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자금... 있어야 하나요?

......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24-10-23 17:08:42

.....

 

죄송합니다. 원글 삭제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IP : 39.114.xxx.2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3 5:1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남편 비자금은 있어야 된다 생각하세요?
    있어도 된다 생각하시면 원글 비자금도 ok.
    남편이 나몰래 자기 비자금을 본인이나 시가에 쓴다고?
    안돼~~~~~ 라면 원글님 비자금도 안되죠.

  • 2. ...
    '24.10.23 5:15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부부간에 딴주머니찰 생각이 든다면 대체 왜 사는지..

  • 3. ...
    '24.10.23 5:15 PM (39.114.xxx.243)

    남편은 비자금이 필요하지도 않아요.
    필요한거 알아서 다 씁니다. 제가 월급 관리하지 않아요.
    (저와 경제관념이 안 맞는 포인트예요)

  • 4. 웃기네요
    '24.10.23 5:16 PM (118.235.xxx.234)

    전업이 비자금 챙기면
    돈버는 사람은 얼마나 빼돌려야 하나요?
    비자금 만드는것도 내력인지
    제친구 딸 4명인데
    엄마부터 딸 4명 다 비자금을 그렇게 챙기데요
    그엄마는 비자금 들고 있다 결국 아들 입에 톡

  • 5. 진짜
    '24.10.23 5:19 PM (223.38.xxx.105)

    양심 없는 사기꾼들이 왜이렇게 많을까
    돈도 못벌면서 그와중에 비자금?

  • 6. ....
    '24.10.23 5:19 PM (211.234.xxx.66)

    맞벌이 23년차인데 비자금 없어요. 저희 부부는 투명해서 비자금 있을 필요도 없어요. 남편 돈도 내돈 내돈도 내돈이자 남편돈이에요.

  • 7. 그런데
    '24.10.23 5:20 PM (112.104.xxx.252)

    원글님이 돈 이천 있는 거 알면 남편이 그거 달라고 하나요?
    왜 숨겨야 하는 지 좀 이해가 안가서요

  • 8. 덩쉰임?
    '24.10.23 5:23 PM (112.167.xxx.92)

    아니 맨날 대출금 갚으라고 주나 남편 직업 좋다면서 지가 갚으면 될일을 지돈은 뭐하고 님혼자 대출 갚으라고 절절거리는지

    님아 부부 남남임 수틀려 이혼이 딱 등장하면 숟가락싸움인걸 님도 돈을 벌었다고 하지만 남편입장에선 백수아내로 획 선을 그어버려 한푼도 안주려고 얼마나 용을 쓰는데 거 답답이 같은 짓을 하는지

    어디가 몰멘소리해봤자 님만 답답이로 남을것을

  • 9. 남편과
    '24.10.23 5:30 PM (219.255.xxx.120)

    사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맨몸으로 나갈경우 방한칸 전세금은 있어야겠다는 생각

  • 10. 음...
    '24.10.23 5:37 PM (175.192.xxx.94)

    저희 언니들도 보면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비자금이라기 보단 비상금 용으로 모아둔 돈은 좀 있어요.
    친정에서 결혼 할 때(결혼은 제가 번 걸로 했고 아빠가 몇 천 주셨어요), 이사할 때 마다, 돌아가시기 전 부동산 정리한 것 (얼마 안됨) 주셨는데 남편도 다 아는 돈 이예요.
    제 명의 통장에 묶어두고 있고 결혼 15년 차인데 한 번도 건드린 적은 없어요.
    그리고 제가 쓴대도 남편이 뭐라 못 할 성질의 돈이기도 하고요.

  • 11. ..
    '24.10.23 5:38 PM (175.116.xxx.85)

    그 목돈은 어떻게 생긴 돈인가요? 남편이 준 돈으로 적금 들거나 한 거 아니고 님 명의로 생긴 돈이면 꼭 비자금이라 생각지 마시고 가정에 필요한 비상금이려니 생각하고 갖고 계세요. 우리나라 부부별산제에요. 님이 남편의 수입과 지출을 다 아시나요? 굳이 다 알려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평생 맞벌이긴 하지만 전업도 알바를 하든 생활비를 아끼든 몇십에서 몇천쯤 자기만의 돈을 가져도 된다 생각해요. 꼭 이혼을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살다보면 누군가, 그게 남편일지라도,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할 필요없이 돈 쓸 일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전업주부를 백수취급하시는 분들 거북하네요.

  • 12. 당연
    '24.10.23 5:39 PM (114.205.xxx.142)

    비자금 있어야합니다.
    남편돈이지 내돈이 아니니
    내가 번돈 내가 챙겨 놔야합니다.
    최저임금 버는데 나가서 일부 따로 모았어요
    제돈으로 여러가지 했어요
    국민연금 추납도 했고, 저 아프면 병원비 할 돈 있어요
    헤어져도, 생활비 안줘도 살 만큼 비자금 있어야합니다
    (윗분 말대로 방한컨 전세금정도와 1년 생활비정도 있어요) ... 비자금 반은 남편 알아요

  • 13. 전업인데
    '24.10.23 5:47 P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목돈이면 유산인가요?
    내 돈이면 일부 비자금으로 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제 남편도 비자금 좀 있으면 좋겠는데 저한테 다 오픈하고 제가 다 관리하기 때문에 있을수가 없네요.

