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해주고 항상 칭찬해주고 좋은 말만 해주고
혼내지도 않고 오냐오냐만 해주는 경우 안좋은거 같아요.
아는 학폭 주동자 몇명이나 부모가 너무 잘해준 케이스네요..
(부모님들은 좋으신 분들이에요)
항상 칭찬만 받고 보살핌만 받은경우 아이가 자기중심적으로 되어서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너무 잘해주고 항상 칭찬해주고 좋은 말만 해주고
혼내지도 않고 오냐오냐만 해주는 경우 안좋은거 같아요.
아는 학폭 주동자 몇명이나 부모가 너무 잘해준 케이스네요..
(부모님들은 좋으신 분들이에요)
항상 칭찬만 받고 보살핌만 받은경우 아이가 자기중심적으로 되어서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잘해주되,아이가 잘못된 언행을 하면
따끔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잘해주되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내야 되고 무조건 사랑만 준다는 미명하에 방치하면 학폭러 되고 성인되면 부모 잡죠.
자업자득이지만
잘해주는건 잘못 없고
잘못했을때 훈육을 해야겠죠.
저도 애한테 걔가 인정할 정도로 잘해주고
부정적인 말 안하는데
느슨하게 정해놓은 선 안지키면
많이 혼내요.
훈육이 안된 경우 아이들이 망가지는거 같아요.
마음읽기 교육법.공감하기 교육
꽃으로도 때리지마라등이 나오면서
요즘아이들 교육이 망한것 같아요.
제 친구는 딸 시녀노릇하면서 공주님으로 키웠는데
성인된 지금도 손가락 까딱할줄모르고
완전 공주마마더라구요.
저렇게 자란 아이들이 사회생활도 못해요
사랑과 훈육이 동반돼야하는데 그저 우쭈쭈
금쪽이들.
마음은 읽어주고
행동은 훈육해라 인데
뒤는 짤라먹고 앞에것만 들어왔다고
전문가가 그러더군요
모든건 적절하게 적당히가 중요하죠. 젤 어렵기도 하구요.
아이를 사랑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해주되 아닌부분에 대해선 엄하게 훈육하고 그 기준에 대해선 절대 감정적으로 바뀌거나 흔들리면 안되고요.
참 어렵죠
요즘 훈육 거의 안하고 키우더라구요
잘한건 칭찬하고 잘못은 훈육해야 하는게 맞는데요
훈육이 안된 경우도 정도가 있는데
명백하게 아이가 잘못한 경우에도 가볍게 넘어갈 경우
아이들이 더 심각해지더군요..
잘해주는건 잘못 없고
잘못했을때 훈육을 해야겠죠.222222
시간과 정성이 아니라
돈으로"만" 케어? 할때 버르장머리 없는듯요
젤 중요한건 부모맘대로 자라진않아요
케빈에 대하여 보셔요
저는 엄한 훈육해야 한다는 신조로 아이를 키웠는데 아이가 지금 마음이 아파요.
불안증. 우울증이 와서 학교도 못가구요.
제가 양육방식에 대해서 마음속으로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었더라구요. 순한 아이라서 크게 표현을 못하고. 근데 주변 부모들하고 비교해서 좀 더 엄한거에 대해서 혼자서 많이 힘들어했나 봅니다. 핸드폰과 컴퓨터는 제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고등학생 아이를 하루 3시간 이상 못 쓰게 했는데 그것때문에 사이가 심각하게 나빠졌었어요.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제 신조대로 키우기엔 주변 부모들은 저처럼 엄하지 않으니 아이 눈엔 제가 이상한 부모로 보였나 봅니다. 아이를 위해서 제가 지금 상담을 받고 있어요. 상담 선생님이 저의 통제적인 양육태도가 옛날 방식이고 틀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제 아이에게는 안 맞는 상황이라고. 아이를 낫게 하려면 제가 바뀌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싫어하던 허용적인 부모로 제가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는 뭐든 해야 하니까요. 정답은 정말 없는 거 같아요.
저는 엄한 훈육해야 한다는 신조로 아이를 키웠는데 아이가 지금 마음이 아파요.
불안증. 우울증이 와서 학교도 못가구요.
제 양육방식에 대해서 마음속으로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었더라구요. 순한 아이라서 크게 표현을 못하고. 근데 주변 부모들하고 비교해서 좀 더 엄한거에 대해서 혼자서 많이 힘들어했나 봅니다. 핸드폰과 컴퓨터는 제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고등학생 아이를 하루 3시간 이상 못 쓰게 했는데 그것때문에 사이가 심각하게 나빠졌었어요.
