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너무 쓰고. 살아서 그런지
뢰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고
이리 저리 병원 찾아 다니 다가
결론은 완치는 없고최대한 손을 쓰지 말라는 것,손 영양제 먹고 정착 했어요
그 동안 ㅅ 테로이드 약 먹고,얼굴이 푸석푸석 부은 적도 있었고요.
둘고 돌다가 ㅇㅁㅌ 영양제 먹고 버텼는데
지금 엄지 손가락이 염증이 심하고 벌겋게 ㅂ 어 올라서 너무 아프네요.
글씨도 못쓰겠고,부딪히면 눈물이 쏙 빠지게 아프구요.
저 영양제도 이 것저것 챙겨 먹는데
처방전 가지고 약국 가면 약사가 자꾸 약국에 있는 약을 권하면서. 병원 처방영양제로는 낫질 않고
자기가 파는 영양제를 먹ㅇ 면 낫는다고 자꾸 권하네요.
한달치 30만원,
반달치 사 먹어 봤더니 효과가 있는 것도 같고,아닌 것도 같고..
이름도 못들어 본 제약회사 분말루 된영양제,
사실 한 달에 10 만원 정도면 사먹어 볼텐데.너무 비싸서 포기 하고
담당 의사 한테 상담했더니 인증된 것도 아니니 먹지 말라고.
약사는 효과 있다
의사는 없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누구 말이 맞을까요?
약국에 갈때 마다 권하는데 정말 제가 안타까워서 그런걸까요?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