니다.
이 상황에 제가 청소년이라면 더 읽고 싶겠네요. 왜들 난리인지 궁금해서라도.
유해 도서라는 악의적 프래임 씌우는 극우 이익단체 어이없어요2222222
청소년에게 문제가 있어보이는 내용은 모두 규제하면되죠 그럼 채식주의자 포함해서.. 청소년들 정서 관련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하는게 맞다고 봄
청소년에게 문제가 있어보이는 내용은 모두 규제하면되죠.222222222
감자도 제재해야죠. 솔직히 아카데미 상 휩쓴 영화라고해도 19금을 청소년들에게 보게 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까요 책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세계 유명한 상 수상했다고 청소년들한테도 유익한 게 아닐텐데 왜 이렇게 채식주의자를 굳이 청소년들한테 읽히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여기랑 여초 사이트만 그런거같던데 뉴스 댓글 유튜브 댓글 다 반대하던데 규제하는게 맞다고
애초에 19금이 아닌데 무슨 근거로 제재해요...
유해 도서라는 악의적 프래임 씌우는 극우 이익단체 어이없어요 3333333
저도 이게 왜 유해도서인지 이해 안감.....
유해도서의 선정 기준이 뭔지 오히려 묻고 싶네요.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헤르만헤세의도 유해 도서겠네요.
싱클레어가 친구인 데미안 엄마를 사랑하고
전장에서 폭격 맞은 클레어와 데미안이 키스도 하니
이것도 유해도서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헤르만헤세의 도 유해 도서겠네요.
싱클레어가 친구인 데미안 엄마를 사랑하고
전장에서 폭격 맞은 클레어와 데미안이 키스도 하니
이것도 유해도서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헤르만헤세의 도 유해 도서겠네요.
싱클레어가 친구인 데미안 엄마를 사랑하고
전장에서 폭격 맞은 클레어와 데미안이 키스도 하니
이것도 유해도서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헤르만헤세의 도 유해 도서겠네요.
싱클레어가 친구인 데미안 엄마를 사랑하고
전장에서 폭격 맞은 클레어와 데미안이 키스도 하니
이것도 유해도서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헤르만헤세의 데미안도 유해 도서겠네요.
싱클레어가 친구인 데미안 엄마를 사랑하고
전장에서 폭격 맞은 클레어와 데미안이 키스도 하니
이것도 유해도서 아닌가요.
만화로 된 그리스 로마신화는
유치원생들도 읽어요.
그것도 유해도서인거죠. 그럼..
한국근현대 소설은 초등 고학년때
읽는데 죄다 유해도서 아닌가요?
그분들 기준이라면요.
김동인의 소설 '감자' 제가 중1때 읽었는데
그건 괜찮은거예요?
괜찮다는 분들 중고딩 자녀들한테
많이 읽히세요.
김동인의 감자 같은 소설은 어떻게 읽으라고 가만두나요?
자그마치 남편이 부인을 팔아넘기는 내용인데요. 부인은 죽임까지 당하고요.
ㅡㅡㅡㅡ
감자는 성적인 묘사가 채식주의자만큼 적나라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유해하다기 보다 나중에 읽는게
좀 낫다이거죠
성인이 읽어도 낯뜨겁고 너무 적나라해서
19금 이상인듯
저는 감자는 읽혀도 채식주의는 중 1한테는 안 권해요
채식주의자 중1한테 누가 강권했어요?
권하는 거 아니니 각자 알아서 읽거나 말거나 하면 된다는데
계속 같은 소리만 반복하네요.
이것만 봐도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명확해요.
많지도 않을것이고 맥락없이 발췌해서 보기엔 재미가1도 없고
그닥 자극적이지도 않아요 ㅋㅋ
기대하고 펼쳤겠지만 ㅡㅡ
채식주의자 중1한테 누가 강권했어요?
권하는 거 아니니 각자 알아서 읽거나 말거나 하면 된다는데
계속 같은 소리만 반복하네요.
이것만 봐도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명확해요.ㅡ
ㅡㅡㅡㅡ
그쪽이야말로 말이 안 통하네요
난 유해한 건 아니다 그러나 조금 있다 읽히는게 낫다고
하는데 계속 말귀 못 알아먹네
각자 읽거나 말거나?
미성년자들이니 조금 주의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자는건데
댁이나 꽉막힌 생각하지마소
유해소설이라고 이렇게 떠들어대니
애들이 얼마나 호기심이 일겠어요.
가만두면 어느 청소년이 책 한 줄이라도 읽나요..
그 책을 유해소설이라고 하는 자들은 정말 말 그대로 그 텍스트만을 읽고 소설에 내재된 메시지는 건너뛰는 무식자 인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