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장드라마를많이봐서그런가

막장드라마애청자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24-10-23 00:46:26

김건희 님이 힘들다 지친다 할 때는 왠지 핏기 없어보이는 얼굴을 하고 금칠된 화려한 외제 침대에 드러누워 기운 없는 목소리로 "오빠 나 어지러워서 못일어나겠어요 열있는 거 가타요" 할 거 같은 그림이 그려지네요

IP : 107.77.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0.23 12:5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일단 배경지식이 있어서 그런지..
    휴지에 가래 뱉으면서 말할것 같아요.

  • 2. 막장드라마애청자
    '24.10.23 12:53 AM (107.77.xxx.33) - 삭제된댓글

    휴지곽도 금칠된 외제일 거 같아요

  • 3. ...
    '24.10.23 1:34 AM (211.234.xxx.156) - 삭제된댓글

    ㅎㅎㅎ 상상력들 재밌으시네요. 전 굳이 따지자면 막장계 지존 임성한 드라마랑 딱 맞는거 같아요. 그 사람도 영혼등 심취해서 귀신 얘기도 나오고 암도 생명이 있다는둥 별 해괴한 소리 쓰던데 딱 영혼의 단짝 같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586 노인얘기. 죽음얘기 나오는데 왜 이리 무섭죠 11 ㅇㅇ 2024/10/26 4,529
1639585 우리 강아지가 나를 이해할까요? 12 2024/10/26 2,728
1639584 제주렌터카 공항에서 빌리고 성산에서 반납 3 제주렌터카 2024/10/26 1,245
1639583 다리미 돈방석이 아니라 1 다리미 2024/10/26 2,946
1639582 오늘날씨좋았죠?일광욕하는 멍냥이 짤좀 올려주심안되나요 1 ........ 2024/10/26 502
1639581 도와주세요 ㅜㅜ 스타우브 냄비 버려야 하나요? 8 ㄴㅇㄹㄴㅇㄹ.. 2024/10/26 2,918
1639580 사랑후에 오는 것들 - 이해안가는 것들 17 그냥 2024/10/26 4,722
1639579 신산스럽다. 서울살이 5 기다림 2024/10/26 2,757
1639578 당근에서 명품백 살때 10 가을 2024/10/26 2,936
1639577 70세가 되면 거의 노인이군요 45 2024/10/26 23,719
1639576 국간장,진간장 등 유통기한 이후는 못먹나요? 8 여름 2024/10/26 1,855
1639575 와우! 별거 다 해봅니다. 24 여혼여 2024/10/26 8,181
1639574 복도식아파트 옆집에 담배피우며 사무실로 쓰는 사람들이살아요.. 1 옆집 2024/10/26 1,229
1639573 구매한 옷에 문제가 있을때 5 좀황당 2024/10/26 963
1639572 한없이 가늘어지는 머리카락 4 ㅠㅠ 2024/10/26 3,086
1639571 백화점에서 올리브오일과 아보카도오일 3 진지하게 2024/10/26 2,254
1639570 40대이후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는 8 다이어트 2024/10/26 4,983
1639569 바나나빵 대박입니다 61 ... 2024/10/26 26,635
1639568 하림님 감사.. 이테원 참사 관련... 7 마음 2024/10/26 2,754
1639567 좀 아까 지워진 글에서 다이소 화장품이요 15 궁금하다 2024/10/26 4,436
1639566 15분만에 만보걷기 효과있다는저주파발마사지기효과있나요 3 향기기 2024/10/26 2,654
1639565 영화과 (연출)를 가겠대요. 7 ㅇㅇ 2024/10/26 1,439
1639564 잘입지도못할 옷이 넘 사고싶은데요... 8 ㅌㅌ 2024/10/26 2,650
1639563 휘낭시에 조그만게 왜케 비싸요 13 ..... 2024/10/26 6,059
1639562 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샐러드가게 창업하고 싶은데 20 .. 2024/10/26 5,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