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 감소증 응 어떠한 치료 관리가 필 요할까요?

건강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24-10-23 14:11:56

건강검진 결과 골 감소증이 나왔고 건강 관리 관리 협회에서 의사 면담을 하래요. 이거 꼭 해야 하나요? 뭐 쓸데없는 약 여러 가지 처방 할 거 같은데.

여러분 골감소증에는 주로 어떤 치료를 하나요?

저는 약 먹기가 굉장히 힘든 상태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셔요?  수치는 골다공증 2.5 직전인 2.4예요.. 약 이외에 물론 방법이 없겠지만 그래도 도움되는 방법이 있으면 좀 소개해 주세요.

IP : 116.40.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3 2:39 PM (118.235.xxx.58)

    무조건 근력 운동이 답이에요. 피티 끊고 운동하세요.

  • 2. 무조건
    '24.10.23 2:53 PM (210.182.xxx.49)

    근육을 키워야 하실거에요.
    햇볕 많이보고 많이 걷기도 하시고 단백질도 꼭 챙겨서 드세요.

  • 3. ...
    '24.10.23 3:01 PM (121.133.xxx.136)

    저도 경계선인 2.4라 주사 맞았어요. 6개월마다 맞아요. 칼슘이랑 비타민d 처방받이 먹고 있어요.

  • 4. ...
    '24.10.23 3:02 PM (121.133.xxx.136)

    골밀도 높이려면 러닝하세요. 적당한 충격을 줘야 골밀도가 촘촘해져요

  • 5. 건강
    '24.10.23 5:20 PM (116.40.xxx.17)

    댓글들 유료 고맙습니다..
    점 세개님, 골다공증 주사, 칼슘, 비타민D 모두 섭취하거나 맞으면 조금 힘든 것들인데,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시 없던가요 ?

  • 6. ㅇㅇ
    '24.10.23 11:13 PM (121.139.xxx.142) - 삭제된댓글

    제가 4년전 국가 검진때 골다공증 이라는 진단 받고 1년동안 주사 3달에 한번맞는건가? 아무튼 그거 맞고 고칼디란 칼슘제 처방해줘서 먹고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누가 골다공증주사에 대한 안좋은 링크글보고 치료 더이상 안받았어요
    그뒤로는 수치가 어떻게 변했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올해 제가 골절로 수술하게 되어서 골다공증
    검사를 했는데 수치가 약간 낮지만 정상범위더군요
    그동안 제가 한거라곤 비타민d와 발뒤꿈치 들기 운동한거예요

    전 고기 안좋아해서 채식위주로 먹어요
    1년치료해서 좋아진건지 발뒤꿈치들기 효과인지 모르지만 전 약보다 운동효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7. ㅇㅇ
    '24.10.23 11:19 PM (121.139.xxx.142)

    제가 4년전 국가 검진때 골다공증 이라는 진단 받고 1년동안 주사 3달에 한번맞는건가? 아무튼 그거 맞고 고칼디란 칼슘제 처방해줘서 먹고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골다공증주사에 대한 안좋은 링크글보고 치료 더이상 안받았어요
    그뒤로는 수치가 어떻게 변했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올해 제가 골절로 수술하게 되어서 골다공증
    검사를 했는데 수치가 약간 낮지만 정상범위더군요
    그동안 제가 한거라곤 비타민d와 발뒤꿈치 들기 운동한거예요

    전 고기 안좋아해서 채식위주로 먹어요
    1년치료해서 좋아진건지 발뒤꿈치들기 효과인지 모르지만 전 약보다 운동효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8. 원글
    '24.10.24 11:03 AM (116.40.xxx.17)

    윈님, 비타민d와 발뒤꿈치 들기 운동 시도해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073 저의 예민함으로 인생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15 ㅇㅇ 2024/10/24 7,749
1639072 유튭 보면서 나를 깨닫는다 2 ... 2024/10/24 1,889
1639071 조직검사에서 추가조직검사........ 2 ........ 2024/10/24 1,646
1639070 율희가 결국 폭로했네요.. 91 ... 2024/10/24 35,490
1639069 20살 딸이 집에 남친데려와서 성관계 하는거같은데 모른척해야하나.. 55 성관계 2024/10/24 25,635
1639068 다음 주 월요일에 어른 모시고 갈만한 단풍 코스 4 2024/10/24 960
1639067 이사하면서 장롱을 버렸네요 9 말로만 듣던.. 2024/10/24 3,265
1639066 생리전에 잠이 쏟아지는거 2 2024/10/24 1,752
1639065 절실하게 부탁드려봅니다. 옷 좀 찾아주세요 5 내옷은 어디.. 2024/10/24 1,965
1639064 에어프라이어에 쿠킹 호일 넣으면 원래 불꽃 튀나요? 8 ^^ 2024/10/24 2,678
1639063 저 자랑 하나만 할게요~ 61 글라라 2024/10/24 9,465
1639062 진짜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2024/10/24 1,599
1639061 쿠쿠밥솥을 쿠팡에서 사려고 하는데요 도와주세요.^^ 4 ㅇㅇ 2024/10/24 1,045
1639060 공항에서 어이없는 일을 겪었어요. 38 ........ 2024/10/24 9,684
1639059 결혼해서 망한 여자는 있어도 결혼안해서 망한 여자는 없다 23 ㅇㅇ 2024/10/24 6,343
1639058 보건전문대 3 예비번호 1.. 2024/10/24 1,278
1639057 한양대 무용과교수 공대교수로 가면서 받은 R&D예산 6 그냥3333.. 2024/10/24 1,916
1639056 전국민이 토마토 불매운동 합시다. 11 ㄱㄴ 2024/10/24 5,420
1639055 30대 딸의 소개팅남... 125 ㅇㅇ 2024/10/24 23,000
1639054 깻잎 반찬 질문입니다 6 ... 2024/10/24 1,784
1639053 하이브 국회 국감에서 탈탈 털리고있네요 60 .. 2024/10/24 4,660
1639052 한강 작가의 가난과 외로움의 안식이었던 이것!(shorts) 6 인터뷰 2024/10/24 5,456
1639051 일을 안해도 되는 현금 흐름 분기점은 10억이래요. 3 2024/10/24 3,740
1639050 오트밀빵 만들려고 하는데요 1 아기사자 2024/10/24 758
1639049 어디에 초점을 두고 사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11 ..... 2024/10/24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