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오이인지 모르고 오이 김치를 담궜는데
역시나 아무도 먹질않아 방치했어요
지금 먹어보니 쓴맛은 없어졌는데 너무 익어서 그냥은 못 먹겠어요
이거 살릴 요리 있나요 ? 물기짜고 오이지처럼 참기름에 볶아봤는데 실패..ㅠㅠ
걍 버려야 할까요 ? 큰통으로 한통인데...
참고로 오이값이 금값인 나라에 삽니다..ㅠㅠㅠ
쓴오이인지 모르고 오이 김치를 담궜는데
역시나 아무도 먹질않아 방치했어요
지금 먹어보니 쓴맛은 없어졌는데 너무 익어서 그냥은 못 먹겠어요
이거 살릴 요리 있나요 ? 물기짜고 오이지처럼 참기름에 볶아봤는데 실패..ㅠㅠ
걍 버려야 할까요 ? 큰통으로 한통인데...
참고로 오이값이 금값인 나라에 삽니다..ㅠㅠㅠ
소박이 얹어 냉국수 만들어 드세요. 진짜 맛있어요.
꼭 짜서 설탕, 참기름해서 무쳐 두시고 밥반찬으로 드시고
소면도 비벼 드시면?
다른 양념값 버립니다
그냥 버리셔요
윗님들 아이디어 감사해요
제가 추가 설명 하자면 오이가 쉬어터졌어요..그래도
국수 고명으로 가능할까요?
참기름 설탕으로 무쳐봤는데.. 실패예요 ㅠㅠ
어디 계시기에 오이가 금값일까요??
북유럽?
씻어서 볶음밥? 혹은 만두속? 여하튼 다른 재료에 섞으셔야 할 듯..
오이 넣고 고추장 풀어 끓이는 찌개가 있어요
푹 익었다니 마지막에 넣고 살짝만 끓여야겠지요
조금만 끓여보세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ukha83&logNo=150165583465&prox...
아깝지만 버리세요.
오이소박이는 딱 먹을만큼 해서 맛있게 익었을때
다먹어야해요. 오래 익으면 맛도 떨어지고
물러져요.
살린다고 다른재료 양념 더해도
괜히 노력과 다른 재료만 아까워집니다.
베이킹소다 물에타서 김치통 사이사이에 넣으세요.
한스푼 깎아서 물 반컵. 거품이 확 일거에요. 산성 중화 하느라.. 그렇게 넣고 다음날 드셔보세요.
ㄴ베이킹소다 위험. 양 조절 어려움.
계란 껍질 잘 씻어서 김치통에 오이소박이 사이에 잘 박아서 하루 두셨다가 먹어보삼..신기하게 신맛이 사라집니다. 처음엔 계란 두개 정도만 넣으시고요, 하루 정도 둬서 보고 아직도 시면 시간 더 두면서 조절. 원하는 신맛이 되면 계란 껍질 빼서 버리세요.
세상 신기방기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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