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건 아니고 10년? 15년 전? 네버풀 사서 한 2~3년 주구장창 들었는데 끈이 떨어졌거든요.
그대로 쳐박혀 있는데 아 글쎄 요즘 루비통서 새 네버풀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수선해서 들고 다닐까 싶어서요.
책 잔뜩 넣기에 진짜 최고라.
명동사 본점서 예전에 지갑 수선한 적 있긴 한데
요즘도 명동사가 최고인가요?
아님 다른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 백수라 서울이면 어디든 갈수 있어요!
대단한 건 아니고 10년? 15년 전? 네버풀 사서 한 2~3년 주구장창 들었는데 끈이 떨어졌거든요.
그대로 쳐박혀 있는데 아 글쎄 요즘 루비통서 새 네버풀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수선해서 들고 다닐까 싶어서요.
책 잔뜩 넣기에 진짜 최고라.
명동사 본점서 예전에 지갑 수선한 적 있긴 한데
요즘도 명동사가 최고인가요?
아님 다른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 백수라 서울이면 어디든 갈수 있어요!
저도 같은 고민중인데 저는 위쪽 테두리가 크랙이 있어요
리폼검색하시면 여러군데 나와요
비용은 45라해서 선뜻 못하고 있어요
다른가방으로 만들어주는건 70 이래요
한번가져가서 견적내보세요
사신 년도로 감가상각있어요
네버풀수리받았는데
생각보다 얼마안나왔어요
수리는매우잘됬구요
루이비통 매장으로 가세요
저는 60만원주고 싹~ 수리했더니 새거 같네요.
한동안 안들어서 다들 이게 있었어? 하네요. ㅎㅎㅎ
위의 may님 어딘지 알려주세요 얼마에 하셨나요?
저 네버풀 100 안쪽으로 샀었어요. 20 넘으면 수선 안할래요 ㅋ
다시 빅백이 유행이라 네버풀 많이 들더라구요 ㅎ 예전 아이 기저귀가방이었는데 팔아버리고 없네요 ㅠ 너무 심하게 낡은거 아님 그냥 한번 닦아서 쓰세요^^ 어짜피 루비통 모노그램은 pm이니까 돈 많이 들여 고칠 필요 없는거같애여
저랑 완전 같은 고민중이시네욪
저는 끈은 아니고 옆에 조리개처럼 생긴 끈이 끊어졌고 갈라졌어요.
검색 해보니 싹 다 교체해서 47만원인가 49만우닌인것 같아요.
너무 비싸 고치는것도 망설여지고 그렇다고 버리긴 아깝고...
위에 댓글 주신 may님께서 좀 더 자세한 경험담 나눔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