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발치를 4개 하고 방치되어 있다가 이제 임플란트를 하려고 합니다. 집 근처에 공장형에서 오스템이 다른 곳에 비해 많이 저렴해요. 뼈이식은 2개 해야한다고 하고요. 그외에 크라운과 인레이도 해야해요. 총 견적이 많이 저렴해요.
하지만 다른 치과도 가보려고 해요.
치아 관리 잘 못해요.
여기서 질문
-임플란트 종류가 많던데 차이가 있나요? 오스템, 포인트, 네오 등
-발치하고 그대로 두었다면 크라운이나 브릿지는 안되고 임플란트 외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공장형 치과에서 하지 마세요.
먹튀합니다.
사후관리 못받아요.
동네치과에서 하는게 정답입니다.
브릿지는 치아가 살아 있을 때 가능한 시술이고요
뿌리가 없으니 당연히 지지를 못 하니까 임플란트를 해야 합니다
임플란트는 나사가 중요하거든요
오래된 회사일수록 임상 기록이 많기 때문에
좋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오스템이나 덴티움을 하세요
그리고 치아 관리 잘 하셔야 됩니다.
임플란트 나사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 끼면 그게 잇몸에 염증 생겨서 나사를 뽑아야지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잇몸에 박는데 얼마나 아플까요? ㅠ
나사박는 건 안 아팠어요
근데 잇몸 재배치하는 날 좀 아팠어요.
저는 치아 뽑은지 30년 됐는데 뼈이식 안 하고 선생님이 아마 잇몸 재배치하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신 것 같아요 마취약 장난 아니게 놓습니다 마취약이 제일 아픈 거 같아요.
가보세요.
전 결손치하고 충치 합 두개 임플하고
윗니 3개짜리 브릿지 오래되서 욱신거린듯해서
그거 임플란트로 바꿀까해서 총 6개 예상했는데
동네치과 임플은 두개만 하고..전혀 생각지 못한 아랫니안쪽에
충치 있다고 그 치아는 신경치료해서 씌우고
윗니 브릿지는 아랫니 충치때문에 욱신거린 거라고
아직 쓸만하니 더 쓰라고 해서 임플 2개만 했어요.
주변에 공장형에 갔는데 견적이 잇몸 안 좋다고
차리리 빼고임플하는 것이 낫다고 총견적 16개 나온 사람도
있어요.
오스템으로 하세요
AS 받을것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하셨다면 뿌리가 없는것이니 당연히 뿌리(임플란트)를
심어야 크라운도 하고 브릿지도 하지요
한줄에 4개 빠진경우 임플4개를 하지는 않고
3개심고 브릿지4개 만들어 올리기도 하고 그래요
발치했으면 임플란트.
공장형은 임플란트 4개건 8개건 하루한날에 해버림 (아빠 ㅠㅠ)
1개씩해도 힘든 수술을 한번에 다하니 반죽다 살아남 (아빠 10키로 빠지고 링겔맞고 간신히 회복)
오스템이건 다른 제품이건 (중간정도로 선택하시고) 몇년간 지속적으로 관리할수있는 치과를 선택하셔야해요 (가격은 당연히 더 내야죠)
요즘 약 좋아서 많이 안아파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올해 책정한 임플란트 정상 치료비가 130여만원쯤 됩니다.
(만65세 이상 평생 2개/ 환자 본인부담금 40만원초반, 공단부담금이 나머지)
덤핑치는 공장형 치과에서 임플란트 하시고 후회하지 마세요.
(발치 안해도 되는 치아까지 뽑고 임플란트로 하고, 직원들이 본뜨고 보철 끼우는건 다반사에
최소 10년 넘게 쓰는 임플란트의 사후 관리는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문제는 다른 곳에서 한 임플란트를 동네 치과 다른 치과의사가 관리 못해줍니다.
비용 아끼지 마시고 동네에서 꼼꼼하게 치료 잘 하는 곳으로 가보세요.
국산 임플란트 중에서는 오스템, 덴티움 점유율이 가장 높습니다. 많이 심는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무난합니다. 제품보다 술자의 실력과 관리가 더 중요한 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