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년 방광염

ㅠㅜ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24-10-23 12:35:21

무슨 연례행사도 아니고 왜이리 매년 걸리는지...ㅠㅜ

어젠 겨우 운전해서 병원갔는데 오전진료 마감..ㅠㅜ

덜덜 떨며 화장실로 달려갔다 나와서 오후진료로 접수하고 갈려고 했더니  대기로 받아준다고 해서 다행히 소변검사에 진료받고 주사맞고 나왔어요.ㅠㅜ

약처방받고 하루 지난 지금 통증도 덜하고 나은데 수영하러 가고 싶은데 가면 안되겠죠?! 

신경쓰는게 있어 수면부족하고 좀 피곤했더니 이러네요.

 

IP : 182.212.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3 12:36 PM (218.145.xxx.251)

    면역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바로...ㅠㅠ
    저는 그래서 항상 조심하고 신경써요.

  • 2. ..
    '24.10.23 12:39 PM (211.234.xxx.88)

    나이가 살살 고쳐쓰고 달래가며 살아가야 할 나이인거죠. 언능 쾌차하세요.

  • 3. 바람소리2
    '24.10.23 12:41 PM (114.204.xxx.203)

    운동하고 건강 관리해야죠

  • 4. 옹이.혼만이맘
    '24.10.23 12:42 PM (1.255.xxx.133)

    수영당분간 절대금지에요.반신욕도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 5. 참고하셔요
    '24.10.23 1:34 PM (121.162.xxx.14)

    https://blog.naver.com/kwsdahn/223624165257
    방광염일때 염분측정기로 소변의 염분수치가 아주 낮을 거예요
    소금물을 0,9% 염분수치로 맞춰서 주무시기 전에 한컵씩 마시세요

  • 6. 방광염
    '24.10.23 2:34 PM (118.235.xxx.16)

    저도 방광염 잘 걸리는 사람인데요..여기 어느 분이 방광염에 대해 쓰신 것중에 부부관계로만 걸리는 병이라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저는 혼자 지내는데도 자주 걸리거든요..심적으로 많이 힘들었거나 야근을 많이 하면 걸릴 것같다는 느낌이 오면서 그러면 거의 방광염이 오드라고요. 약 받으러 약국가면 이상하게 보는 느낌이든데..부부관계 하는 사람만 걸리는데 혼자 사는 여자라는 걸 아는데 방광염걸려서 그렇게 봤던 걸까요?

  • 7. 저는
    '24.10.23 3:41 PM (59.14.xxx.5)

    저도 면역력 떨어져 있는 상태라 잘 걸려요 정말 아찔해요
    저의 예방법 중 하나는 관계 후에 소변을 조금이라도 보는거에요
    그리고 방과염 증세가 느껴진다하면 바로 보릿물이나 옥수수차 같은거 많이 많이 마셔요
    그럼 잦아들기도 해요

  • 8. 좌훈
    '24.10.23 4:19 PM (121.135.xxx.118)

    쑥좌훈방 근처에 있으면 다녀보세요.
    방광염 6개월~1년 주기적으로 걸렸는데 몇년동안 안걸려요.

  • 9. ㅋㅌ
    '24.10.24 1:02 AM (182.212.xxx.75)

    약쑥 주문했어요. 집에 좌훈기로 좌훈할려고요.

  • 10. ..
    '24.10.25 11:13 PM (58.141.xxx.169)

    자기전 배에 찜질기 올려두세요.
    아침에 싹 나아있어요.
    이 찜질기 덕분에 방광염에서 해방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156 누가 내 폰 만지면 어때요? (움찔) 10 누가 2024/10/25 2,111
1639155 급)부추겉절이에 참기름을 10 주부하수 2024/10/25 1,840
1639154 귀가 간지러운데 동네 이비인후과 청력검사 궁금합니다 4 청력검사 2024/10/25 749
1639153 82님들 동네마다 있는 통장들요 ( 질문) 2 나이 2024/10/25 627
1639152 교양 매너 룰, 이런 걸 몰라서 피해를 끼치는 사람 6 ㅇㅇ 2024/10/25 1,342
1639151 40대 키작녀 끌로에 케이프 코트는 어떤가요?(10년만에 코트사.. 16 코트 2024/10/25 2,659
1639150 아빠 벨소리 아파트로 해주세요 1 zzz 2024/10/25 1,971
1639149 ㅊㅁㅎ 녹취록에서 제일 싫은게 3 아아 2024/10/25 5,297
1639148 한국 상황이 큰일 났네요 15 경제 2024/10/25 9,054
1639147 음식물 쓰레기 확~줄이는 방법 2 음.. 2024/10/25 2,752
1639146 박원순님 고소녀 9 열린공감 유.. 2024/10/25 4,590
1639145 드러내기 시작한 日 군사강국 야욕···경항모 2척 개조 4 그러고싶었겠.. 2024/10/25 673
1639144 22기 영숙한테도 배울 점이 있네요 11 ㅇㅇ 2024/10/25 4,504
1639143 대만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언제인가요 5 여행 2024/10/25 2,243
1639142 김수미님 입원 중이셨다면 24 .... 2024/10/25 18,239
1639141 김영선을 찾습니다. 2 범인은? 2024/10/25 1,706
1639140 약 먹은지 한 달째인데, 다시 열이 나네요. 3 .. 2024/10/25 1,512
1639139 장영란 유툽에 나온 이승연 4 궁금 2024/10/25 5,231
1639138 펌) 끝사랑이 2030 연프랑 다른 이유 6 눈부신날 2024/10/25 2,706
1639137 공급면적/ 전용면적 49m/66m 이게 무슨말일까요 6 ... 2024/10/25 1,242
1639136 취미쌤께 혼났어요 8 취미 2024/10/25 3,221
1639135 만나면 하는 얘기가 2 어쩌나 2024/10/25 1,498
1639134 꿈에서요. 제가 친구를 살해하고 ㅜ 수습하느라 분주하게 뛰어다녔.. 3 무서운꿈 2024/10/25 1,671
1639133 챗 gpt 전문가 혹시 계실까요? 2 이월생 2024/10/25 1,303
1639132 율희 욕하는 사람들 5 ..... 2024/10/25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