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에 난시까지 있는데 노안까지 겹치니 불편하고 삶의 질이 뚝 떨어지네요ㅠㅠ
책도 스마트폰도 보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근시에 난시까지 있는데 노안까지 겹치니 불편하고 삶의 질이 뚝 떨어지네요ㅠㅠ
책도 스마트폰도 보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이 북으로 폰트 키워서.....
종이 책 이제 못 봐요. ㅠㅠ
돋보기 샀다가 머리 어지러워 이용 못하겠더라고요.
안경 벗고 보면 괜찮아서 그렇게 봐요
벗어놓은 안경 찾느라 헤맬 때가 좀 있어요
다촛점 적응했어요
오래못봐서그렇지
근시 난시 인데 아직 노안 안왔어요 다행히...
50대 중반인데 아직 깨알같은 글씨 잘 보여요.
실같은 바늘에 실도 금방 꿰어요
근시가 심하면 노안 늦게 온다잖아요
대신 근시 안경 안쓰고 사는데(운전 때만 쓰고)
멀리 보이는거 자세히 안보고 살아도 큰 지장 없는데
가까운거 글씨 안보이는건 남편 보니 재앙 수준이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안경 쓰면 해결되긴 하지만...
근시 있으신 분들 착각하는 게, 나는 안경 벗으면 가까운 거 잘 보인다 그래서 노안 안왔다 생각하시던데 근시 있으신 분들 노안 기준은, 안경을 끼고도 그러니까 교정 시력으로도 코앞에 가까운 게 잘 보일 때 노안이 안 온 거예요. 안경을 끼면 가까운 게 어질어질하게 촛점 안맞고 글씨 안보이고 안경 벗은 나안 상태에서 가까운 작은 글씨 잘 보인다면 이미 노안 온거예요.
이 상태에서 노안이 더 심해지면 가까운 것 조차도 안 보이는 거고요.
안경하면 돼요.
지독한 근시인데
오십초반부터 노안까지 왔네요.
이제 육십대인데
지금 다초점 안경쓰고 - 근시니까 잘 때만 빼고 계속 쓰죠-
노벨문학상 소설책 읽고 있어요.
다초점도 일시적이고 오래 집중은 어려워요
돋보기나 확대경/E북으로 폰트 크게외는 답없음 ㅠㅠ
근시, 난시에 노안까지 다 온 안경사예요.
제 경우에는 다초점 적응해서 장시간 근거리 작업 큰 불편없이 가능한데... 노안 add값이 몇이길래 불편하다시는 건지 이해가 안돼서 댓글 적어요.
경험 상 보통은 젊어서 시력이 좋았던 분들이 다초점 렌즈에 적응이 힘들다 호소하시지 근시, 난시 있는 안경 착용자들은 곧바로 적응하거든요.
고도근시, 약간의 난시, 그리고 만40세부터 심한 노안, 그리고 안구 건조증. 아주 총체적 난국인데요. 잘한다는 안경점 소개받아서 몇십만원짜리 다초점 몇개나 맞췄지만 잘 안 보여서 포기했고요. 평생 쓰던 콘택트 렌즈와도 서서히 거리를 두고 있고요. 집에 있을 땐 안경 쓰고 일 할 땐 안경위에 돋보기 겹쳐써요. 그게 제일 잘 보여서 직장일도 가능하면 집에서 해요. 밖에 나갈 땐 렌즈 끼고 거기에 돋보기 껴요. 안과의사도 안경점 검안사들도 그게 돋수가 가장 잘 보이는 방법이라네요. 렌즈/안경과 돋보기 사이에 뭐는 더하고 뭐는 빼고 절충해서 맞추는 게 제일 잘 보이고 눈도 덜 피로하데요.
돋보기요. 46세.
작년부터 갑자기 심해졌어요. 돋보기 없음 아무것도 안보임요.ㅜㅜㅜㅜ
집에서는 안경끼고, 가까운거 볼때는 그냥 안경 벗고 얼굴 들이미는게 사실 제일 잘보이구요.
밖에서는 렌즈끼고 돋보기 가지고 다녀요.
정말 너무너무 불편한게 노안이네요. 앞으로 수십년을 이렇게 살아야하다니..
노안이 너무 빨리 왔어요..
다촛점렌즈로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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