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0.23 2:59 PM
(211.252.xxx.103)
전 솔직히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먹기 편하게 순간적인 배려라고 생각하면 뭐 그정도쯤은..
2. ...
'24.10.23 3:00 PM
(58.29.xxx.182)
전 깻잎은 가능할거 같은데
패딩은 좀...
3. …
'24.10.23 3:01 PM
(116.37.xxx.236)
깻잎 상관없음. 패딩은 그 상황이 되어봐야 알거 같아요. 반반.
4. 애냐?
'24.10.23 3:02 PM
(125.142.xxx.31)
입에 들어간 젓가락으로 떼주는거 극혐이고 애들도 아닌데
그냥 여러개 집히면 그대로 앞접시에 놓고 식사 중간에 먹던지
가위를 달라고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추위도 사람에따라 체감이 다르니까
손.팔병신 아니라면 성인이면 다들 각자 알아서 올리든 내리든합시다요
5. 깻잎
'24.10.23 3:03 PM
(116.33.xxx.104)
상관없음 패딩은 선넘었다봄
6. ..
'24.10.23 3:05 PM
(175.212.xxx.141)
-
삭제된댓글
패딩은 오바죠
깻잎은 뗄때 잡아주는 맛으로 먹는건데
하나씩 떼어 놓음 애들도 그냥달라고해요
전아무렇지도 않던데요
7. ...
'24.10.23 3:08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깻잎이고 패딩이고
각자 알아서 해야죠.
남편이 해주고 말고를 떠나서
당하는 친구 입장은 생각 안하나요?
해주는 게 배려고 안해주면 배려 없음인가..
그거부터 잘못된 판단이죠.
가만 내버려 두는 게 배려예요.
8. ...
'24.10.23 3:09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깻잎 싫음
패딩은 손깁스 했다면 인정ㅎㅎ
9. ㅎㅎㅎ
'24.10.23 3:18 PM
(112.149.xxx.140)
패딩은 남편이
마주보고 서야 되잖아요?
깻잎은 아무나 먼저 본 사람이...
그렇습니다
10. 패딩 노노
'24.10.23 3:18 PM
(211.234.xxx.26)
깻잎은 그럴수도 있겠다싶지만
패딩은 노노 입니다.
11. ...
'24.10.23 3:22 PM
(211.234.xxx.246)
나한테 슬쩍 알려주면되지 본인이 나서는 오지랍은 뭐야?
부인인 내 반찬이나 잘 살피고 있으셔!!! 할거같아요
12. ...
'24.10.23 3:25 PM
(118.235.xxx.150)
지퍼싫음. 깻잎은 깻잎떼어줌을 받은 사람입장이면싫음. 침뭍은 젓가락으로 잡아 주는거 싫어해서... 깻잎떼어주는걸 지켜보는입장에선 상관없어요~
13. 제가
'24.10.23 3:25 PM
(219.250.xxx.242)
이상한가요?
깻잎은 절대 안됨
감히 부인앞에서 다른여자 깻잎을 왜 떼주나요
그건 내가 떼주던지 붙은거 먹으라함
패딩은 지퍼 고장났단 전제하에 올려줄수 있음
기술적인 문제라고 봄
14. ㅇㅇㅇ
'24.10.23 3:26 PM
(180.70.xxx.131)
저는 앗쌀하게 아예 남편하고 내 친구하고
같이 식사하는 자리를 절대로 안 만듭니다..
재미있는 댓글이 아니어서 죄송..
15. ....
'24.10.23 3:27 PM
(112.220.xxx.98)
둘다 불가능요
16. 절대
'24.10.23 3:38 PM
(218.48.xxx.143)
제 남편은 절대 제 친구들 모임에 안나타나요.
동네 친한 엄마들과 같이 있어도 인사만 하지 대화를 전혀 안하고요.
전 남편친구들 있는곳에 스스럼없이 가서 같이 대화하는 타입인데.
그렇다고 뭘 챙겨주거나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남편 친구는 남편이 챙기고, 제 제친구는 제가 챙겨야죠.
마찬가지로 시집은 남편이 챙기고, 친정은 제가 챙기고요.
사위, 며느리 다~ 손님입니다.
17. ...
'24.10.23 3:40 PM
(221.151.xxx.109)
깻잎이야 그럴 수 있음
패딩은 해주는 놈이나 가만히 있는 ㄴ이나 비정상
깁스했으면 내가 입혀주고 올려주면 됨
그리고 깁스했으면 안돌아다니는게 정상
무거운 짐은 들어줄 수 있음
18. 111
'24.10.23 3:58 PM
(211.235.xxx.188)
저도 깻잎은 상관없음
패딩은 안됨
19. ...
'24.10.23 4:03 PM
(211.234.xxx.45)
재밌네요.
깻잎은 예스 패딩은 노
깻잎은 우리나라 반찬의 특성이니 떼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딩은 애정이나 호감이 담긴 행동이라고 생각되서요
20. 둘다
'24.10.23 4:04 PM
(183.108.xxx.201)
-
삭제된댓글
노노!!
감히 부인이 옆에 있는데
뭐하는짓이여?
쿨한척하기는
21. ㄱㄴ
'24.10.23 4:06 PM
(121.142.xxx.174)
깻잎은 괜찮, 지퍼는 절대 놉
22. ..
'24.10.23 5:09 PM
(1.235.xxx.154)
깻잎 그릇이 남편앞에 있었고 내 친구가 그걸 먹으려고했던 상황이면 ㅇㅋ
아니라면 무리한 참견
지퍼도 그렇다 도와달라 왜 안되냐 그렇다고 하더라도..
23. 둘다노
'24.10.23 5:25 PM
(123.212.xxx.149)
깻잎 더럽.. 깻잎 두장 먹어도 안죽음
패딩은 당연히 말 안되고요
24. ㅎㅎ
'24.10.23 6:00 PM
(93.66.xxx.138)
깻잎이고 패딩이고 친절도 상황에 맞아야 해요
부인앞에서 다른여자한테 친절을 베푸는건 부인의 기분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부인이 괜찮다마다 논할게 아니라 소준한 사람의 감정을 해할수 있는 행동은 애초에 하질 말이야..
25. 전
'24.10.23 6:13 PM
(182.221.xxx.29)
깻잎가능 패딩은 안되요
26. ...
'24.10.23 7:30 PM
(221.151.xxx.109)
깻잎 두장 먹어도 안죽는대
넘 욱껴요 ㅋㅋㅋ
27. 상관없지만
'24.10.23 7:36 PM
(112.161.xxx.138)
자기 먹는 깻잎은 스스로 알아서 떼어 먹든지 말든지..나같으면 노 땡큐하겠어요.
뭐 이런 유치한걸 갖고 질투하는것도 쪼잔하고
남의 파트너가 떼주는걸 낼름 받아 먹는 여자들도 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