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보다가도 툭툭 눈물이 나고
예전 이십대때다큐 봐도 아련하고
아 왜이렇게 슬픈지
시집도 눈물나게 하네요 작가님이
인터뷰보다가도 툭툭 눈물이 나고
예전 이십대때다큐 봐도 아련하고
아 왜이렇게 슬픈지
시집도 눈물나게 하네요 작가님이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출간 될 당시
진짜 책을 놓기 힘들 정도로 단숨에 읽었는데..
며칠 전 소년이 온다를 다시 꺼내 읽고, 동호의 실제 인물의 어머니 인터뷰 기사도 읽고선 마음이 너무 아프고 많이 울었네요.
나고 자랄때만 해도 경상도, 온통 국힘 텃밭에서 아무 생각없이 살다..
성인 되고 서울 경기 살며, 5.18의 참상을 알고선 돌아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