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드라마고 김하늘,이상윤 주연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드라마 공항가는길 재미있나요~?
1. 아름다웠다고들
'24.10.22 9:06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하는데
ᆢ
전 그냥 불륜미화 같아서 별루였어요
주인공도 별루2. ᆢ
'24.10.22 9:08 PM (211.209.xxx.130)저는 그때 보다가 말았는데
잔잔하니 괜찮았어요3. 본방
'24.10.22 9:08 PM (210.117.xxx.44)아니고 나중에봤는데
재밌었어요.4. ...
'24.10.22 9:09 P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가을에 보면 좋은 분위기예요. 엄청 재밌다기보다 잔잔하니 볼만했고 김하늘이 예뻤어요.
5. ..,
'24.10.22 9:13 PM (175.193.xxx.138)꽤 재미있었는데,
댓글보고 생각해보니, 김하늘/이상윤 불륜이었군요.
잔잔하고, 좋았어요.6. ...
'24.10.22 9:13 PM (211.244.xxx.191)정확하게는 김하늘이 입고나오는 옷이..이뻤어요.
7. 저는
'24.10.22 9:14 PM (180.71.xxx.43)좋아하는 드라마에요.
김하늘은 대사가 어색한데 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주연을 하나 봐요.
옷이랑 헤어스타일도 멋스럽고요.
저는 이 드라마에서 이상윤이 참 좋았어요.
연기가 살짝 어색할 때는 있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사랑이 잘 전해졌어요.
제주의 풍경 또한 좋았구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불륜이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해도
그런 대상에 대한 그리움 같은데
우리 모두에게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해요.
그런 그리움을 마음 한편에 두고
현실의 삶에 충실히 살아가는 거죠, 뭐.8. 윗댓글이
'24.10.22 9:16 PM (180.71.xxx.43)그런 대상에 대한 그리움같은 게
9. 00
'24.10.22 9:25 PM (121.164.xxx.217)재밌게 봤지만 불륜이예요
10. ㅎㅎ
'24.10.22 9:39 PM (122.36.xxx.14)내용만 빼면 수작이에요
배경도 예쁘고 조연들도 연기 잘 했고요11. 하나
'24.10.22 9:59 PM (112.171.xxx.126)이해가 가는 불륜이였어요. 배우자들이 너무 이상한 사람들..
가을에 보면 좋은 드라마고 후반에 나오는 제주도 풍경도 아름다워요.12. 딸이
'24.10.22 10:02 PM (217.149.xxx.59)김하늘 딸이 억센 이미지.
캐스팅 에러.13. ᆢ
'24.10.22 10:04 PM (175.120.xxx.202)저도 좋아했던 드라마네요
잔잔하니 재밌고
김하늘 옷이 참 예뻤던기억이네요14. ..
'24.10.22 10:20 PM (119.197.xxx.88)김하늘 마지막 리즈시절 드라마인듯.
15. 아
'24.10.22 11:07 PM (116.39.xxx.174)가을이오면 가끔 생각나는 드라마에요
김하늘 이상윤 너무 좋았어요..
둘다 너무 리즈시절^^
음악도 너무 좋았구 제주도 풍경도 너무 좋았어요
이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제주도가
제 기억속의 제주도라서 너무 좋아요16. 배경
'24.10.22 11:22 PM (223.39.xxx.203)너무 좋았어요.
재미있게 봤습니다.17. 좋아요
'24.10.23 12:34 AM (211.51.xxx.111)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감수성 짙은 드라마예요18. ...
'24.10.23 9:53 PM (124.49.xxx.13)이상윤이 보통 무매력인데 여기서는 내적 섹시 분위기가 좋았어요
19. ....
'24.10.23 11:42 PM (219.255.xxx.83)가을에 생각나는 드라마. 김하늘 이상윤 유독 여기서만 매력있게 나와요 그림체 풍경 김하늘 스타일 다 좋아요
.20. ...
'24.10.31 9:29 AM (125.128.xxx.134)잔잔하고 감정 섬세하게 표현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7025 | 40대 8 | 40대 여자.. | 2024/10/23 | 2,021 |
1637024 | 뱅쇼의 계절이 왔어요 5 | ㅇㅇ | 2024/10/23 | 1,970 |
1637023 | 저는 자식 뒷바라지가 제일 재밌어요 19 | 자식 | 2024/10/23 | 4,859 |
1637022 | 애들이란 존재는 참...너무 힘들고도 좋아요 6 | ㅁㅁㅁ | 2024/10/23 | 1,693 |
1637021 | 다진마늘이 없는데... 8 | 갈릭 | 2024/10/23 | 900 |
1637020 | 판다 루이는 푸바오 어린 시절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3 | ㅇㅇ | 2024/10/23 | 1,325 |
1637019 | 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15 | ... | 2024/10/23 | 2,189 |
1637018 | 금팔려고 하는데 여러군데 가볼수는 없겠죠? 6 | 금 | 2024/10/23 | 1,656 |
1637017 | 요즘 알타리 맛나나요? 5 | 꿍짝짝 | 2024/10/23 | 1,335 |
1637016 | 결혼 잘해야할듯 10 | ㅎㄹㄹㄹ | 2024/10/23 | 5,698 |
1637015 | 좀 저렴하면서 리치한 크림 없을까요? 14 | ㅡ | 2024/10/23 | 2,243 |
1637014 | 그 네일...이라는 것 2 | 허참 | 2024/10/23 | 1,193 |
1637013 | 올해 첫 1박2일 휴가예요. 저 어디 갈까요? 5 | 3호 | 2024/10/23 | 861 |
1637012 | 돈 없고 무식하면 죽는 시대 9 | ..... | 2024/10/23 | 3,514 |
1637011 |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 | 2024/10/23 | 1,032 |
1637010 | 북서울 꿈의 숲에 흡연구역 있나요? 1 | 동문 | 2024/10/23 | 570 |
1637009 | 한강작가 인터뷰찾아보다 눈물바람하게되요 1 | ᆢ | 2024/10/23 | 1,787 |
1637008 | 고3, 수능전에 체험학습 쓰기도 하나요? 18 | ??? | 2024/10/23 | 1,359 |
1637007 | 가락수산시장에서 사기당한 걸까요? 8 | 흐림 | 2024/10/23 | 2,115 |
1637006 | 청량리역에서 맛있는 빵집과 커피점 알려주세요 10 | 여행 | 2024/10/23 | 1,199 |
1637005 | 한강작가님은 말할 때 외래어를 전혀 안쓰시네요 12 | oo | 2024/10/23 | 4,110 |
1637004 | 바자회에서 쓸 반찬용기 | 선택 | 2024/10/23 | 627 |
1637003 |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에서 광채가 ~~ 10 | ㅎㅎ | 2024/10/23 | 5,627 |
1637002 | 상해 날씨 1 | 중국 | 2024/10/23 | 805 |
1637001 | 10/23(수)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10/23 | 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