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생겼을때 집주인이 빨리 조치를 하지 않아
저희집(48평) 주방/거실/방3개의 천장이 얼룩졌습니다.
몇달이 지났고 더이상의 누수가 없는것 같아
수리를 진행하려합니다.
석고보드 교체할지는 도배지 뜯어봐야 알수 있답니다.
도배업자는 짐을 모두 빼야 도배할수 있다고 해요.
그럼 짐 빼고 다시 들여놓는 이사비용이 추가될거 같고, 짐보관비 등등 부대비용이 발생할듯 합니다.
당일로 일이 끝나지 않으면 4인가족 어디가서 자야하나 에휴.
원칙대로 하자면 수리비와 부대비용이 꽤 나올듯 합니다.
윗집에 말했더니 펄쩍 뛰네요.
보험든거 없대요.
난감하네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