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은 아니고 게스트로 나오는 제 가수 보러 가는 거긴 한데
그 가수에 대한 불호가 있었다면 예매 안했을텐데요...
남편이랑 2장 티켓값만 30만원이 넘는데
와이프 사건 얘기 나왔을때만 해도
내 티켓값이 그 여자한테도 가겠구나 싶어 찜찜했는데
요 며칠 그 가수에 대한 글들 보다보니
제가 생각했던 사람이랑은 차이가 있구나 싶고
괜히 예매했나 싶네요
억지로 가도 추모 분위기라 연결 안지어 생각할 수가 없을텐데
기분 참 그러네요
팬은 아니고 게스트로 나오는 제 가수 보러 가는 거긴 한데
그 가수에 대한 불호가 있었다면 예매 안했을텐데요...
남편이랑 2장 티켓값만 30만원이 넘는데
와이프 사건 얘기 나왔을때만 해도
내 티켓값이 그 여자한테도 가겠구나 싶어 찜찜했는데
요 며칠 그 가수에 대한 글들 보다보니
제가 생각했던 사람이랑은 차이가 있구나 싶고
괜히 예매했나 싶네요
억지로 가도 추모 분위기라 연결 안지어 생각할 수가 없을텐데
기분 참 그러네요
당근하세요..
그런맘으로 뭐하러 가나요?
진짜 보고 싶은 팬들한테 파세요
취소 수수료 물고 취소하죠
되파는 사이트 있던데 거기다 파세요
예매 못해서 애타는 사람들 널렸을 텐데요
티켓은 남아 돌아요
진짜 가고 싶은 팬들은 얼마든지 사서 갈 수 있어요
그냥 제 가수 보려고 산거긴 한데
그 가수에 대한 호감도 있었기때문에 산거거든요
그 가수 노래 다른 사람들이 부르면 저작권료 나와서 와이프랑 아이들이랑 도움되겠구나 생각했던 게 바보 같았던 거 같고.. 에휴.. 아무튼 별 생각이 다 들어서 넋두리죠 뭐
당근에 파세요.
저도 찜찜해서 너무 싫을듯
공연 가는거지
수익구조까지 생각하며 가나요?
싫으면 가지 마세요
공연장 가는거지
수익구조까지 생각하며 가나요?
싫으면 가지 마세요.
저는 10주기 어쩌고 홍보 많길래 당연히 매진됐으려니 했어요
취소표가 많이 나온걸까요?
누군가 의도했던 안했던 이미지가 오염된건 맞아요
처음부터 매진 안됐고 표 많았어요
추가로 취소되고 그런건 아닌 거 같아요
가수 라인업 나오기도전에 매진 됐다는 기사는 뭔가요 그럼?
저한테 파실래요?
이미지가 오염된건지
이미 오염되있던걸 모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