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 일했으면 하는 직원은 어떤 직원일까요

eeeeee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24-10-22 21:21:00

제곧내입니다 

대표 입장으로 오래 일했으면 하는 직원, 정말 자식같은 직원 

예쁜 직원은 어떤 직원일까요 

IP : 112.171.xxx.1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2 9:25 PM (118.235.xxx.166)

    자기 몫을 제대로 해내는 직원,
    팀웍의 중요성을 아는 직원,
    내가 잘났어도 동료의 도움을 고맙게
    생각하는 직원.

  • 2.
    '24.10.22 9:26 PM (223.38.xxx.125)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 이죠. 그런데 요즘 이런 사람 드물다는.

  • 3. ..
    '24.10.22 9:26 PM (106.101.xxx.110) - 삭제된댓글

    성실이 최고 아니겠어요.
    지각 결근 안하고.
    저는 거기에 조용히 자기 할일 잘하는 센스있는 사람이요.
    티내거나 호들갑떨면서 하지 않아도 그런거 저절로 눈에 들어와서 더 호감이죠.
    전 자영업이라 기준이 좀 다를지도 몰라요. 큰 조직이 아니라.

  • 4. 성실
    '24.10.22 9:29 PM (39.122.xxx.3)

    근면 성실
    요란하게 티 안내고 맡은일 성실하게 해내는 직원
    동료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큰 트라블 없이 잘지내고 센스있게 일하면 금상첨화

  • 5. ..........
    '24.10.22 9:44 PM (125.186.xxx.197)

    가장 기본인 지각.결근안하고
    자기업무는 남 도움없이 전문가처럼하는 직원이요.

  • 6. 초록
    '24.10.22 9:52 PM (115.91.xxx.43)

    일머리+본인 업무에 대한 책임감+다른 직원들과의 융화, 이 세가지를 갖춘 사람이 잘 없죠

  • 7. 로열티
    '24.10.22 10:18 PM (112.151.xxx.218)

    배신안할사람이던데요
    일잘하고 성실해도
    뒤돌아서 뒤통수치는게 세상인지라

  • 8. 일머리
    '24.10.22 10:19 PM (112.154.xxx.218) - 삭제된댓글

    모나지 않고 잘 어울리는 성격
    유머까지 있으면 더 좋고요

  • 9. ...
    '24.10.22 10:20 PM (122.38.xxx.150)

    자식같은 직원은 없어요 원글님

  • 10.
    '24.10.22 11:27 PM (124.54.xxx.37)

    실제론 성실하고 정직하고 조용히 일잘하는 사람보단 온갖 티 다내고 목소리 크고 자기한테 아부하고 아래직원 함부로 하는 직원을 좋아라하더구만요 결정적인거는 자기한테뇌물 받치는 사람..커피한잔, 어디다녀왔다고 선물, 집에 뭐가 들어왔다고 종이백에 뭐 담아주고..

  • 11.
    '24.10.23 4:15 AM (14.44.xxx.94)

    저도 위 하님 댓글에 동의함
    그래서 사람이 싫어짐

  • 12. 일 잘하는
    '24.10.23 5:33 AM (121.162.xxx.234)

    직원
    자식같은 직원 은 왜 자식? 싶지만
    암튼 굳이 그런 직원이라면
    솔직 담백 성실.

  • 13.
    '24.10.23 7:56 AM (175.223.xxx.4)

    일 잘해도 자기 업무 이상의 연봉을 바라는 직원은 싫어요.
    8시간 칼퇴 주말 무조건 쉬고 휴게시간 넉넉하게
    연봉 업계 1.5배 줬는데 불만 많아서 관두라고 했어요.
    일을 두 사람 몫하는 것도 아니고요.

  • 14. ㅋㅋㅋㅋ
    '24.10.23 8:20 AM (211.36.xxx.49)

    사장의 마음을 모르시네요
    자기한테 살랑거리고 비위 잘 맞추는 직원을 제일 좋아합니다.
    묵묵하게 일 열심히 하는 직원은 연봉 동결이고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633 전복 내장만 버터에 구워도 될까요? 10 ... 2024/10/26 1,470
1639632 세상엔 나쁜 아빠가 많을까 좋은 아빠가 더 많을까.... 7 ... 2024/10/26 1,610
1639631 세르비아 속담 24 ㄱㄴ 2024/10/26 6,713
1639630 이토록. . .넘 재밌네요 4 . . . 2024/10/26 4,396
1639629 어제 꿈에 한석규랑 최민식 베프였어요 제가 2 행복하더군요.. 2024/10/26 1,021
1639628 강아지 소변양이 확 줄었어요 4 ㅁㅁㅁ 2024/10/26 950
1639627 이토록.. 결국 그거군요 (스포) 3 olive。.. 2024/10/26 7,102
1639626 20살~30살까지 미국에서 살았으면 영어를 어느정도 할까요? 4 f 2024/10/26 2,589
1639625 입시(정시) 면접 문의사항입니다. 2 입시 면접 2024/10/26 825
1639624 최씨 측에서 댓글 교육해서 알바풀었나싶은게 20 .. 2024/10/26 5,025
1639623 검정 폭넓은 리본 운동화, 진바지 뒷주머니 큰 M자 자수 바지.. 2 주니 2024/10/26 1,636
1639622 부부싸움이 기가막혀 7 가을밤 2024/10/26 4,169
1639621 물만먹어도 찐다. 유전자 탓이다 하는 분들 13 ..... 2024/10/26 4,040
1639620 요즘 간편하게 먹는 집밥 6 식사 2024/10/26 5,432
1639619 데일리로 신을 슬립온 추천 부탁드려요 2 키높이 2024/10/26 1,713
1639618 이기적인 아빠 2 ㅇㅇ 2024/10/26 2,251
1639617 코스트코- 신선설농탕 , 쭈꾸미제육볶음 맛있어요 12 ........ 2024/10/26 3,688
1639616 구성환 김밥 11 나혼산 2024/10/26 7,312
1639615 발가락과 손가락을 깍지끼고 1 좋다니까 2024/10/26 1,450
1639614 오페라 덕후님, 감사합니다. 10 오페라 2024/10/26 1,186
1639613 정년이와 정숙한 세일즈 시대 배경 17 2024/10/26 5,474
1639612 국정감사] '가해자'가 '보호자'로 둔갑시키는 국가아동학대시스템.. 1 ../.. 2024/10/26 1,076
1639611 귀에서 잡음이 들린다네요. 5 기러기 2024/10/26 2,037
1639610 소년이온다 어찌?읽어야 제대로 읽을수있을까요 3 땅하늘 2024/10/26 2,187
1639609 소년이온다를 보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건(스포있음) 6 ㅇㅇ 2024/10/26 6,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