주변 부모들은 저처럼 엄하지 않으니 아이 눈엔 제가 이상한 부모로 보였나 봅니다. 아이를 위해서 제가 지금 상담을 받고 있어요. 상담 선생님이 저의 통제적인 양육태도가 옛날 방식이고 틀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제 아이에게는 안 맞는 상황이라고. 아이를 낫게 하려면 제가 바뀌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싫어하던 허용적인 부모로 제가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는 뭐든 해야 하니까요. 정답은 정말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지금 격하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그렇게 하죠
안 좋은 거 알아도 그게 일이 안 생기니
위에
허용부모로 바뀌고 있다는 님처럼 맞아요 정답이 없어서 자녀 키우는건 참 어렵습니다.
내 아이한테 맞는 방식이라는 게 부모가 다 알기도 참 힘들어요.
과거엔 동네가 다 어울렁 더울렁 친척들도 와글와글해서 저절로 교육되는 것도 많고
부모와의 갈등 문제가 현대처럼 심각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교육에 관한 모든 것이 힘든 시대이고, 부모로서 중심 잡기 진짜 힘들어요.
아이들 키울때,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하고
원하는걸 다 들어주는게 사랑이라 생각하는 부모밑에서 자라면
이혼숙려캠프의 욕설아내 같은 딱 그 캐릭터 됩니다. 단언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1980 | 미디어몽구 - KBS 뉴스가 감춘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 얼마.. 2 | 30만 | 2024/11/03 | 1,566 |
1641979 | 하여간 시간때우는데는 인스타릴스가 최고인듯 | ..... | 2024/11/03 | 933 |
1641978 | 기사도 났네요. 올리브오일 대란 | ㅇㅇ | 2024/11/03 | 5,321 |
1641977 | 발편한 정장구두 추천해주세요 4 | 키작은데 | 2024/11/03 | 1,210 |
1641976 | 윤거니는 왜 깔끔하게 명에게 돈 안준건가요?? 12 | ㅇㅇㅇ | 2024/11/03 | 5,435 |
1641975 | 나이 46세, 노년이 두렵습니다. 40 | ... | 2024/11/03 | 20,094 |
1641974 | 국민들이 열받는건 반복적 윤석열 거짓말입니다 11 | 000 | 2024/11/03 | 1,910 |
1641973 | 치밀한 배신자 질문이요 7 | 뭐나 | 2024/11/03 | 2,429 |
1641972 | 오늘 민주당 대표 연설문이에요 46 | 이재명 | 2024/11/03 | 2,662 |
1641971 | 돈 많은 시부모한테 잘하는거 11 | ㅇㅇ | 2024/11/03 | 3,986 |
1641970 | 박진영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44 | .. | 2024/11/03 | 21,302 |
1641969 | 오늘 노찾사 40주년 공연 1 | 모과나무 | 2024/11/03 | 1,097 |
1641968 | 비타민d주사 맞은곳이 핏줄따라 멍듬 3 | 도와주세요 | 2024/11/03 | 1,117 |
1641967 | 삼성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단행 "파운드리 인원 30%.. 7 | ㅇㅇ | 2024/11/03 | 5,479 |
1641966 | 진공 속에 사는 것 같아요.. 7 | 빨리 | 2024/11/03 | 2,365 |
1641965 | 운전한지 오래 되어도 고속도로는 무섭 26 | ㅡㅡ | 2024/11/03 | 4,111 |
1641964 | 끝사랑 프로 궁금한 점 6 | .. | 2024/11/03 | 2,576 |
1641963 | 결말 궁금해요 4 | 끝사랑 | 2024/11/03 | 1,628 |
1641962 | 따개비 2 | 전생 | 2024/11/03 | 614 |
1641961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까지 다보신 분만(스포) 17 | ... | 2024/11/03 | 4,421 |
1641960 | 영화 도가니를 지금봤네요 2 | 도가니 | 2024/11/03 | 1,622 |
1641959 | 애정없는 결혼생활 어떻게 하지요? 18 | 80 | 2024/11/03 | 5,842 |
1641958 | 가수 미나 엄마도 갑자기 별세하셨네요 13 | 콩 | 2024/11/03 | 16,156 |
1641957 | 어쩌면 친구보다 나은 여기 12 | 친구야 | 2024/11/03 | 3,013 |
1641956 | 침대 프레임 골라주세요. 4 | ㅡㅡ | 2024/11/02 | 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