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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가루.... 정말 국말고 쓸데가 없는건가요?

북어가루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24-10-23 10:01:37

집에 너무 많아요.

근데 집안 식구들이 국을 즐겨 먹지 않아서.... ㅠ 

IP : 211.246.xxx.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3 10:03 AM (49.166.xxx.213)

    나물무침에 넣거나 두부찌개같은데 넣으세요

  • 2.
    '24.10.23 10:04 AM (118.235.xxx.66)

    수제 어묵 ? 밀가루랑 생선살 같이 비율해서요

  • 3. 하늘에
    '24.10.23 10:04 AM (175.211.xxx.92)

    북어가루로 만드는 반찬도 있어요.

  • 4.
    '24.10.23 10:05 AM (61.255.xxx.96)

    저는 안먹으면 필요한 사람에게 줍니다
    안먹는 식재료 활용하려다 망한? 경우가 더 많아서요

  • 5.
    '24.10.23 10:06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한식 조리사 실기 시험때 해보고 안해봤지만
    북어보푸라기..라고 있어요.
    색을 달리해서 삼색으로다가... 별 맛은 없어요. 북어가루맛.

  • 6. 원글
    '24.10.23 10:08 AM (211.246.xxx.51)

    나물무침
    두부찌개
    수제어묵
    북어가루 반찬( 요건 검색.. 아래 북어 보푸라기 반찬이랑 비슷할 듯)
    그리고 지인들에게 전화걸어서 북어가루 필요한지 물어보기

    감사해요. 다 한번씩 해 볼께요.

  • 7. 김장
    '24.10.23 10:09 AM (106.102.xxx.108)

    김장 때 양념으로 넣으세요
    이것저것 귀찮게 국물 찐하게 내는 것보다 낫습니다
    작년 김장 때 생새우가 너무 비싸서 못 샀는데요
    그냥 하려다 있던 황태포를 바이타믹스에 곱게 갈아서 넣었는데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 8. ㄴㄴ
    '24.10.23 10:10 AM (119.149.xxx.229)

    북어보푸라기.. 저는 좋아해요
    지금 가루 형태면 보푸라기는 안되는거 아닌가요?

  • 9. 원글
    '24.10.23 10:11 AM (211.246.xxx.51)

    아!! 이거 좋네요. 김치 양념!!
    근데 전 김치를 사먹거든요
    김치 배달되자마자 버무려서 통에 넣어놓을까요??

  • 10. 원글
    '24.10.23 10:12 AM (211.246.xxx.51)

    그래도 물에 살짝 불려서 한번 시도는 해 볼려구요. 북어 보푸라기.

  • 11. ..
    '24.10.23 10:14 AM (49.166.xxx.213)

    도토리묵무침, 시레기된장지짐에도 넣으세요.
    김치볶음밥에도 한숟가락 넣으시고.
    넣을데 많겠는데요.

  • 12. 부침개
    '24.10.23 10:20 AM (122.36.xxx.22)

    새우가루도 듬뿍 넣어서 부침개 하니 짭조름하고 맛나던데
    북어가루도 괜찮지 않을까요

  • 13. 콩나물밥
    '24.10.23 10:28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콩나물 밥 할때 북어 가루 넣고 위로 콩나물 넣어서 양념 간장에 비벼 먹을면 딱일것 같습니다

  • 14. 김치찜
    '24.10.23 10:31 AM (125.128.xxx.13)

    김치찜에도 넣어보세요. 김치가 아주 깊은 맛이 납니다..
    저는 일부러 가루로 만들어서 넣어요..ㅎㅎㅎ

  • 15. SS
    '24.10.23 10:35 AM (221.140.xxx.80)

    북어가루 물에 넣고 약한불에 꿇여서
    커피 필터에 내려서 간장이랑 자투리 야채 넣고 맛간장 만드세요

  • 16. 원글
    '24.10.23 10:41 AM (211.246.xxx.51)

    와... 엄청 나네요

    김치볶음밥
    김치찜
    콩나물 밥
    부침개

    제가 이렇게 음식에 대한 상상력이 부족해요.
    갑자기 남 주기가 싫어지네요
    정말 물어보길 잘 했어요~ ㅎㅎㅎㅎㅎ

  • 17. 텁텁
    '24.10.23 11:05 A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입자가 어느 정도 크기인가요?
    굵직하면 그대로 국물에 넣어도 되는데
    소금정도로 갈린거면 다시백에 넣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 18.
    '24.10.23 11:4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부침개

  • 19.
    '24.10.23 12:27 PM (211.106.xxx.200)

    북어가루에
    간장 참기름 설탕 미림 등 하여간
    꼬숩게 양념을 한 후
    계란 말이에 넣거나
    동그랑땡처럼 두부 등 넣고 하거나
    버섯전 등 각종 전 부칠 때 넣어요

    기본양념 안 하고 넣으면
    맹맛이거든요

  • 20. 원글
    '24.10.23 2:18 PM (211.246.xxx.51)

    맛간장도 정말 좋네요.
    동그랑땡도 어묵과 비슷한 활용 같아요
    쓸곳이 많네요.
    감사해요. 아이랑 맛있게 먹을께요~!!^^

  • 21. 비가오다
    '24.10.23 3:40 PM (118.235.xxx.111)

    된장에 버무려 놓으세요
    아주 맛있는 된장이 됩니다

  • 22. 와우 유레카
    '24.10.23 10:02 PM (116.41.xxx.141)

    저도 냉동실 굴러다는 가루
    와 감사팁 많네요

  • 23.
    '24.10.24 12:46 AM (116.37.xxx.236)

    보푸라기 만들어서 김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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