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년 방광염

ㅠㅜ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24-10-23 12:35:21

무슨 연례행사도 아니고 왜이리 매년 걸리는지...ㅠㅜ

어젠 겨우 운전해서 병원갔는데 오전진료 마감..ㅠㅜ

덜덜 떨며 화장실로 달려갔다 나와서 오후진료로 접수하고 갈려고 했더니  대기로 받아준다고 해서 다행히 소변검사에 진료받고 주사맞고 나왔어요.ㅠㅜ

약처방받고 하루 지난 지금 통증도 덜하고 나은데 수영하러 가고 싶은데 가면 안되겠죠?! 

신경쓰는게 있어 수면부족하고 좀 피곤했더니 이러네요.

 

IP : 182.212.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3 12:36 PM (218.145.xxx.251)

    면역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바로...ㅠㅠ
    저는 그래서 항상 조심하고 신경써요.

  • 2. ..
    '24.10.23 12:39 PM (211.234.xxx.88)

    나이가 살살 고쳐쓰고 달래가며 살아가야 할 나이인거죠. 언능 쾌차하세요.

  • 3. 바람소리2
    '24.10.23 12:41 PM (114.204.xxx.203)

    운동하고 건강 관리해야죠

  • 4. 옹이.혼만이맘
    '24.10.23 12:42 PM (1.255.xxx.133)

    수영당분간 절대금지에요.반신욕도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 5. 참고하셔요
    '24.10.23 1:34 PM (121.162.xxx.14)

    https://blog.naver.com/kwsdahn/223624165257
    방광염일때 염분측정기로 소변의 염분수치가 아주 낮을 거예요
    소금물을 0,9% 염분수치로 맞춰서 주무시기 전에 한컵씩 마시세요

  • 6. 방광염
    '24.10.23 2:34 PM (118.235.xxx.16)

    저도 방광염 잘 걸리는 사람인데요..여기 어느 분이 방광염에 대해 쓰신 것중에 부부관계로만 걸리는 병이라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저는 혼자 지내는데도 자주 걸리거든요..심적으로 많이 힘들었거나 야근을 많이 하면 걸릴 것같다는 느낌이 오면서 그러면 거의 방광염이 오드라고요. 약 받으러 약국가면 이상하게 보는 느낌이든데..부부관계 하는 사람만 걸리는데 혼자 사는 여자라는 걸 아는데 방광염걸려서 그렇게 봤던 걸까요?

  • 7. 저는
    '24.10.23 3:41 PM (59.14.xxx.5)

    저도 면역력 떨어져 있는 상태라 잘 걸려요 정말 아찔해요
    저의 예방법 중 하나는 관계 후에 소변을 조금이라도 보는거에요
    그리고 방과염 증세가 느껴진다하면 바로 보릿물이나 옥수수차 같은거 많이 많이 마셔요
    그럼 잦아들기도 해요

  • 8. 좌훈
    '24.10.23 4:19 PM (121.135.xxx.118)

    쑥좌훈방 근처에 있으면 다녀보세요.
    방광염 6개월~1년 주기적으로 걸렸는데 몇년동안 안걸려요.

  • 9. ㅋㅌ
    '24.10.24 1:02 AM (182.212.xxx.75)

    약쑥 주문했어요. 집에 좌훈기로 좌훈할려고요.

  • 10. ..
    '24.10.25 11:13 PM (58.141.xxx.169)

    자기전 배에 찜질기 올려두세요.
    아침에 싹 나아있어요.
    이 찜질기 덕분에 방광염에서 해방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845 멜로무비 드라마 괜찮네요 15 대단쓰 2025/02/24 2,308
1682844 냉담 풀고 성당에 나가는데요. 꼭 안좋은 사고 26 2025/02/24 3,552
1682843 밥먹고 나면 단거 땡겨요.... 7 ... 2025/02/24 1,886
1682842 사람 겉모습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시나요? 7 @₩ 2025/02/24 1,623
1682841 아니 천보 이주식 와... 4 2찬전집 2025/02/24 1,962
1682840 카카오페이 골드바 이벤트 맹랑 2025/02/24 672
1682839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 맞아 숨져…1타 강사의 비극 25 ㅇㅇ 2025/02/24 26,619
1682838 무한정 먹을수있는 음식이 뭐에요? 8 ㄱㄴ 2025/02/24 1,728
1682837 다이어트는 꾸준함과 부지런함이네요 11 ........ 2025/02/24 2,549
1682836 사과가 오래되었는데 3 사과 2025/02/24 1,222
1682835 손씻고 핸드타올 몇 장씩 쓰세요? 27 월요일 2025/02/24 2,042
1682834 주말내내 같은 집에서 따로 1 2025/02/24 1,948
1682833 참기름이 싹다 사라졌네요.. 67 ... 2025/02/24 25,284
1682832 (펌)김소연 변호사 - 준석이 가족사진(엄마, 아빠, 큰아빠, .. 10 2025/02/24 4,032
1682831 대학교에 자기학교 학생이 주차할때 주차료 6 주차 2025/02/24 1,773
1682830 20대 자녀 보험 이렇게 구성하시면 됩니다 39 현직설계사 2025/02/24 3,575
1682829 이 와중에 인천은 왜이리 많이 떨어지나요 18 심하네 2025/02/24 5,102
1682828 본문 지워요. 5 ... 2025/02/24 1,319
1682827 소고기고추장볶음 냉장고에서 얼마나 둬도 될까요? 2 ... 2025/02/24 716
1682826 부산대 온 내란 극우들 규탄 기자회견 2 내란수괴파면.. 2025/02/24 874
1682825 시력이 한쪽만 너무 나빠진거 같은데 4 시력 2025/02/24 1,200
1682824 콘돔 비아그라 발견 했는데 바람 아니래요 ㅜㅜ 25 0000 2025/02/24 6,078
1682823 콜라비 식욕 억제 효과 있나요? 2 dd 2025/02/24 968
1682822 순복음 간행물에 실린 이승만 이야기 2 ... 2025/02/24 641
1682821 대만에 내일 가는데요 9 여행기대~ 2025/02/24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