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들석거려서 공부집중이 안되네요

ㅇㅇ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24-10-23 20:21:41

회사평가를 앞두고있는데, 

마음이 들석거려서 집중이안되요

이성이구요.

내향적이고 말수가적긴하지만, 연락하면 대답도빠른데, 선톡은 오는법이없네요

괜히 뭐하는지 궁금하고 그래서 집중이안되네요 

마음을 좀 다스리는 법없을까요

그냥 친해지고 있는 중인데, (전보다 가까워졌다는 의미)

생각이 자꾸나네요. 이런 상태를 어떻게 할 능력은 없고 그냥 좀 저에게 좋게 생각하고 넘기는 마인드셋이있을까요. 

 

IP : 106.101.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4.10.23 8:24 P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몇살이세요?
    그런 감정 느껴본지가 오래돼서
    그저 부럽네요

  • 2. ..
    '24.10.23 8:29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연애를 안해보셔서 밀당을 잘 모르시나봐요.
    나이 40 넘었으니 뜨뜨미지근한거에요.
    상대에게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않은 상태.
    정확히 얘기하면 관심없음.

  • 3. ㅡ,ㅡ
    '24.10.23 8:34 PM (124.80.xxx.38)

    대답이 빠르다는건 폰에 신경 쓰는편이라는것. 근데 선톡은 없다? 그럼 인간적 호의정도는 있으나 이성적 호감은 없다는정도같네요. 아무리 소심하고 내성적인 남자여도 일단 관심있는 이성에겐 선톡합니다. 더군다나 상대가 선톡하는 사람이면 본인도 적극적으로 선톡 날림.

  • 4. 고요의미덕
    '24.10.23 9:15 PM (58.233.xxx.19)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BPM Drum Beat 들어보세요. 80, 100, 120 중에서 원글님에게 맞는 비트가 있을거에요. 눈감고 차분하게 듣다가 마음 안정되면 계속 들으면서 공부해보세요. 저는 효과 크게 봤어요.

  • 5. Mmmm
    '24.10.23 9:33 PM (70.106.xxx.95)

    그냥 그런거에요
    연락이 먼저 안오는건 그냥 그정도라는거요
    나이들면 연애 스타일도 바뀌어야해요
    나이먹고 나한테 열정적으로 다가와줄 남자 잘 없어요
    님이 적극적으로 나가 쟁취하거나 그냥 다른남자 찾아보거나 .
    이십대 시절처럼 하면 잘 안돼요 걍 덤비세요

  • 6. 선톡이
    '24.10.23 9:35 PM (180.71.xxx.37)

    없으면 그린라이트 아니에요
    내성적이어도 호감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요

  • 7. ...
    '24.10.24 12:34 AM (112.214.xxx.184)

    마음접으세요 선톡 없는 건 그냥 관심 없어서에요 여기 회원이면 30대 후반 40대일텐데 그 나이의 연애를 20대처럼 하면답이 안 나와요 그냥 회사일에나 집중하시길
    여자든 남자든 이제 이성 보다 내 밥줄이 더 중요한 나이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238 조기폐경 병원 추천해주세요. 8 daf 2025/02/18 2,040
1681237 이재명은 그때 26 ㅎㄹㄴㅇㅁ 2025/02/18 2,557
1681236 (mbc) '전광훈 mall' 된 극우 집회...돈벌기가 주목적.. 3 ... 2025/02/18 1,745
1681235 4수한 조카 추합 8 간절히 원해.. 2025/02/18 4,209
1681234 음식물 처리기 쓰시는 분들 만족 하시나요? 5 .. 2025/02/18 1,615
1681233 이제 검찰은 김건희를 잔인하게 9 ㄱㄴ 2025/02/18 3,577
1681232 여유로운 전업이 부러웠던 기억 9 2025/02/18 3,784
1681231 로켓프레시 안되는 지역 4 ........ 2025/02/18 1,846
1681230 직장에서 10살 어린 사람한테.. 21 ... 2025/02/18 6,026
1681229 윤석열 - 박근혜 - 노무현 탄핵심판 진행 속도 비교 3 ... 2025/02/18 1,681
1681228 (블라인드 펌글) 나는 아빠없이 자랐는데 9 ㅇㅇ 2025/02/18 3,880
1681227 하지원은 김사랑보다 더하네요 29 뭐시여 2025/02/18 31,408
1681226 헐 곽수산 엄마 72년생.. 23 ㅇㅇ 2025/02/18 15,897
1681225 윤의 악마성이 다 드러났는데... 11 인용 2025/02/18 3,990
1681224 애정의 표현이 비하일 때 10 허허허 2025/02/18 2,202
1681223 왜 그런 선택을 하셨어요 14 asdge 2025/02/18 4,619
1681222 친정에서 유산 얼마나 받으셨어요? 65 2025/02/18 14,484
1681221 궁금- 청소 안하고 허름한 옷차림의 동네가 있나요? 12 지나다 2025/02/18 3,949
1681220 두꺼운 이해하기 어려운책 공부하려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14 ..... 2025/02/18 1,534
1681219 Pd 수첩 ㅡ2030 태극기부대의 탄생하네요 24 피디수첨 2025/02/18 4,063
1681218 윤석열 “이재명은 비상대권 조치 필요“…정적 제거용 계엄 9 ... 2025/02/18 3,260
1681217 전업인 형님이 부럽네요ㅠ(워킹맘) 33 전 그래도 2025/02/18 10,695
1681216 오늘 아이랑 한판했어요 19 ㅁㅁ 2025/02/18 6,274
1681215 대문에 걸린 뜨개엄마 글을 보고 느낀점. 15 방구석골프 2025/02/18 4,800
1681214 화장품 갈아탈때 3 블루커피 2025/02/18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