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뭘해도 맛이 없네요
맛없으니 식구들 잘 안먹고
버리게 되고...
그래서 더 음식하기 관심도 없고
악순환이네요
손맛이 없고 센스부족에 총체적 여러 이유 있겠죠??
그나마 먹을만한건 잡채와 김밥뿐 ㅋ
전 뭘해도 맛이 없네요
맛없으니 식구들 잘 안먹고
버리게 되고...
그래서 더 음식하기 관심도 없고
악순환이네요
손맛이 없고 센스부족에 총체적 여러 이유 있겠죠??
그나마 먹을만한건 잡채와 김밥뿐 ㅋ
정말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세상에
결혼13년차인데
제가 한 음식 맛 있던적이 다섯손가락에 꼽아요..
진짜 맛없어..
왜그럴까요
간을 맞추는 게 어려우신걸까요
글쿤요 저같은 분들 계셔서 위안이 ;;
어렸을 때부터 맛난 걸 못? 먹고 큰 이유도 있고..
경상도 음식… 진짜 맛난 적 거의 없었어요
또 예민한건지
음식 하자마자 눈으로 코로 질려버리는 것 같아요
진짜 먹고 사는게 곤욕스럽기까지해요
보면 알약하나로 해결되는 세상 왔음 좋겠다는 ..
이런 생각하는 사람 가끔 보긴했어요
참. 방금 생각 난건데 삶은 감자랑 옥수수 고추절임 등 시골밥상이 젤 맛있어요 ;;;;; 이걸보면
입맛 소박한것 같은데…
설탕을 사용하세요
그리고 음식은 간을 잘 맞춰야지 돼요
음식맛있게하는데
지겨워요.
밥좀안했음..
요리솜씨보다 재력있는분이 더 부러워요
저 부르셨어요? 저 요리 잘해요ㅎㅎ
그치만 그만큼 음식에 까탈스러워요. 이런 나 자신이 피곤해요ㅠ
그럼.... 차라리 밀키트와 반찬가게를 이용하세요 ㅎ 요즘 잘나와요.
사람마다 잘하는데 다 다른데 굳이 잘 못하는 음식해서 버리지마시고요.
저는 음식은 너무 좋아하고 잘하는데 이외 살림엔 완전 젬병입니다. 정리정돈 너무 못해요.
유투브나 인터넷에 나오는 웬만한 레시피를 계량스푼, 컵, 저울 등등을 제대로 써서 하기만 하면 맛있어요.
맛있는 걸 먹으면 재료나 요리 방법도 금방 아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데 다 맛난 사람도 있던데...
저는 결혼 20년 넘도록 적당히를 아직도 모르겠고, 간 맞추는 것도 어렵고... 그런데 레시피 대로 계량 기구만 잘 쓰면 .. 다들 엄지척 해요 ㅋㅋ
문제는 …. 욕 먹을 것 같은데 각오하고 말씀드릴게요———————-
당연히 밀키트 번찬가게 다 이용해봤죠
다 맛이 없어요
한두 입에 질려요
파는 거 거의다 ㅜㅜ
역시나 다 못먹고 버리게돼요
진짜 큰일이다싶고 마음이 힘들어요
아님 반대로
마음이 힘들어서 이런건지
우울증 화병. 불안 초조 심해요
이 때문일까요 ……
입맛이 까다로운가요? 자기 충족이 안되는?
그런거면 안타깝네요..............
음식하는게 적성에 안 맞아서 그렇죠모.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사세요.
모든 사람들이 오리 재밌고 잘 할순 없잖아요
밀키트. 반찬은 저도 맛없어서 ㅜ
힘들어도 음식해요
맛있는 레서피 찾아 삼만리 ..
내가 입맛이 까다롭고 맛있는거 좋아해서
천형이다 팔자다 생각하고 자꾸 하네요
이젠 한 요리하는걸로 주위에서 알아줍니다;;
저도 요리 싫어하는 친정맘 밑에서 멸치볶음.김치볶음만
먹고 살았는데 끊임없이 관심갖고 배우고
자꾸 하는데는 장사없더라구요
저도 부럽습니다 식구들이 행복하실듯요
인스타그램, 인터넷, 유튭 레서피들 그대로 따라하면 대부분 맛있어요.
예전엔 요리책이나 인터넷 레서피들 그대로 따라해도 맛없었는데, 요즘은 레서피들 거의 맛나요
미원이랑
맛소금 뒀다 뭐하나요?
