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불편해서 못입고
등산잠바 입게 되네요
점심 식당 갈때 입으려고 산 것인가
출퇴근시 자차 이용하는데 그때 입으려고 산 것도 아니고
일할때 이뿌게 하고 있고 싶어서 산 건데
이게 뭐지 싶어요..
사무실에서 불편해서 못입고
등산잠바 입게 되네요
점심 식당 갈때 입으려고 산 것인가
출퇴근시 자차 이용하는데 그때 입으려고 산 것도 아니고
일할때 이뿌게 하고 있고 싶어서 산 건데
이게 뭐지 싶어요..
치마 안 입는데 롱 치마가 몇 벌인가 것두 무늬가 예쁘단 이유로
봅 가을 실종인데 간절기 가죽 점퍼는 관상용으로 산 거.
겨울 내 패딩 하나로도 족한데 왜 패딩이 네 다섯벌인가
발은 두개인데 신발은 스무...
불편해도 가끔 분위기 내고 기분내고 싶을 때 하루쯤 입는, 그런 옷의 유용성은 그런 날에 있는 거죠
이쁘고 불편한 옷은 가끔만 입는 겁니다 ㅎㅎㅎ
갈수록 편한 옷이 유행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쟈켓 코트 셔츠 ..다 관리도 불편 입는 것도 불편. 뭔 행사때나 입고요 ㅎㅎ
저도 쟈켓 고대로 다시 보관장으로 가게 생겼어요
그래서 일상복 편한 옷을 제일 맘에 드는걸로 돈 써야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