  • 14. 부부고
    '24.10.23 5:50 PM (112.167.xxx.92)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님들

    이혼이 소송까지 가는게 왜겠어요 남편넘이 돈 주기 싫어 을매나 안주려고 갖은 용을 쓰는지 우린 니돈 내돈 구별없다 투명어쩌고 해봐야 막상 이혼때는 남편새키 눈깔이를 위로 쳐뜨고 얼마나 살벌한데 내남편은 아니겠지는 집어쳐요 안하기는 개뿔

    부모형제간에도 돈때문에 피를 튀기고 등지고 하는 판에 생판 남남인 부부관계가 뭐라고 어려운 상황에 이혼 상황에 남 보다도 못한 개새키가 나올것을

  • 15. 이천에
    '24.10.23 6:03 PM (113.199.xxx.112) - 삭제된댓글

    무슨 맘이 불편한가요?
    내가 결혼하고부터 전업도 아니었고
    여튼 이천은 오픈하지말고 갖고 계세요
    그야말로 언젠가 다급할때 믿는구석이 되어 줄거에요

    정말 욕먹어야 할 일은 본인돈 써놓고 친정서 빌려왔다며
    남편 월급에서 이자 떼내는 전업이죠

  • 16. ..
    '24.10.23 6:32 PM (118.235.xxx.197)

    전업이든 아니든 언제든지 이 남자와 관계 틀어졌을때 나가서 한달은 버틸수 있는 돈은 있어야 합니다.
    그건 비자금이 아니라 생존자금이에요

  • 17. 우리
    '24.10.23 6:45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남편 연금으로 먹고살고 좀 모자라요
    내가 버는거 장보는걸로 쓰면 되고요
    나머지 다 내가 챙겨요
    결론
    우리집 돈은 다 나한테 있어요
    대신 집에 무슨일 생기면 내가 돈써요

  • 18. ……
    '24.10.23 6:55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빨리 대출금갚고 그 뒤에 원글님 명의로도 예적금 갖고계세요
    대출이 남았는데 2천만원을 모르게 갖고 있는건 경제공동체가 아니죠 ㅠㅠ

  • 19. 표독이네
    '24.10.23 7:15 PM (124.194.xxx.122)

    적금이나 예금 들면 무조건 제명의 우선으로
    한도넘음 신랑껄로
    집명의는 제껄로-몇년전 산집은 제가 많이 아파 혹시 몰라 신랑껄로
    이혼할때 뭐 결혼 10년넘음 반반이다 하지만
    명의가진사람이 갑이죠
    님도 이혼할 수도 있었다 위기감을 경험하니 그런거죠
    신랑은 경제상황 주기적으로 오픈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000 마구잡이 에코백 싫다 정말 62 ㅇㅇ 2024/10/28 19,937
1639999 노래를 찾는 사람들 (공연) 2 공연 2024/10/28 643
1639998 임금피크 중간에 정년연장이되면.. 3 .. 2024/10/28 1,440
1639997 숏컷에서 기르기... 15 머리 2024/10/28 1,572
1639996 명태균의 '尹 여론조사' 의뢰, 조폭 출신이 했다 9 0000 2024/10/28 1,683
1639995 가성비좋은 꼬치어묵 추천해주세요. 12 도와주세요 2024/10/28 1,499
1639994 국악 공연에 심쿵했던 기억 나요 8 국악 2024/10/28 1,311
1639993 두피저림 1 .. 2024/10/28 496
1639992 에고.. 그 의사아들결혼 문제로 조언 올린 분은 글을 삭제했네요.. 56 ... 2024/10/28 6,059
1639991 위고비 복용후 췌장염 11 .. 2024/10/28 5,048
1639990 27살인데 3 ryy 2024/10/28 1,307
1639989 50대이후 외로움은 그냥 항상 가져가야 하는 옵션이라고 7 2024/10/28 3,549
1639988 아직 살기 좋은 세상이네요. 13 gma 2024/10/28 4,102
1639987 인스타에서 61세 모델분 봤는데 18 ㅇㅇ 2024/10/28 4,706
1639986 김치양념 질문있어요 3 .... 2024/10/28 910
1639985 10/28(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28 308
1639984 가을이 참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계절이네요. 6 000 2024/10/28 2,043
1639983 토템 티락파우치 80대는 별로일까요? 8 ㅇㅇ 2024/10/28 875
1639982 간혈적 단식 하는데 허리가 쏙 들어가네요 10 ... 2024/10/28 4,751
1639981 그냥 의미부여이지만, 잘 되리라 희망 가져봐요 3 잘될거야 2024/10/28 753
1639980 비트코인 0.23 코인 보유 9 .. 2024/10/28 3,534
1639979 마트에서 게장을 샀는데 10 게장 2024/10/28 1,821
1639978 고등어 조림에 토란 줄기 넣어도 될까요? 3 oo 2024/10/28 502
1639977 이대로 먹으면 근육, 머리카락 빠질까요? 18 2024/10/28 4,547
1639976 삼성폰 노트앱 아시는분 1 ? 2024/10/28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