코인육수 한 알 넣으면
다 맛있어져요
맛소금으로 다 맛있으면 식당음식 안맛있는거 없게요
파는거 맛없다는 원글님인데
msg로 다 맛있으면 식당음식 안맛있는거 없게요
파는거 맛없다는 원글님인데
요리 그까이꺼.. 사회적 능력있는 사람이 최고
오뚜기 cj 대상 이런데서 나오는 시중쏘스에 재료만 투하하고 일품요리만 만드세요
오히려 맛이 없기가 힘들지 싶은데요
몇시간동안 애쓰며 해놨는데 내가 먹어도 이상하고 가족들도 맛없다 하면 아까운 음식 먹다먹다 지쳐 다 버리게되고... 이렇게 허탈할수 있을까싶고
저도 입맛은 까다로와서 시판 반찬 안먹어요
유튜브 레시피 이리저리 해보니 입맛에 맞는게 있더라고요 아직도 부족하긴한데 내가 한 반찬 맛있을때가 와요
찌개 찜등할때 채소육수를 사용하면 음식이 맛있어져요
다시마,슬라이스 무,양배추,파,건새우,밴댕이 등으로
육수 만들고 된장찌개나 된장국,해물탕 할때는 저기다
멸치첨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872 | 말 한마디를 그냥 못넘어가는 사람 9 | ㅁㅁ | 2024/10/24 | 2,056 |
1638871 | 백팩 골라주세요(줌인아웃에 사진 있어요) 8 | ㅇㅇ | 2024/10/24 | 1,021 |
1638870 | 집 매도할 때 이사 날짜 협의를 어떻게 하나요 3 | 추운가을 | 2024/10/24 | 835 |
1638869 | 회사에 아침에 빵사갔는데 12 | 회사 | 2024/10/24 | 6,043 |
1638868 | 화장대가 사치 좀 부렸네요 6 | 가을여행 | 2024/10/24 | 1,926 |
1638867 | 영숙 라방에서 뭐 터트렸나요? 11 | .. | 2024/10/24 | 4,591 |
1638866 | 대출금리 봐주세요 7 | .. | 2024/10/24 | 1,148 |
1638865 | 조립식 가족 해준이 엄마요 9 | 조립식 | 2024/10/24 | 2,207 |
1638864 | 추워지니까 "아~내가 여름을 좋아했지~" 라는.. 14 | 음.. | 2024/10/24 | 1,770 |
1638863 | 저같은 분들 계시는지 12 | 뒷북장인 | 2024/10/24 | 2,542 |
1638862 | 집에서 신을 슬리퍼을 추천해 주세요 | … | 2024/10/24 | 294 |
1638861 | 왜 날음식은 소화가 안되는걸까요? 7 | 0 | 2024/10/24 | 1,017 |
1638860 | 만약에.. 2 | 의견 | 2024/10/24 | 537 |
1638859 | 강아지가 떠났어요... 9 | 새벽에 | 2024/10/24 | 1,802 |
1638858 | 교무실에 돌릴만한 다과 뭐가 좋을까요? 26 | ㅇㅇ | 2024/10/24 | 3,691 |
1638857 | 펑 10 | Eeee | 2024/10/24 | 2,139 |
1638856 |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수상작 등 5,868권 금서 (경기도.. 6 | ㅇㅇ | 2024/10/24 | 765 |
1638855 | 10/24(목)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10/24 | 248 |
1638854 | 이대남들은 이제 좀 이준석 실체를 알길 19 | ㄱㄴ | 2024/10/24 | 1,979 |
1638853 | 진성준 저사람 금투세에 대해 8 | .. | 2024/10/24 | 653 |
1638852 | 권오수→김건희, 주가 조작 후에도 20억 송금…검찰도 알았다 7 | 김건희구속하.. | 2024/10/24 | 1,231 |
1638851 | 1세대 실비 4세대로 갈아탈까요 17 | 보험 | 2024/10/24 | 3,087 |
1638850 | 가을여행 원주 뮤지엄산 강추해요 13 | 단풍놀이 | 2024/10/24 | 3,543 |
1638849 | 장염으로 입원한지 6일째 증상계속된다면 3 | 유나 | 2024/10/24 | 786 |
1638848 | 예전 다음카페,메일 안열립니다 1 | 무지개 | 2024/10/24 | 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