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갈아 넣었다.
갈아 넣었다...
징그럽고 오글거리고.
그냥 힘들었다.. 이렇게 표현하면 안되나요?
엠지 느낌도 아니고
4-50대 수준낮은 표현이라 생각돼서ㅜ
영혼을 갈아 넣었다.
갈아 넣었다...
징그럽고 오글거리고.
그냥 힘들었다.. 이렇게 표현하면 안되나요?
엠지 느낌도 아니고
4-50대 수준낮은 표현이라 생각돼서ㅜ
저는 그렇게 크게 나쁘게는 안들리네요
저도 딱히...
나쁜 말이 하도 많아서..
그냥 매우 노멀합니다.
전혀 부정적으로 안느껴져요.
'갈아만든 배'는 어떠세요?
갈다..를 싫어하시나봐요.
갈갈이 뭐 그런거?
갈아만든 배는.
진짜 갈아 만는거잖아요.
비유가 좀..
저는 그놈의 럭키비키요
그만 좀
1도 없어
영혼은 싫고... 다른건 갈아넣었다..는말이 굉장히 열심히 일했다..로 들려요..괜찮은데..
1고급지다..2살짝..
있고 좋기만 하구만
진짜 까탈스러워..
짜장면 마렵다
여행 마렵다
저는 안비밀 .오글오글거려요.
갈아넜는다는말은 2-30대가 많이써요
저는 4050세대가 저런말쓰는사람 못봤어요
갈아넣었다는말은 2030세대가 많이써요
저는 4050세대가 저런말 쓰는사람 못봤응.
여자몸갈아 출산한다.
양육한다.
이나라가 이만큼발전했다
이 말이요 ..싫어요
그리고 ...마렵다 이 말도요
독박 @@ 자식이 무슨 짐덩이도 아니고
저 단어 듣고 너무 놀랐어요
남편을 갈아 넣었다 해서
무슨 범죄 저질렀는줄 알고 ㅎㅎ
저는 지금까지 나온 댓글
전부 다 수긍하고
하나도 안거슬려요. 다 아무렇지도 않아요.
근데
풉~ 이라고 리액션 한 단 한 단어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나에게 쓰지 않았어도
보기만 해도 싫어요
저도 '풉'이 싫던데요. 비웃음이잖아요.
갈아만든 배 어떠냐고 물어보는 거 뭐에요~~
아 너무 웃겨요 ㅎㅎㅎ
신랑 이요
6,70대들 남편보고 신랑이라고하면 못들어주겠어요.
신랑 뜻을 알고나있는지?
전 그 잡채란 표현요
고급지다
음식에 마렵다, 미쳤다
저도 음식 맛보고 미쳤다
소리 하는거
아놔, 괜춘, 느무, 늠...이런말 싫어요
맞아야죠. 말로 때릴수있으면 때려주고 싶습니다. 최악이예요. 갈아넣다... 상상을 하면 충분히 혐오감이 들것같아요.
저는 말끝에 '..해서리'란 말이 그렇게 싫더라고요
간혹 여기에 올리는 글 중에서도
꼭 어미를 ..해서리..로 끝내는 글을 보면
읽다가도 싼 티가 느껴지더라구요
말의 품격이라곤 전혀 느낄 수가 없어요
'똥손'이 표현 진짜 싫어요.
사람이 저렴해 보여요.
유도리 있다 유두리 있다
오마카세 할매카세 이모카세
텐션 올리다
마렵다
고급지다
등짝스매싱.....
정말 너무싫어요. 마치 때리는 나는 너무나 옳고 당당하고 정당한데 맞는 사람은 머무 철없고 생각없고 무지하고 그러니 내 손에 응당 맞아야한다.. 이뜻인데. 아주 당당하게 등짝스매싱 날렸다 이러는거보면 소름돋아요.누군가가 본인이 옳다는 편협한 생각으로 자기를 때린다면 가만안있을거면서......
마렵다
특히 먹는 거 일땐
똥구멍으로 처먹니 소리가 절로 나옴
상스럽게 말하는걸 재치와 솔직이라 생각하는 악화들의 구축.
고렴이
구축
~했어서, 였어서 이 어미가 별로에요.
존맛 존잘 존잼 이런 류랑 개맛있다 개재밌다 등 개-붙여서 표현하는 거요.
갈아넣었다 표현 오바죠..
갈긴 뭘갈아ㅎㅎ
꿀빤다 그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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